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betterface

'초보탈출'에 해당되는 글 3건

  1. 간단하게 돌잔치 영상 촬영해주기.
  2. 성장비디오 촬영
  3. 영상촬영, 초보를 탈출하자.


간단하게 돌잔치 영상 촬영해주기.

초보의 영상활용/촬영
요즘은 캠코더가 많이 보급되어 돌잔치 같은 경우는
친구나 친지들에게 부탁해서 촬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업체에다 변환이나 편집을 맡기시기도 하는데요.

사진의 경우는 전문가에게 맡겨 시각적으로 무리가 없지만
영상의 경우는 촬영 경험이 없다보니 두서없이 막 찍어서
촬영한 본인도 만족감을 느끼지 못할때가 많습니다.
실제로 편집을 의뢰하신 경우에 저희도 난감할때가 많습니다.
직업적으로 촬영을 하신분들의 원본은 실제로 편집이랄것도 없을 정도로
별로 버릴 화면없이 타이트하게 나오지만
자작 촬영의 경우는 천차만별입니다.
기기나 촬영 기술적인 부분은 논외로 하더라도 주문시에 엄마나 아빠가 편집에 욕심을 부리면
오히려 촬영부터 업체에 맡겼을 때보다 비용이 더 나올수도 있습니다.
아주 난감한 경우에는 내용을 정리해서 달라고 하면 대부분이 머리를 절레절레 하시기도 하구요.

애보면서 이걸 어떻게 잡아요, 전문가니까 알아서 해주세요, 근데 뭐이리 비싸요...

그래서 가격을 내리고 작업의 퀄리티를 타협을 해도 억울해 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처음부터 그냥 맡겨도 그정도 가격이 나오던데..

물론 이건 업체의 사정이지만 가정용 행사촬영의 경우는 그다지 남는게 없습니다.
대부분이 인건비에 후반작업비용과 약간의 마진을 받고 해드리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이유를 대자면 여러가지겠지만 소비자의 선택이 그렇습니다. 비용이 저렴하고
왠지 일은 별탈없이 해줄것 같은곳.
이일만 하시던분들은 다른직업을 갖는다는것도 어렵고 대부분 뾰족한 방법이없습니다.
현실이 그렇습니다.
20여년전에는 비디오촬영 1,2년해서 집사는 경우도 있었다던데...
그래서 편집만 맡기셔도 난이도가 있으면 비용이 그렇게 나옵니다.

이러다보면 몇군데 더 알아보다 촬영된 그대로 변환만 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서두가 길었네요 제가 말이 너무 많지요.

보통 현장에서 아기엄마나 아빠에게 캠코더를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리 이야기했으면 모를까 얼떨결에 받는 경우도 있을것입니다.
친구나 친지에게 빌렸을때는 캠코더가 장롱에서 몇년 굴러먹었을 가능성도 많고..

1. 기기상태 간단하게 점검하기

배터리가 충분하게 충전되었는지 점검
테잎이 쓰던것인지 지워도 되는 내용인지 점검, 테잎의 남은시간 점검
간단하게 촬영 테스트를 해봅니다(헤드가 더러워졌을 수도 있습니다)
촬영모드가 LP모드인지 확인합니다
LP모드일때는 다른기기에서 재생시 잘안나오는 경우도 꽤 많습니다.
특히 다른분에게 빌린경우 나중에 번거롭게 기기를 다시 빌려 업체나 개인이
변환해야 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2.기기 사용법을 숙지합니다.

처음 촬영해보신 경우에 LCD화면만 보고 녹화버튼을 누르지 않은채 촬영하는 경우도 간혹있습니다.
실제로 촬영상태를 확인도 안해보고 저희한테 온경우도 있었습니다.
기본적인 사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3. 간단하게 주변을 촬영한다

될수 있으면 미리 도착해서 식사를 먼저합니다.
출입구, 안내판, 돌잔치상, 전경, 건물, 답례품 쌓아 놓은것, 이벤트 보드등
사람이 별로 없을때 주변을 조금씩 촬영해 둡니다.
사진을 찍는 기분으로 정지하거나 캠코더를 아주 천천히 움직이며 촬영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간히 출입문에서 아기 엄마 아빠와 인사하는 모습을 촬영합니다.
같이온 아이들 뛰어노는 모습도 촬영합니다.
돌잔치는 이것저것 촬영할 시간은 충분합니다.

4. 인터뷰를 많이 촬영한다.

돌잔치는 돌잡이를 빼고는 그다지 촬영할것이 없다면 없습니다.
남는건 축하인사들, 엄마 아빠, 양가 할머니 할아버지는 필수
촬영하시는 분이 숫기가없는 성격이고 대부분이 초면일 경우에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대부분이 식사중이라 나중에 하자며 머쓱하게 거절당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특히 나이드신 분들은 카메라를 들이대면 난감해 하는데,
간단하게라도 말씀하시게 생일축하해같은 멘트를 유도합니다.
아기 아빠한테 길라잡이를 시키거나 짬짬이 촬영을 해오라고 하는것도 방법입니다.

5. 돌잡이 촬영

촬영할 자리를 잘 잡습니다.
사진촬영에 방해 되는지 살펴봅니다.
사진을 찍는 중이면 바로옆에서 찍으면 되고
간혹 뒤에분들이 안보인다고 하면 양해를 구하고 잔치상 바로 앞자리 하나를 확보합니다.
아니면 중요한 순간에는 촬영을위해 선의로 무시할 수 도 있습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삼각대를 활용하는 것인데 주의할점은 방해될까바
오른쪽이나 왼쪽 구석에 자리를 잡는것인데 별로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삼각대를 쓰게되면 보통 사진기 옆이나 중앙에 놓고 촬영합니다.
상황에 따라서 삼각대에서 탈부착 해가면 촬영합니다.
융통성을 발휘해서 찍되 돌잡이 순간에는 정면에서 촬영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돌잡이용 돈은 친구들이 주는데 미리 생각했다 나올때 부터 찍습니다.
간간히 오신분들의 반응을 촬영합니다.

6. 성장비디오

요즘 이벤트로 성장비디오를 상영할때가 많습니다.
성장비디오를 상영할때는 화면을 살짝 촬영하고 아기 엄마아빠와 관객들의 반응 위주로 촬영합니다.
어차피 내용이 만들어져 소장한 것이라 화면을 오래 촬영하는 것은 무의미해집니다.
촬영된 비디오를 가장 많이 볼사람은 촬영한 본인보다는 엄마 아빠와 아기겠지요.

7. 아기 촬영

오늘의 주인공
이리저리 안아주는 모습, 아기 성장이 빠른편이면 걸어다닐 수 도 있습니다.
사진 촬영때문에 옷갈아 입는 모습, 떼쓰는 모습, 다른 아이들이랑 어울려 노는 모습등
촬영의 절반이상 아기를 촬영 하게 됩니다. 위에서 말한 것은 지루함을 없애기 위한 구성요소이고
제일 중요하므로 따라다니며 스케치하는 심정으로 촬영하시면 됩니다.
이부분은 이렇게 설명을 안드려도 될 상황이네요.

이상은 얼떨결에 혹은 촬영을 별로 안해본 분들을 대상으로 말씀드렸습니다.
어찌되었건 촬영을 하게되면 조금더 알차게 아기 엄마 아빠에게 좋은 선물이
되게끔 하는것이 좋겠지요.
반복적으로 말씀드리지만 촬영에 정답은 없습니다.
상황에 따른 융통성이 중요합니다. 



Flag Counter


성장비디오 촬영

초보의 영상활용/촬영
출산.성장비디오 촬영을 위해 캠코더를 구입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제가 촬영테잎을 받아보면 대부분이 아빠가 찍었는데요
엄마는 산후조리하랴 아기 돌보느라 촬영할 여력이 많지 않습니다.
물론 할머니나 다른분이 돌보는 집도 많지만
거의 맞벌이하는 경우가 많아 퇴근후의 아기돌보기는 엄마몫이 되곤 합니다.
저도 아이를 낳기전에 육아와가사의 분담을 하려고 생각했었지만
엄마가 하는것이 효율적이거나 어쩔수 없는 상황들이 많이 나오더군요.
물론 아빠도 노력을 한다지만
모유를 수유한다던가 집안일에 대한 남자와 여자의 꼼꼼함의 차이등등.
여자들도 아이를 낳기 전에는 학교과 직장생활로 가사노동에 대해 많은 부분을 모르다가
출산후에는 많이 달라지더군요. 아이의 건강과 성장에 직결되다보니...
엄마의 힘은 그래서 위대한것 같습니다.

일단 원본테잎을 보다보면 촬영기술이니 화질이니 이런것을 떠나서 하나의 축복이기 때문에..
기기나 기술에 구애없이 많이 촬영하시는 것이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특히 신생아때는 하루이틀 달라지기 때문에 피곤하더라도 많이 찍으십시오.

촬영하기전에 생각해볼 특징과 방법

1. 대사가 한정적입니다. 아유 이뻐, 까꿍, 아유 울애기, 까르르르 웃음
    다른사람이 보기 민망할지 모르겠지만 엄마 아빠의 연출된 인터뷰나
    주위분들의 인터뷰를 간간히 찍는 것과
    촬영하는 사람은 상황에 대한 설명등을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촬영물을 가장 많이 보게될 사람은 엄마 아빠와 먼훗날 성장한 아기입니다.

2. 사진과 달리 주변모습이 여과없이 나옵니다.
    정리안된 실내, TV소리, 소음,특히 속옷이 빨래로 널려있다던가
    신생아나 영아기 때에는 거의 집안에 있기 때문에 실내를 중심으로 촬영이 됩니다.
    사진이야 한정된 한컷만 요령껏 찍으면 되거나 나중에 편집이 영상보다 용이합니다.
    영상은 이리저리 찍다보면 나중에 오만가지 다나온 경우가 있습니다.
    화면안에서 특정사물이나 특정영역만 삭제한다는 것은 아주 어려운 동시에 대체로
    어색합니다.
    연출된 영상은 다시찍으면 되지만 갓난아이를 데리고 단순히 촬영을 위해
    그런다는 것은 어려운 이야기입니다.
    물론 사람사는 모습이 다 그렇겠지만, 촬영전에 심한부분이나 거슬리는 부분은
    간단하게 정리를 합니다.

3. 가정용 캠코더는 대체로 저조도에서 화질이 나빠집니다.
    사진은 촬영순간에 플래시를 터트리지만 캠코더는 대체로 없거나 부속으로 딸려있거나
    구비해 달아놓은 것들도  대체로 활용이 어렵습니다. 노력에 비해 성과도 떨어집니다.
    가능하면 최대한 밝게 실내를 만들어 놓고 촬영하는 것이 좋습니다.
    업무용이나 고가의 캠코더도 이부분은 한계가 있습니다.
    다만 촬영시에 특성을 잘알고 연출하는 동시에 기기를 수동으로 활용한다는점과
    성능이 좀더 향상된 것이지 일반적인 상황에서의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닙니다.
    그리고 캠코더에 딸린 나이트샷 같은 기능은 제 생각에는 사용을 자제하시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귀신나오는 분위기라...

4. 캠코더 메뉴의 날짜를 셋팅을 해둔다.
    캠코더에는 날짜를 셋팅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메뉴얼을 참고해서 셋팅하되 촬영되는 LCD에 보이거나 보이지 않더라도 기록되게
    조정하십시오.
    간혹 날짜 셋팅이 안되거나 테잎자체에도 기록이 되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날짜 셋팅이 안되면 나중에 언젠지 기억이 가물가물해지고
    테잎의 화면 자체에 기록되면 화면에 보여 지울수 없습니다. 개인차가 있지만
    시각적으로 좋지않습니다.
    캠코더로 시청시에 날짜 기능을 화면에 보이게 설정하면 다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캠코더마다 셋팅법이 다릅니다. 메뉴얼을 활용하십시오.

5. 촬영된 원본 테잎은 별도 보관한다.
    간혹 다른매체로 변경후에 그 테잎을 다시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디지털 매체나 아날로그 매체나 완벽한 것은 없습니다.
    이론적으로 수명이 반영구적이라 하나 물리적인 매체기 때문에 손상은 피할수 없습니다.
    상용으로 출시된 것을 구입한 것이야 다시 구입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자작 영상은 세상에 유일한 원본입니다. 원본이 있어야 나중에 복원이 가능합니다.
    영상파일은 여러가지 옵션으로 화질이 결정됩니다.
    영상의 디지털화에 대한 지식이 없는상태에서 낮은 해상도로 매체변환후에 원본을
    지우시면,
    낮은해상도의 파일에서 높은 해상도의 영상으로 변환은 무의미해집니다.
    쉽게 설명하면 CD에 맞는 용량으로 만든어진 것을 원본으로 사용해
    DVD로 만들어도 화질이 좋아지지 않습니다.
    처음에 DVD등으로 변환시에 백업본을 여러장 만들어 두는것도 방법입니다.

6. 삼각대를 활용한다.
    실내에서 누워있는 아기 모습 찍다보면 삼각대를 쓰기 어렵습니다, 귀찮기도 하고..
    삼각대를 쓰는것이 나중에 볼때는 좋긴 좋습니다.
    생일잔치 같은 때 하일라이트 순간에 아빠나 엄마가 빠지면 재미없겠지요.
    그런 상황에서 쓰시면 좋습니다. 케익커팅등.. 다만 너무 길게 찍으면
    나중에 다시볼때 재미없습니다.
    중요 순간만 찍는 것이 좋습니다.

7. 간결하게 촬영하려 노력한다.
    아이들이 막뛰어다니면 촬영하기 어려울때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계속 풀샷으로
    10분~20분 찍다보면 나중에 아주 지루해집니다.
    촬영은 여건이 허락되면 자주 촬영하되 특별한 이벤트나 여행등을 제외한
    일상생활은 촬영당일에 3분에서 10분정도 스케치하는 심정으로 하는것이  나중에
    시청할때 적절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되도록이면 집주변이나 주변환경등을 촬영해두는 것도 좋습니다.
    화면이 계속 엄마 아빠 아기만 나오다보면 그것도 지루합니다.
    나중에 아이가 커서 엄마 아빠가 되어서 이 화면을 본다는 생각으로 촬영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주변에 뭐가 있었고 내가 자란 동네는 이렇고
    아이가 쓰던 장난감이나 소품, 입었던 옷등도 촬영해 두는것이 좋겠지요 촬영중
    계속 설명을 하면서...
    촬영은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경험이 최고입니다.
    간혹 처음해보셨다는데 기막히게 촬영하시는 분이 있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않습니다.
    초보인데 잘하신분에게 물어보면 대부분이 사진촬영에 일가견이 있는 분들이더군요.
    조금더 기술적인 부분은 이 게시판에 있는 `영상촬영, 초보를 탈출하자`를 참고하십시오.

적고보니 몇몇 기술적인 것을 빼면 상식적으로 생각하실 수 있는 부분들일 것입니다.
기기나 기술에 얽매일 필요는 없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것도 하나의 유형과 기술적인 정보일뿐 정답이 아닙니다.
자기의 아이를 위해 약간의 수고를 곁들인다고 생각하십시오.
중요한것은 마음입니다.
마음과 마음이 대화하는 소통의 창구로서 활용하는 출산,성장비디오를 제작해 보십시오.
먼훗날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본인만의 큰재산이 될 수 있습니다.



Flag Counter


영상촬영, 초보를 탈출하자.

초보의 영상활용/촬영
이게시판의 글은 생전 처음해본다 아니면 몇번 해봤는데 도저히 감이안온다
이런분을 기준으로 작성된 글들입니다. 참고하시고 읽어주십시오.

영상촬영, 초보를 탈출하자.

말은 거창하지만 솔직히 대단한 내용은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영상미디어를 많이 접하는 환경에서 자의건 타의건 많이 시청하기 때문에
영상을 보는 눈은 대체적으로 상당히 높습니다.
하지만 막상 캠코더로 촬영을 하다보면 조그만 LCD로 볼때는 못느꼈는데 TV로 보면
지진이 일어나고 롤러코스터를 타는듯...

"기계가 왜 이모양이냐 ..."

촬영 TIP1: 가급적 삼각대를 사용할려고 노력한다.

솔직히 귀찮습니다. 저도 우리아이 찍을때 집에서건 밖에서건 별로 사용을 안하게됩니다.
하지만 나중에 볼때는 큰차이가 있습니다.
특히 요즘처럼 가정용 촬영기기는 소형화 되고, TV는 대형화 되는 추세에서는 확실한 방법중에 하나입니다.
회사나 단체에서 내부적인 용도로 촬영을 한다던가
처음 캠코더를 접하시는 분들은 연습삼아서라도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차이를 알아야 나중에 참고하고 고칠수 있는 여지가 있습니다.

촬영 TIP2: 중요한 순간에는 숨을 멈춘다.

사람은 호흡을 하기 때문에 손으로 들고 촬영을 하면 자신도 모르게
어깨가 미세하게 들썩거립니다. 캠코더에 딸린 LCD로 볼때는 못느끼지만 TV로 보면
차이가 많이 납니다. 촬영이라는 것이 숨을 멈추고 몇분씩 있는것이 아니기에
중요한 몇초의 순간에는 숨을 멈추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양손으로 잡고 촬영하십시오.
캠코더에 적힌 휘황찬란한 문구의 손떨림보정은 아예 무시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촬영 TIP3: 줌인 줌아웃은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다.

가정용 캠코더의 디지털줌은 많이 당길수록 화질이 떨어집니다.
더 큰 문제는 줌을 잔뜩한 상태에서 카메라가 움직이면 나중에 볼때 TV에서 지진일어납니다.
줌은 촬영시 선택의 여지가 없을 때 사용하십시오.
삼각대 위에서는 조금 상태가 좋아집니다. 하지만 앞에 말씀드린 것처럼 디지털줌은 화질을
떨어뜨립니다. 촬영이 숙달되면 광학렌즈를 구입해서 쓰는 방법이 있기는 합니다.

촬영 TIP4: 무엇을 어떻게 찍을 것인지 생각해본다.

촬영을 오래하신 프리랜서분이랑 이야기하다 나온말.
아마추어들은 카메라로 촬영을 하는것이 아니라 구경을 한다고 하시더군요.
캠코더 사가지고 신기해서 이리저리 많이 찍었는데
빙글빙글 360도 파노라마에 줌으로 생긴 지진들,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갔다가 다시 오른쪽으로 돌아가고 다시 왼쪽으로,
카메라는 의도가 아니라면 한번 움직인 후에는 정지상태로 마무리하고 시작점을 다시 찾아서
역시 녹화시작후 짧은순간 정지후 상황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 좋습니다.

영상 소스로 쓸것도 아닌데
동물원에서 있는 동물들 다찍었더니 1시간이 넘는 분량(저의 초보시절 경험담입니다)

점점 촬영에 흥미가 떨어집니다.
제일 좋은 선생님은 TV입니다. 채널 이리저리 돌리다 볼것은 없고
할일도 없고 할때는 장면이 전환되는 타임,
카메라에 찍히는 배경이나 인물의 샷을 잘보시면 됩니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아마 카메라는 거의 움직이지 않을 것입니다.
물론 프로그램의 성격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적으로 사진을 찍을때처럼 가만히 찍고 있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카메라로 한번에 찍는순간은 대사없는 장면의 경우 4~5초

촬영 TIP5: 경험을 이기는 것은 별로없다.

점점 나이를 먹을수록 선배나 노인분들이 하시던 말씀이 귓가에 맴돕니다.
다 피가되고 살이되는 이야기이건만 그때는 잔소리들이 왜이리 싫던지...
촬영도 마찬가지 입니다. 귀찮게 이것저것 신경을 써야하나..
많이 찍다보면 카메라와 일체가 되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일종의 습관처럼 되는 순간이면 초보탈출의 시점입니다.
불필요한 촬영도 줄어들고 화면은 점점 볼만해지고 그때가 되면
경제적 여건이 허락된다면 좀더 고급장비로 눈을 돌려도 됩니다.
고급장비가 비싼이유는 나름대로 다 있습니다.
그 전단계에서는 뽀대는 날지 모르지만 낭비가 되기 쉽습니다.
더불어 주위의 가족이나 지인들의 소중한 추억들도 보관되고...

이상은 촬영을 거의 안해봤거나 초기에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드린말씀입니다.
하지만 정답은 없습니다. 그러나 처음의 막막함 혹은 현재보다 좀더 좋은 방법을 찾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Flag Cou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