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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세상에서 저작권은 중요하면서도 동시에 일정부분 애매한것이 현실입니다.
때로는 합법적인 채널이 없거나 사용이 매우 불편해 현실성이 없기에 사용하지 못한 부분도 있고
변화된 생활환경인 블로그나 UCC 동영상등 사적인 사용의 범위가 개인공간과 열린공간 모두에 걸쳐져있는 상황에서 상업화된 영업적 마인드에서 시작된것이 아닌 애매한것에 대해서도 법의 잣대로만 들이미는 부분이 많기도 했었습니다.

P2P를 통한 파일의 공유는 매우 합리적인 기술임에도 주로 어둠의 경로라 일컬어지며 불법 공유의 온상으로 키워지기도 했습니다. 자화상인 동시에 불합리한 유통구조(규제만 있고 수요는 존재하는데 이를 충족시킬만큼 양성화된 합법적이고 합리적인 채널의 부재)를 바꾸는데 일조하길 바랍니다.

몇일전 공중파 3사와 EBS의 콘텐츠가 올려진 콘팅 사이트가 오픈했습니다.
http://www.conting.co.kr

어제부터 써본후의 느낌.
(현재 2일동안 10G한도내에서 무료체험가능합니다. 단 2일이 지나면 무조건 유료로 자동전환되니 이후에는 주의...)

무료체험신청을 하고 다운로드 받은것을 살펴보니 해상도나 비트레이트도 제각각이고 고화질과 저화질은 가격이 다르기도..(이전에 시기를놓쳐 못봤던 다큐 북극의눈물 시리즈를 다운받아놓고 볼생각에 희희낙낙하는중)

IPTV는 다운로드 서비스가 없기에 활용폭이 한정적이지만 콘팅으로 다운로드 받은 화일은 대부분이 DRM 적용이 되어있지않은 상태라 여러가지 기기에서 편리한방법으로 볼 수 있는 점이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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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서비스이고 기존의 콘텐츠도 활용한것으로 보이는데 비트레이트는 원본이 좋은데다 용도가 PC나 PMP등 TV보다 상대적으로 적은 화면에서 재생되고 다운로드 방식의 용량을 고려하면 현재상태에서 무리가 없지만 WMV,ASF 기반에 덧붙여 MP4,DIVX등의 파일도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물론 서비스 제공하는 곳에서는 비용이 더들어가는 부분이 있지만 고려해볼 사항) 다운받아 재 인코딩은 화질이 다시 떨어지기에...



로그인은 현재 공중파 방송사 ID를 기반으로 각각 존재하는데 어느정도 정비가 되면 방송사별이 아닌 독립된 서비스로 통합되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현재 어느방송사든 1개의 아이디로 접속하면 다운로드는 해당 방송사와 상관없이 모든 콘텐츠의 다운로드가 가능)

추후에 서비스가 활성화되면 공중파 방송의 공공재적 성격을 고려하면 교양물이나 교육적인 것들은 사용 및 재편집 배포에 제약을 두지 않는 것도 좋을듯..

출발선상의 서비스에대해 이러쿵저러쿵 이야기를 늘어놨는데 일차적으로는 합법적인 채널이 합리적인 방법과 가격으로 양성화된 상태에서 권리주장을 하는것이 이전의 불법적 사용을 단절시키고 수익성까지 바랄볼수 있는 효용성이 있을것입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혹시나하는 고소에 대한 두려움 결과적으로 제작의욕을 꺽고 창작되는 콘텐츠의 질적저하를 가져올 불법사용에 대해 생각해보고 개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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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전쯤이던가.. 유튜브에 올려진 아나운서들의 미디어법 관련 동영상..

동영상의 사용자로서 의미 수용의 측면이 아닌 UCC 동영상 제작과 활용 측면을 생각해보게 해줍니다.
UCC 동영상은 메시지로서의 정교함 혹은 정확히 계산된 연출의 측면보다 아마추어리즘에 입각한 리얼함에 또다른 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동영상 후반부의 유치함은 그로 인해서 더욱 흥미를 끌기도...
조금더 지나면 오래된 사진같은 필름그레인같은 필터효과처럼 하나의 전형이 만들어진다면 아마추어처럼 연출해 UCC동영상풍으로 만드는 방법이 차용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프로페셔널한 즉 정제되고 많은 연출이 들어간 모습만 보다가 날것으로서의 의미를 지닌 여과되지 않은 육성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는 점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게되는데.. 아마도 지난 대선때 UCC 동영상이 규제를 받지 않았다면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새로운 미디어로서 많은 변화점이 있었을지도 모르겠지만 과도한 규제속에서 새로운 표현방법을 앞세운 창의적 진검승부가 아닌 홍보성 영상물만 난무해 싱거웠던 기억도..




UCC 2.0 - 6점
김진우.창조경영센터 지음/연세대학교출판부


UCC 그리고 한참 조명을 받는 동영상과 관련된 연구서..
아직도 고착된 혹은 정형화시키기에 애매한 초기 진행형이라 할 수 있고 매우 흥미로운 주제임에도 뒤로갈수록 왠지 기계적 메뉴얼을 접하는 듯이 읽어나가던 관성때문에 끊지못하고 지루하게 읽어나간 느낌...

PPL 광고처럼 챕터마다 등장하는 칙센트미하이라는 학자를 접해 잠시 찾아보니(다음에 이사람의 몰입에 관한 책들을 보기로...) 몰입과 관련된 심리적인 부분 그리고 행복에 관한 부분이 많이 보입니다. 2007년에 방한한적도..

실제 강연모습 서핑을 통해 찾다 처음가본 ted.com 매우 흥미로운 사이트...

http://blog.naver.com/devace/20061919947 -
영상을 처음으로 본곳 이분의 본문 해석에 따르면 부와 행복은 정비례 관계가 아니라는 칙센트미하이의 이야기와 도표를 볼수 있습니다.(작성하신분의 견해는 조금 다른듯...)

 

UCC2.0 아직까지 이분야의 이론적 접근보다는 현실태 혹은 기술적 나열이 대부분인 현실에서 선구적 의미를 부여할수 있기도 하지만 어떤 성과라고 하기에는 어딘가 미흡한... 웹서비스 관련된 실무자 혹은 기획자라면 나름대로 유용한 부분이 있을듯.. 서적이 아닌 강의로서 접했다면 상당히 재미있지 않았을까 생각되기도.. 이런 부분은 실제적인 부분을 곁들인 영상강좌 형태 혹은 멀티미디어 형태의 저술로 만들어졌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책의 오류부분:
67페이지에서 시작된 글이 71페이지부터 똑같이 두번 반복되는데.. 윗줄의 내용이 다른것으로 봐서 제본상의 잘못이 아닌것으로 보임.. 읽은책은 2008년 5월 1일 출간된 수정1쇄고 초판본은 2008년 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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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BC 아나운서들이 만든 UCC 동영상..

    Clairvoyance. 2009/03/14 01:48  삭제

    이 글은 조금 전 내가 발견한 재미있는 포스트에 대한 트랙백용 포스트다. 해당 포스트의 글에서, UCC는 원래 아마추어적인 풋풋함이 묻어나야 하는 것이라며 지난 MBC노조가 제작해 인터넷에 올린 동영상도 역시 그러한 것이라 말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상당히 재미있는 논리? 다. 지난번에는 언론에 대한 이야기가 다른 곳으로 샐까봐 의도적으로 이야기를 하지 않았던 것을 잠시나마 이야기 하고 싶어졌다. 먼저, UCC란 말의 뜻은 User Cre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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