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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3일 안산 성호공원 설경 야간 산책 및 눈썰매 타기

사람과사람/일상에서 만남
일요일 집에서 뒹굴뒹굴..
약간의 편두통에 아주 오랫만에 낮잠까지...
그사이에 온세상은 하얀눈으로 뒤덮여 있더군요...
주말에 눈이 온지라 평일에 눈이온다하면 시간을 내는게 생각같지않아 같은 건물에 거주하는 사람들에게 미안한감이 있었는데 이때다하고 아이랑같이 집주변 눈을 치웠습니다. 벌써 누군가 한번 치웠는데 그사이에 또많이 쌓였습니다.

그리고 아이랑 산책하러 출발한 시간은 대략 저녁 7시를 조금 넘지않을무렵..
눈싸움하자고 같다가 러브스토리처럼 눈위로 쓰러지기도하고...
낮에 많이 오간듯 식물원앞은 발자국이 이곳저곳에 보이기도 했지만 산책로로 들어서면서부터는 드문드문..
신난 지완이.. 늦은시간이었는데 눈싸움 조금하다 눈썰매를 가지고 나오기로 결정..



(유튜브 퍼가기에 아이프레임 태그로 퍼가게 만들었네요.. 언제 생겼지? )


동네 마트에 들러 간단하게 몇가지 사가지고 집에들러 눈썰매를 가지고 다시나오니 대략 8시
드디어 아빠랑 같이타는 눈썰매 4살인가 5살무렵에 눈썰매장에서 두번인가 타고 한참 줄서서 기다리다 온기억..
처음에는 식물원 뒷쪽 언덕에서 타다 너무 낮아 다시 축구장옆으로 이동..
엄마랑은 평일날 집앞으로 몇번 타러온적이 있어서인지 아주 신나게 타면서 집에갈 생각을 안함
그쳤던 눈은 다시 오기시작...

집에오는 10시가 조금 넘은 시간..




산요 FH1으로 촬영했는데 F2.0까지 맞춰지기에 먼저쓰던것에 비해 저조도에서 그럭저럭 잘나오더군요..
다만 저조도라 줌을 사용한다거나 하면 오토포커싱이 잘안맞아 촛점이 흐려지는 경향이 나타남..
먼저쓰던 HD-1P는 어두운곳에서 거의 촬영불가에 가까웠던것을 생각하니 한편으론 즐겁기도..
눈도오고 아이도 집에와서 쓰러지기 직전까지 신나게 놀고 덩달아 엄마아빠도 동심으로 돌아간 시간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부곡동 | 단원조각공원 성호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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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비디오 - 우선 촬영 시작부터..

사람과사람/성장비디오

2004년 출산을 앞두고 아이 초음파 영상을 볼때 별의별 상상을 다하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남자일까? 여자일까?

나중에 커서 뭐가될까?

아이랑 무슨 재미있는것을 해볼까?!

영상속에 나오는 조그만 움직임에도 함빡웃으며 아내랑 보던 기억이 납니다.

 

 

그무렵 조그만 영상편집실을 운영하던중이었습니다.

결혼전인 2001년부터 장난처럼 시작했던 이일은 아내와 결혼하게되는 결정적인 이유가 되었고 어느정도 자리가 잡힌후에는 많은 분들의 영상을 보게되기도 했습니다.

 

대부분의 영상물은 업무적인 것들이라 조금은 딱딱하거나 홍보에 치우친것들이었지만 간간히 들어오는 개인분들의 여행기록이나 아이의 성장과정을 담은 영상들을 디지털로 변환하게 되면 지루한 작업임에도 눈여겨보게 만드는 무언가가 있었습니다. 아마 프로들이 만든 홍보용 영상의 정형화된 틀을 벗어나있기에 예측불가능성의 내용이 주는 일련의 긴장과 이완이 있기는 했지만, 홈비디오는 대체로 촬영된것들이 기술적으로 떨어지거나 그럴수밖에없는 상황일때가 많고 전체 흐름이 두서가 없이 긴편에 속해 지루함으로 치자면 더욱 지루할텐데 오히려 반대현상을 경험하게 만들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연출되지않은 신선함이 있었고 간난아이가 나중에 청소년의 모습으로 나올때면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더불어 꼼꼼하게 아이의 성장과정을 촬영해두신분들은 대체로 테잎분량이 10여개는 대체로 넘는지라 한쪽 PC를 메인삼아 몇일동안 캡쳐에서 인코딩 및 레코딩 그리고 라벨 출력을 위한 정지화면 추출 및 프린팅까지 수시로 보고 연대기를 따져 시간순으로 정리하다보면 마치 내가 가족이 된것같은 기분이 들때도 있었습니다. (비용때문에 편집까지 부탁하는분은 거의 없었습니다)

 

 

지금도 짬짬이 정리중인 우리아이 육아비디오 DVD의 표지... 최근 몇년사이에 메모리카드로 저장방식이 대부분 바뀌고 화질도 HD급으로 급격히 바뀌어 DVD는 의미가 많이 반감되긴 했지만 SD급 비디오를 보관하는 방법으로 경제성과 화질을 따지면 이보다 효율이 높았던 대안은 없었습니다. 영상편집실 운영당시에 고객들의 DVD도 이런방식으로 정리를 하곤 했습니다. 보통 시간순서로 정리

 

DVD표지 - 원본테잎 일련번호와 일자별 주요사항, 스틸사진으로 구성 나중에 찾아보기 쉽게 정리

 

캠코더가 가장 빛을 발할때는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아이가 태어날무렵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아이가 조금만 빙그레 웃거나 조금만 꼼지락거려도 일희일비할때.. 담아놓는 영상들..

 

당시에 8미리 테잎이나 VHS테잎을 잔뜩 들고오셨던 분들은 대체로 40대는 넘긴편이라 디지털화하는데 대해 무척 신기해하기도 했습니다. 이게 DVD로 변환되는게 맞아요? 하면서 반문하시던 분들도 꽤있었습니다. 이 질문에는 두가지 함정이 있는데 나중에는 물어보지않아도 이부분을 친절히 설명해 드렸습니다.

두가지 함정은 DVD로 바꾸면 거의 상업용 영화 DVD만큼 화질이 좋아진다는 환상과 영구보존이 가능하다는 환상..

 

개인의 역사기록이라 할 수 있는 영상물들은 세월의 깊이만큼 마음속에 담겨진 감동의 깊이도 크다는걸 의뢰하신 분들의 표정과 말을 통해 알수있었고 당사자만큼은 아니겠지만 깊이 공감하기도 했습니다.

 

어찌되었건 이러한 시각적으로 간접적인 체험을 많이하게 되면서 자연스레 출산이 임박해 캠코더를 디밀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육아는 매우 힘듭니다. 남자들이 군대경험을 이야기하면 여자들은 출산 및 육아의 예를 들면서 답없는 입씨름을 하기도합니다. 이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출산이후 여자분들의 삶은 자의건 타의건 아이와 한몸처럼 생활하는 기간이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짧을수도 있고 길수도 있지만 심리적으로는 영원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즉 지속적인 촬영은 아빠의 몫이될 확률이 높습니다. 영상일을 했던 아내도 아이때문에 정신없을때 카메라를 들이대면 짜증을 낼때도 꽤있습니다. 도와주지않고 촬영만 해댄다고.. 그렇지만 어느정도 시일이 지난후에 촬영한것을 돌려볼때면 힘들어도 찍어두길 잘했다며 웃습니다... 아직도 현재 진행형입니다...

 

이후로 주변에 아이가 태어나면 영상촬영해두라고  하기도했지만 대체로 안하는편이 많았습니다. 이전보다 접근하기는 쉽지만 여전히 동영상 촬영은 불편한 무엇인가 있는데 생각없이 몇번 촬영하다보면 우선 스틸사진 기준으로 이미지 퀄리티가 떨어지고 마구 휘두르며 촬영하면 시각적으로 상당히 불편합니다(초보자분들중에는 이럴 경우에 기기탓을 하시는분도 꽤있습니다) 저도 캠코더를 처음 사용하던 시절 꽤 오랜기간 떨림과 흔들림의 세월을 보내기도 했는데 대체로 눈은 벌써 공중파방송의 프로페셔널에 맞춰져있고 몇번 이러다보면 흥미가 반감되고 이런저런 이유에 덧붙여저 장롱에 처박혀있다 특별한날 빼고는 쓰이지 않게되는 현상을 많이 보았습니다. 지금은 메모리카드에 저장되는것들이 많지만 불과 5-6년전만해도 결정적인 이유는 디지털화시키는것의 어려움에 있었습니다. 일반적으로 PC에 없는 IEEE1394 카드를 달고 그것으로 끝이 아니라 복잡한 편집프로그램에 캡쳐후 그대로 쓰는것이 아닌 영상변환까지 상당히 번거로운 과정을 거치다 보니 지쳐서 두손들기 일쑤...

 

SD급 캠코더 스틸사진.. 저조도에서 많이 떨어지는 화면..

 

 

최근 몇년사이에 UCC 동영상 열풍이 잠깐 불었을때 이런 부분은 조금씩 바뀐것 같습니다. 더구나 DSLR이나 하이엔드급 디지털카메라에 HD급 동영상 촬영기능이 장착되기 시작하면서 사진과 동영상 촬영의 경계가 조금씩 허물어지기도했는데 이부분은 개인적 생각인데 매우 중요한 변화점으로 보입니다. 사용 편의성은 둘째치고 사진에 어느정도 경험이 있다면 개인용도의 동영상 촬영도 기술적으로 접근하면 괜찮게 나옵니다. 즉 아주 초보적인 실수들은 하지 않고 나아가 개인 역량에 따라 전문촬영자만큼의 구도를 잡을 수 있기에 뛰어난 퀄리티의 영상물이 나올수 있습니다.  더불어 캡쳐와 후반작업에 들어가는 번거로움이 많이 간소화되었고 HD급 캠코더들이 쏟아져 나올무렵 한때 불만사항이었던 편집의 문제와 저사양 PC에서는 아예 재생조차 되지 않는 현실도 이제는 많이 사라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촬영과 편집은 평범한 말이지만 해본만큼 는다는 너무 당연한 말로 귀결됩니다.

 

이전에 작업했던 것들도보면 보통 5-10년 정도의 시간차가 있는 것들인데 뒤로 갈수록 점진적으로 촬영기술이 좋아지더군요. 구도도 좋아지지만 생초보에게 제일 중요한 손떨림과 마구휘두른 것들이 사라집니다. 물론 물어보면 별도로 배워서 터득한것이 아닌 자연스런 흐름입니다. 다만 조금더 일찍 의식했다면 시행착오를 줄일수 있었을테지요...

 

2001년 개인용으로 캠코더를 처음 구입했을 무렵 강화도 마니산에 놀러갔다..

촬영기종은 소니 TRV7

의미없이 마구찍은 화면과 흔들림..

웹용이라 화면이 작아 별로 느끼지 못할수도 있지만 TV에서 보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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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르 엣티비 ( ELLE atTV )

영상 속으로/동영상 서비스
영상중에서도 가장 감각적인 것중에 하나가 패션과 이와 관련된것들입니다.
꼭 관심영역이 아니더라도 영상을 보는것 자체로도 즐거움을 줄수 있는 곳

http://elleattv.atzine.com/

 엘르 엣티비 ( ELLE atTV ) 내추럴하고 고급스러운 A


블로그의 관련글 - 2009/11/17 - [웹이야기/기술과 감성의 조화] - 고급스럽고 참신한 엘르엣진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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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비디오 종료..

영상 속으로/동영상 서비스
video.naver.com 접속했더니..
드디어 종료..

재미와 작품위주 속으로... 분산..
몇년전 야후의 야미 중단이후로 포털중에서는 기억에 남는 중단입니다..
UCC 동영상 서비스중에서 파장이 제일 큰것은 엠엔캐스트지만..
이래저래 유튜브만 국내에서 반사이익을 넘어 동영상 시장의 실질적인 지배자로 들어서는중..

자료정리 차원에서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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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비디오 서비스 종료 및 개편과 유튜브 음원저작권...

영상 속으로/동영상 서비스
네이버 비디오 서비스는 내일 4월 29일 11시부로 서비스를 종료하고 붐 및 포토갤러리에 병합되어집니다.

블로그의 관련글 - 2010/04/01 - [UCC 동영상 속으로/동영상 서비스] - 4월 29일 서비스 종료하는 네이버비디오

오늘 네이버 서비스 목록을 보니 몇일전까지 보이던 비디오 서비스는 전부 빼놓은 상태...



전체보기에도 안보이네요..




UCC 동영상 서비스는 이전보다 위축되어가고 서비스 개편은 고유의 영역이긴하지만 유저로서는 어떤부분은 씁쓸하기도..개편의 원인으로 네이버쪽에서는 동영상이라는 특성적 부분보다 내용이라는 목적성에 맞춘다고는 하지만.. 쉽게 수긍이 가지 않는데 오히려 솔직하게 동영상이라는 매력적인 부분이 있지만 수익성을 내기 힘들고 저작권도 골치아프고(네이버는 사용해본 UCC 동영상 서비스 중에서는 그래도 모니터링을 많이하고 자체적인 노력을 한부분을 실감하곤했었는데 초기에는 동영상에 URL만 들어가도 삭제하는등 조금 지나친면도 있었습니다. 특히 작년 손담비의 노래를 따라부른 아이의 동영상이 저작권 침해라는 주장을 받아들여 삭제해 많은 논란이 일었던 적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현실은 현실..

내일 11시가 지나면 이화면도 안보이겠네요..



유튜브는 음저협(음악저작권협회)과  `음악 UCC 활성화와 음악저작권 보호를 위한 협약`을 체결 사용자들이 올린 동영상에 사용된 음악 저작권을 풀어주고 대신 광고수익을 배분해주는것이라 합니다.. 어떤식으로 협약이 지속될지 모르겠지만 방법론 자체로는 나쁘지 않다고 보여집니다.
다만 지금 마이스페이스로 인수된 IMEEM이 떠오르네요.. 비슷한 모델이었지만 수익성이 문제가되기도..
유튜브는 어떨지 조금 궁금해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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