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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마켓과 동영상

웹이야기/기술과 감성의 조화
옥션과 지마켓의 영향력이 쇼핑뿐만 아니라 웹서비스 영역에서도 나날이 증대하는 가운데 SK에서 11번가라는 오픈마켓을 오늘 정식오픈 했습니다. 요즘 오픈마켓 판매자들이 사용하는 동영상을 조금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지마켓에는 동영상을 등록하는 공간이 존재하고 상품설명 화면 최상단에 보여줍니다.
옥션에는 별도의 업로드는 없지만 상품설명 영역에 퍼가기 형식으로 가져갈 수 있고 홈쇼핑등과 별도 체결된 공간이 있습니다. 개별적인 판매 영역에도 조만간 도입이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아니면 기존 업체와의 제휴도 생각해볼 수 있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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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에 올린 영상은 사이즈 조정방법이 기존의 다른 UCC 동영상 사이트와 다른듯하네요.

* 티스토리에서 무비 업로드시 사이즈가 예전 TV팟의 크기였는데 지금은 수정된 크기로 변했습니다.

아래 동영상은 아마 오픈마켓에 동영상이 활성화의 길을 간다면 간단한 형태로 만들 수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공중파 CF 형태의 이미지 광고보다 실제 시연모습이나 인터뷰 혹은 아주 독특하게 연출된 형태로 생각됩니다.


쇼핑과 관련된 영상을 특화시킨 몰티비 같은 서비스도 있습니다.
http://www.mallt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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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티비에서 퍼온 메이크샵 TV CF 영상



오늘 새로 오픈한 11번가 웹사이트 및 소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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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로 잼을 만들어보다..

사람과사람/그냥 생각나는 것들
저번에 그림주고 받았던 유기농 귤들이 허연 당분들을 드러내더니 몇몇이 썩어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한박스는 이곳저곳 나눠주고 한박스를 먹고 있었는데 이런이런...
안되겠다 싶어 남아있던것중에 3분에2 정도는 냉장고에 넣어두고 올해 두번째로 잼을 만들었습니다.
먼저번에도 귤로 잼을 만들었었는데 그당시의 잼은 상당히 신맛이 많이 났습니다.
물론 설탕을 많이 넣었음에도....

어릴때 어머니는 오이나 당근으로도 잼을 만들어주곤 했었습니다. 이녀석을 크래커에 발라먹던 기억이 납니다.
국민학교시절 학교에 이걸 가져갔다가 무슨 오이로 잼을 만드냐며 놀려대는 친한 친구때문에 다시는 들고가지 않았었습니다.
아! 갑자기 이녀석이 생각나는군요.. 조금은 불우한 환경이었던 친구는 지금 생각해보면 문제아에 가까웠는데(뻑하면 가출해서 학교에 안오곤했으니까요..대부분이 지각만해도 큰일나는것처럼 호들갑떨던 시절이었습니다.. 실제로는 주번이 학교문앞에 버티고 있었고 이름적는게 왜이리 두려운지 가끔 복장불량이다 혹은 교실돌다 떠들었다면서 이름을 수첩에 적어갈때면 선생님에게 혼날까봐 전전긍긍하던때도 있었습니다 나중에 6학년이 되어 주번을 할때는 여동생 교실로 들어가 매일 약올린다면서 혼내주라던 남학생 앞에서 어깨 두들기며 한번 씨익 웃고나왔던 기억도 납니다...박통이 비명에 갔을때에는 TV에서 한동안 만화는 안나오고 이상한 것들만 잔뜩 나왔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는 전두환 시절이 되었습니다 지금도 표어처럼 떠오르는 구절들 청탁배격등등.. 학교에서 지금은 고인이된 이주일 흉내를 꽤냈었지요 한참 잘나갈때 저질이라는 이유로 철퇴를 맞기도 했었습니다... 당시에 아현동 외사촌형집에 놀러갔다 런닝중이던 황충재선수를 보고 뒤쫓아가면서 흥분하기도 했던 기억이 납니다. 복싱은 지금의 효도르나 최홍만 혹은 레미 본야스키정도의 선수들도 왠지 왜소해(?) 보일 정도의 엄청난 국민적 열기였습니다.(K-1이 케이블TV를 통해 방송되고 있다면 당시의 복싱은 공중파에서 실시간 위성중계 혹은 많은 주목속에 녹화방송되기도 했었습니다. 지금과는 물론 미디어의 상황이 다르긴 했지만 관심이라는 측면에서는 상당히 폭발적이었습니다)

헤글러, 레너드, 헌즈, 두란 부터 개인적으로 기억에 제일 강하게 남은 김상현과 경기하던 아론프라이어.. 대단원을 마무리한 타이슨의 등장까지

830402 Aaron Pryor vs. Kim Sang-Hyun


- 아론프라이어와 김상현의 눈싸움이 대단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83년이면 중학생시절이네요. 기억이란 참으로 믿을만한것이 못되는군요.. 제기억에 아론프라이어는 김상현의 허리를 살짝 넘는 키로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머리카락도 영상보다 더 짧았었고.. TV로 봤기 때문에 이영상보다 디테일과 분위기가 더 강렬했던 것은 사실입니다. 제기억에 김상현 선수는 챔피언을 이전에 지냈었고 재도전이었습니다. 나이 차이가 상당히 많은것으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자막을 보니 한살차이네요. 키는 김상현이 큰데 리치와 몸무게는 아론프라이어가 더많이 나가네요. 어릴때 기억으로는 무쇠같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지금봐도 여전하네요 흡사 동물원에서 봤던 검은색 퓨마와 같습니다 가만히 있지 못하고 계속 안절부절하던.. 과천에서 촬영한게 있을텐데 찾아봐야겠네요... 당시의 대부분 전문가들도 김상현이 이기리라는 예상보다 아론프라이어와 경기한다는점에 초점을 맞췄었고 적지인지라 제기량을 발휘하지 못했던것으로 압니다. 그리고 제기량을 발휘했어도 승리까지 예상하는 분위기는 아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당시에 미국에만가면 맥을 못추던 우리나라 복서들이었습니다. 김상현도 우리나라 복싱 전성기를 장식했던 챔피언가운데 한명인데 아론프라이어는 복싱사에서 주요인물로 거론될 정도로 워낙 뛰어난 선수였습니다. -

아론프라이어 대 토머스헌즈 (아마추어 시절)



이친구에게는 볼펜에다 비닐을 끼워서 풀피리비슷하게 부는법을 배웠는데 한때 교실에서 유행이 되기도 했었습니다. 당시 유행하던 조용필의 단발머리를 부르던 기억이 납니다.)

4학년 때부터 졸업할때까지 같은반이었는데 학교에 나온날과 안나온날이 비슷할정도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이녀석 덕분에 롤러스케이트타러 다니던 6학년때가 기억납니다. 그당시에 아마 단체로 몰려가던 기억이 나네요... 저는 겨울철마다 저수지에서 스케이트를 탔던 덕분인지 별도로 배울 필요도 없었는데 처음에는 꽈당꽈당 넘어지던 친구들 붙잡아주기 바빴었습니다. 이친구는 거의 선수였습니다. 갖가지 기교를 다부려가면 타던 기억이 납니다. 후일 중학생 시절에 길거리에서 그리고 롤러장에서 한두번 마주치기는 했었는데 지금은 뭐하는지 궁금하네요... 들리는 소문에는 학교를 그만뒀다던 이야기도 들었었고.. 이친구에게 받았던 선물중에서 동그란 아크릴판에 글자를 새겨넣은 명찰이 있었습니다. 보통 반에 부유한집아이 한두명 아니면 전체적으로는 몇몇 반장이나 부반장하는 아이들이 조금은 티를 내가며 차고다니던 것이었고 대부분은 학교앞 문구점에서 파는 비닐로 만든것었지요.. 이 친구 삼촌이 이런일을 한다고 했었습니다. 어느날 내게 하나 만들어준다했는데 몇일뒤에 건네 주더군요..아마 기억에 한동안은 약간 뻐기기도하면서 잘차고 다니다 부러졌었던가 아니면 옷핀이 고정된 곳이 떨어져 나갔던가 해서 없어진 기억이 있습니다.
 
이 친구는 학교에 자주 나오지 않았기에 친한 친구가 별로 없었습니다. 성격도 상당히 내성적이긴 했는데 나름 나이에 비해 경험이 많다는(?) 이유로 이야기 하다보면 동급생들을 한수아래로 보기도 했었습니다. 저랑은 같이 도시락까먹던 친구였습니다. 특별한 이유는 없었고 제 뒷자리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6학년때는 혈기왕성한 젊은 담임선생님에게 진짜 비오는날 먼지나도록 맞던 장면을 보기도 했습니다. 이때가 아마 한달만에 어머니 손에 이끌려 나온날인걸로 기억합니다.(까마득하게 잊고있던 것들인데 당시 유행하던 줄줄이 사탕처럼 추억이 꼬리를 물고 나오네요)당싱의 이친구 어머니 얼굴은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이유는 모르지만 이친구는 아버지가 없었습니다. 지금생각해보면 생활고에 찌들었지만 그래도 자식이랑 살겠다고 발버둥치는 어머니의 모습이었던걸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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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두어시간 끓였더니 모두 쫄았습니다. 일부러 설탕을 넣지 않았는데 아주 잘했네요..

귤이 20여개 가까이 들어갔는데 이 조그만 통에 들어가고 조금 남았습니다.

보내주신 분이 유기농 재배한것이라고 했는데 크기 분류가 전혀 안되어있어 갓난 아이 주먹만한 것에서 거짓말 조금 보태 어른주먹만한 것까지 전혀 개념없이 뒤섞여있고 화장기 없는 쌩얼의 겉모습들은 시골아낙네같은 모습입니다.

어제는 귤차도 끓여먹었는데 반응은 시큰둥....원래 무미건조한 맛으로 먹는거야 그랬지만... 샛노란 색깔만 먹음직스러워 그랬는지도..

블로그의 관련글
2008/01/15 - [사람과사람/일상에서 만남] - 유기농 감귤과 그림
2007/09/23 - [초보를위한 영상활용/보관 및 활용] - MBC의 20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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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국현... 그리고 내 아내의 정치적 압력..

사람과사람/일상에서 만남
얼마전에 육아와 지친 일상이 몇년째 지속되던 아내가 갑자기 대선 이야기를 꺼내며 도무지 사람이 없다는 말을 했습니다. 지난 대선때는 노무현을 지지했고 심지어 같이 광화문으로 탄핵저지 촛불집회를 갈정도였지만 지금은 약간의 씁쓸함이 담겨진 추억만남아....

개인적으로 주변상황이 여러가지 추진하고 정리하는 일들이 많은데다 정치에 대한 관심이 없는편이지만 블로그스피어상에서 간간히 호의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을 봐왔던 문국현이라는 사람도 있더라... 이야기하고 다시 입을 닫았던 기억이 납니다.(솔직히 잘모르기 때문이고 별로 관심도 없었던지라..) 

하지만 그여파는 바로 다음날부터 튀어나오기 시작했습니다. 퇴근하고 집에오면 문국현 이야기만 계속 쏟아내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몇몇 글들만 단편적으로 봤기에 거의 모르는 상태였는데 급기야 몇일뒤에 문국현 선거운동을 할까하는 이야기까지 하기 시작했습니다. 애는 누가보구.... 그랬더니 온라인상으로라도 열심히 해보겠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유가 뭔데... 검색도 해보고 해당 웹사이트나 네티즌들의 이야기를 봤더니 너무나도 매력적인 인물이라는 이야기였습니다. 아직은 허허...

지난 대선때 노무현을 지지했던것은 대외적으로 맹렬하게 활동했던 노사모같은 열렬한 정치적 입장을 가진 지지자가 아닌 하나의 희망으로서의 지지였습니다.(특별한 정치성향이 없던 사람으로 노사모를 그리 좋게 생각하지만은 않았습니다) 아마 대부분의 지지자들은 비슷한 입장이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최소한 국민 세금을 눈먼돈으로 생각해 자기것인냥 꿀꺽하는 장난질은 안하겠지...권위적인 모습을 탈피하고 조금더 살기좋은 세상으로 나아가겠지...

이전시대의 노무현은 5공청문회 시절의 강직한 모습만 남아있었지 그이후의 행보에 대해서는 크게 관심을 둔적이 없었습니다. 제 본업인 영상과 관련한다면 노무현의 감성에 호소한 TV광고도 상당한 힘을 실어주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그 이전시대까지 대통령이라는 자리는 일반적으로 다가가기 힘든 권위의 상징이었기에 감성적인 부분이 도출된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친숙함을 상징하는 제스츄어들이 간혹 있었을뿐...그가 보여준 인생역정과 더불어 새로운 경험이 가져다준 신선함이었습니다.

2002 대선 노무현 후보 TV 광고 눈물편


2002 대선 노무현 후보 TV 광고 상록수편


하지만 기대가크면 실망도 큰법... 그의 권위파괴나 대화하려는 모습은 높이 평가해줄수 있지만 경제라는 부분을 대입하면 수치상으로는 정부에서 발표하는 통계자료들만 가지고는 이해해줄수 없는 거리감을 너무도 크게 실감하는지라 지지율은 급락하기 시작했습니다. 즉 살아가기위해 가장 기본적인 문제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불편함을 토로하고 있었습니다.대부분이 대척점인 한나라당이 훌륭하기 때문이 아닌 반사이익을 얻은 부분을 생각하면 그실망감을 가늠할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이말은 뒤집어보면 노무현 정권이 충족시켜주지 못했던 부분을 채워줄수 있으리라는 기대를 주는 인물이 상당히 부각될수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이명박의 지지율이 현재는 상당한 격차를 벌여놓은 상태이지만 기반은 이러한 반사판이 사라지거나 자신들이 반사판이 되어버릴지도 모르는 반사이익에 근거하고 있다고 여겨집니다.

어제 도서관으로 산책겸 걸어가면서 아내는 계속 문국현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육아정보 카페에 문국현에 관한 글을 올렸다가 주제에 맞지않는 이야기는 올리지 말라는 경고를 받고 자삭하기도 했다면서 저는 문국현에대해 관심을 가지고 본적이 없기에 회사 CEO나 별로 반발하는 사람이 없을 것으로 생각되는 비영리단체를 운영할때랑 다르게, 반대자들을 어떤식으로든 지속적으로 부딪치면서 동시에 끌어안아야하는 정치는 좀 다르게 나올거라 예상되는데 이런 정치적인 경험이 너무 부족하지 않을까 하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노무현이야 정치판에서 뼈가 굵은 사람이지만 회사의 최고자 위치나 비영리단체의 수장이라는 부분은 반대자들이 아주 특별한 실수를 하지 않는한 표면에서 적극적으로 반대하는 사람은 없거나 수용하기 힘들정도로 싫으면 그집단을 떠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업인 출신으로는 작고한 정주영이 대선에 나온적이 있지만 결과는 실패였습니다. 그당시에는 군복무 중이라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몰랐지만 정치에 참여하는 것을 가장 반대한 사람은 이명박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이런것을 보면 사람인생은 참 묘하다는 생각이 들기도합니다.(물론 문국현은 정주영과 아주 다른 성향을 가졌다고 생각됩니다. 더불어 한나라당 경선때 불거진 것가운데 이명박의 측근이었던 이명박리포트의 저자는 의도적인 것이었다고 폭로하기도 했었습니다. 오늘자 뉴스를 보니 김경준의 귀국이 임박했다고 합니다. 어떤 후폭풍을 몰고올지 주목됩니다.)

국민당 전당대회, 정주영 대표 대선 후보로 선출 예정[엄기영] - MBC 20년 뉴스
(해당 뉴스 영역에서 사진밑에 플레이 버튼을 누르면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액티브X 설치필요)

아직은 문국현이라는 이름은 많은 사람들에게 생소합니다. 다만 알아보면 알아볼수록 참으로 매력이 많다는 점을 느끼지만 아직은 의문의 영역으로 남아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진흙탕으로 비유되는 정치라는 부분입니다. 개인적으로 초선의 방송인 출신의 정치가들을 보면 1-2년후에 얼굴이 많이 상한 모습을 흔하게 볼수 있는데 특히 눈빛이 많이 달라져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이전보다 피곤한 기색과 함께 순간적으로 삐져나오는 누굴 잡아먹을듯이 날카롭게 변하는 모습을 많이 볼수 있었습니다. 즉 그이면에는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듯 엄청난 에너지의 소모와, 자의적이든 타의적이든 예상치 못했던 굴레가 있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이전 대선에서 간간히 볼수 있었던 특정 종교의 지도자나 타인의 눈에 현실성 떨어지는 엄청난 공약들을 돌출적으로 들이미는 무소속 후보들이 있었기에 이런 부류가 아닐까 생각되기도 했었습니다.

문국현은 현재 가능성의 영역으로 점점 진입하고 있습니다. 이달안으로 상당히 인지도가 올라가리라 예상됩니다. 현재 공중파나 미디어에서 많이 다루지는 않지만 인지도와 지지율의 상승이 가져온 국면을 어떻게 끌고나갈지 주목됩니다.더불어 정치라는 것이  이해관계에 따라서 입장이 하루아침에 바뀔수도 있는 정체불명의 대중을 상대하는 것이기에 이보다는 제한된 조직이긴 하지만 그가 보여주었다고 생각되는 전략적인 사고와 이에 수반되는 실천을 높이사고 싶습니다.(이전 대선의 정몽준을 생각하면 어떤 흐름을 타고왔는지와 관계없이 결론적으로 치명적으로 망가지는 모습을 연출하는 곳이 정치판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다만 문국현의 알려진 인생이력이나 삶의태도등은 아주 신선하게 다가 왔습니다. 뭔가 숨겨진 보물을 발견한듯한 느낌... 이 느낌을 지속시켜줄지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네이버에서 기사관련 검색을하다 리플이 막힌것을 보니 묘한 감정이 생깁니다. 악플때문에 조금보다 눈버렸다는 생각을 자주 가졌는데 이런것들이 보이지 않으니 허전한 부분이 생깁니다. 그동안 습관같은 내성이 생긴걸까... 반성해봅니다. 이렇게 꾸며도 불만 저렇게 꾸며도 불만 결국 최선의 방법이란건 항상 주변 여건에 따라 변화의 폭을 가지는 것이지만 기본적인 성실함과 지혜의 결합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결국 정치라는 것도 이러저러해야 한다는 정답이나 확답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의 정치적 경험부재가 몰고올 시행착오는 경험많은 노회한 정치인들도 마찬가지지만 다른식으로 땜질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즉 땜질이상의 어떤 비전을 보여주었는지 생각해볼 부분이 있습니다.어쨓든 앞으로 한두달간의 행보가 문국현이라는 사람이 진흙속에서 캐낸 보물이 될지 흘러간 이름으로 남을지 결정이 나겠네요....

문국현 공식 웹사이트
문국현 지지 웹사이트 희망문
문국현 미니홈피
문국현 팬카페(다음)
문국현 다음TV팟
문국현 유튜브

문국현은 누구 시리즈④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유한킴벌리 노조위원장이 '문국현'을 말한다.


* 이 포스팅은 개인적인 관심사를 이야기한 것이기도 하지만 시의적으로 아내에게 약간의 정치적 압력을 받아 쓰이는 부분도 있습니다(에구 무서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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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역과 고잔역사이.. 돔구장 예정지(?) 지하철을 타고 찍은 동영상

영상 속으로/화제집중
안산과 돔구장... 안산이야기..

이전에 안산시가 돔구장 건설 예정지가 되었을때 포털 게시판에 안산시민과 기타도시 거주자들의 상당한 설전이 있던 기억이 납니다.
대부분이 감정적인 것들이라 기억에 남지는 않지만 안산이란 도시가 여러가지 실제보다 부정적인 이미지로 비춰지는 것은 사실로 여겨집니다. 안산역에서의 외국인 노동자의 불미스런 일도 있었고...





어제 오랫만에 오이도에 가서 낙조를 보려다 날씨때문에 예상보다 일찍 돌아왔습니다.
오이도의 등대 모습을 촬영한것은 다음에 글쓸때 올려드리겠습니다.
한나절 바람쐬러 가기에는 좋은 장소라 생각됩니다.
대체로 갯가를 느끼고 싶은 가까운 장소나 여러명이서 해산물 먹으러 가는 장소입니다.
한가지 짜증스러웠던 것은 해안가 안에 음식점들이 널린곳은 주차장을 방불케할 정도로 차가 많이 지나다닙니다. 신호등이 없다지만 유모차 끌고 횡단보도 건너는데 바로앞에서 경적울려대는 사람들은 이해를 할수가 없습니다. 묘한 공통점은 고급차종에 서울 번호판이 많다는 것인데(이부분은 그리 객관적인 판단은 아닙니다) 서울의 교통상황을 고려하면 무의식적인 습관에 가깝지않나 생각됩니다.

날도 더운데 차를 부서버리고 싶은 충동을 느끼기도 합니다.
더불어 인도가운데를 가로질러 주차한 차들도 사람의 진행을 방해합니다.
(유모차나 장애인은 어쩌라고 상황이 복잡해도 융통성의 범위를 제한하는 강력한 개선이 필요하다 생각됩니다.
우리나라는 사람위에 차가 군림하는 나라 같습니다.)

조금 시간이 더있다면 다리건너 대부도에 가는것도 괜찮습니다.
아니면 가보지는 않았지만 인천쪽으로 소래포구를 갈수도 있습니다.
다음에는 이곳을 가보려고 합니다.

집에 오는길에 날씨가 더욱 흐려지고 촬영기기의 한계로 화질은 별로지만 일전에 돔구장이 들어설 곳으로 지목된 곳입니다.
공단역 출발지점 정면으로는 안산의 드물디드문 재래시장인 초지시장이 있습니다. 안산은 주거지 중심으로는 유난히 재래시장이 형성되지 않았고 대형 할인마트만 즐비합니다.
초지시장은 5자가 들어가는 날마다 장이 크게섭니다(5일장).
너무 복잡해 촬영을 해본적이 없는데 다음에 가면 촬영을 해봐야 겠습니다.
공단역과 고잔역사이에 단원구청 주변으로 광활한 공터가 있고 공단역 바로지나 사거리 대로변을 중심으로 지하철역에서 한블록 뒤쪽으로 가면 화랑공원이 있습니다.(이 공원은 여기부터 고잔역 도착하는 거리까지 공원입니다. 공원 안에는 얼마전 부실공사로 말이 많았던 경기도립 미술관이 있고 옆에는 인공호수가 하나 있습니다.
공원 중간에는 인라인타는 시설이 있고 곳곳에 야외공연장시설이나 축구나 족구,배드민턴등을 할수있는 조그만 시설들이 있습니다.아마 서울에 사시던 분이라면 집주변 공원이라는 개념으로 본다면 넓이에 조금 놀랄수도 있습니다. 안산에는 이런 녹지들이 많습니다. 다만 조금 정리되지 않은 모습이 있는데 제가 느끼기에는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고잔역 가까이오면 안산 와스타디움과 역 바로뒤에는 안산문화예술의 전당이 있습니다. 공단역 뒤쪽에는 겨울에만 운영하는 눈썰매장이 있습니다.(이부분은 따로 글을 쓸 예정입니다.)

동영상은 다음TV팟에 올렸습니다.
이전에는 웹주소를 명기하지 못하는 정책때문에(개인판단) 사용을 많이 안해서 테스트 차원에서 써보는 중입니다. 더불어 안산 문화예술의 전당 관련 동영상도 같이 게재하겠습니다.


문화예술의 전당 세계가면체험전


2005국제 거리극 축제 중에서..
처음에 공연하는 화면의 도로 건너편이 현재의 와스타디움입니다. 이당시에는 공사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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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영상

초보의 영상활용/보관 및 활용
한장의 사진은 깊은 사유와 생각들을 이끌어냅니다.
찍을당시의 주변상황과 감정상태들이 하나둘 튀어나오면서
과거속으로 생각의 여행을 떠나게 합니다.
잔잔한 파도가 밀려오는 것과 같은 순간들...

영상은 시청하는 동안에는 사유의 시간을 길게주지 않습니다.
활동하는 과거속의 모습들에 넋이 나갈수도 있습니다. 과거를 다시 체험하게 합니다.
감정을 자극하는 한편을 보고나면 폭풍이 몰려오는듯한 감정에 휩싸일 수 있습니다.

실제로 10-20년전에 찍어놓고 기기가 없어 시청을 못하다
저희 사무실에 확인을 하시면서 살짝 우시는 분들을 여러분 보았습니다.

사진은 정적인 재현이고 영상은 동적인 재현입니다.
감상할때의 마음상태도 비슷한 궤적을 그립니다.
영상은 부가적으로 목소리의 재현이 주는 또다른 감동이 있습니다.
실제 재현이 주는 감동은 상상속의 증폭을 따라갈 수 없을지도 모르지만
상상으로 이끌어내지 못하는 상황까지 기록됩니다.
과거에 놓쳤던 부분들을 따라가면 또다른 마음의 무늬들이 생겨납니다.

기록된 과거들은 현재에 나타나 삶의 감성들을 자극합니다.
과거로 물리적으로 돌아갈순 없지만 재현된 과거들은 한정적으로 존재하는 현재입니다.
한정적으로 존재하는 과거는 현재와 미래의 무늬들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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