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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여행 - 왕부정거리 전갈 해마 불가사리등 신기한 먹거리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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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에 도착한이후 주말에 찾아간 왕부정거리

우리로치면 명동같은 번화가 

이곳 전통 먹거리중에는 우리에게는 신기한 것들로

전갈이나 해마 불가사리에 뱀이나 참새 애벌레까지..

책상 의자 빼고는 네발달린것은 모두 먹는다는 중국

인구도 많고 다양한 사람들로 구성되어서인지 각지역 특산물을 하나씩만 먹어도 

평생가도 못먹을수 있다는게 허풍이 아닌듯..


기이하긴하지만 이곳에서 우리는 가이드가 설명한 썩은두부만먹고 벌레쪽은 신기하게 구경만했는데

같이갔던 분들은 김치까지 챙겨올 정도로 먹을것 걱정을 더하신 우리보다 나이가 지긋하신 분들이 더많아서인지 

역시 전혀 손대지 않았는데.. 

가이드는 저녁식사를 금방 할것이라면서 재래시장에서 많이 먹지말라고 미리 이야기한것 때문인지 많이 참았는데 

혹시 다음에 오면 도전해보는것도 고려..







왕부정거리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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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여행 - 신기하고 두근거렸던 오토바이 서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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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북경여행 당시 보았던 서커스

여러가지가 신기했지만 가장 놀란 것은 오토바이 서커스

한대 두대 세대째 들어갈때만해도 더이상 들어갈수 있겠나 싶었는데 네대째 들어갔을때는 묘기지만 여기가 한계다 하면서 혹시나 실수가 있을까봐 가슴 졸이기 시작했는데 다섯대째 들어갈때는 장내가 술렁이기도..


영상은 실제로 현장에서 볼때보다 떨림이 덜하긴하지만 신기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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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북경(베이징)여행 - 만리장성 팔달령 케이블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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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북경 여행 - 만리장성 3월29일 오전


중국하면 떠오르는 트레이드 마크라 할수있는 만리장성

가이드는 너무 자주 와봐서인지 봐도 후회 안봐도 후회하는 장소라는데 아들은 계속 런닝맨 이야기를 하면서 기대감을 많이 표시했고 실제로도 매우 좋아했는데 같은반 친구의 인증샷 소리에 사진도 열심히 포즈를 취해가면서 촬영중..

패키지 여행의 한계로 잠시 둘러보고 휘휘... 혹시 다음에 오게되면 도보여행을 계획해 보는것도..




북방민족의 침입을 막기위해 진시황제때 축성을 시작하면서 많은 인명이 죽기도 했던곳으로 달에서도 보인다는 건축물

중국역사의 절반은 인구의 90%를 차지하는 하화계가아닌 이민족이 통치하는 역사로 북방 민족인 원이나 청대에는

관리에 소홀했다는 이야기도 전해지는 가운데 마오쩌뚱이 재건하며 관광지로 재탄생한곳.

중국에는 우리 스케일로는 상상하기 힘든 것들이 많은데 이화원의 인공호수 쿤밍호나 그 흙으로 만든 산이 있고..



영상 - 만리장성 가는길


관광지로 제일 유명한곳은 베이징에서 접근이 용이한 팔달령(八达岭)장성

어린시절 뛰어놀던 수원화성 우연의 일치인지 수원 중심가인 남문의 이름은 팔달문이고 뒤에있는 산은 팔달산이었는데

이곳은 그러한 요지인듯..

'이 이곳에서 나누어 지고, 사통팔달하여 팔달령이라고 부른다' 

명나라 선비 장일규(張一葵)가 쓴 《장안객화(长安客话)》에 세부적으로 묘사했다고 하는 곳



만리장성을 실제로 가보니 일단 장대한 스케일에 놀라고 엄청난 인파에 두번 놀랐는데..

성을 보러온것인지 사람 구경하러 온것인지..

중국에는 내국인 관광이 많이 활성화되어 시골에서 효도관광 비슷하게 올라오신 분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

많인 인구수만큼 북경은 어디가나 관광지에는 사람으로 가득..


팔달령 장성 웹사이트 - http://www.badaling.gov.cn/

한국어 웹사이트 - http://www.badaling.gov.cn/language/kr.asp




영상 - 만리장성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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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북경(베이징)여행 숙박지 호만호텔(온도수성,원두수이청) 영상 아침식사와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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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만호텔(온도수성 , 원두수이청)

온도수성은 온천을 즐길수 있는 워터테마파크로 전체 시설이 방대하고 주변에도 아직도 공사중인 건물이 많은 곳으로
베이징 북쪽에 위치.. 새벽에 도착해 비몽사몽이었는데 북경 공항에서 대략 4-50분 정도 소요..
호만호텔은 온도수성내의 호텔로 동관과 서관이 있는데 처음에 잘못찾아 약간 헤매기도..
온도수성이라 칭하는 수공간 워터파크는 호텔 남쪽 맞은편에 있고, 호텔 바로옆 건물은 겨울철에는 스키를 타는곳.
도착해서 아침에 봤을때는 시즌이 지나 한참 무언가 청소하고 보수중인 모습.
중국의 건물들은 스케일 하나는 알아줘야 할듯..


중국의 호텔은 주점이라 표기하기도 하고 반점이라 표기하기도 술집과 밥집이라는 뜻인데
예전 성룡영화에서 보던 주점이나 반점의 의미를 떠올리면 될듯..넓은 의미로 숙식을 해결하는곳..
주점이나 반점은 보통 호텔에 사용되는 명칭

건물외관 위성사진 (초록색 화살표)

구글맵 정보


크게 보기


호만호텔 전경


호만호텔옆 인공 스키장


호만호텔 맞은편 수공간 워터파크



온도수성 베이징 관광국 정보 - http://visitbeijing.or.kr/detail.php?number=107

사진출처 - 온도수성 웹사이트 - http://www.wendushuicheng.com




동영상 - 호만호텔(온도수성) 주변과 로비


설명에는 준5성급으로 되어있는데 건물은 그럭저럭 따라갈수 있겠지만 서비스는 아직 멀었다는 느낌..

비웠을때 방을 정리해주는 서비스등을 고려하면 거의 모텔에서 하는것보다 조금 더 나은수준

전일정이 아침일찍 나가서 밤늦게 들어왔건만 가이드의 말대로 수건은 무조건 돌돌말아 통에넣어야 리필하고 

쓰레기도 통에 거의 차야 비우고 유사시 사용할 유료 물품인 우산은 부러진것이 들어있는채로 그대로 있고 

온천욕을 즐길수 있는 탕이 마련된 베란다쪽은 아예 나가보지도 않는 서비스

패키지 관광은 분쟁의 소지를 줄이기 위해서인지 미니바는 비워두기로 한듯..


다만 한국에서 출발전에 블로그에서 봤던 세면용품들은 전혀 준비하지 않아도 되는곳으로 일회용 칫솔 치약 면도기

목욕모자 빗 면봉 로션 스킨 구강세정제 비누까지 모두 구비.. 

특별한 취향이 있거나 까다로운편이 아니면 그냥 사용할만..

우리는 2인실과 1인실을 예약하려던 여행사에 침대하나만 더넣고 사용하기로 했는데..

헤어드라이기도 있고 랜선을 이용한 인터넷 전용선도 구비..

객실에서 노트북을 쓰는 것은 무리없지만 그외 와이파이기기를 동시에 쓸려면 무선 모뎀을 가져가는 것도 방법.

묵직한 목욕 가운도 있는데 2개만 있었고, 첫날이후의 칫솔등의 리필은 계속 2개만.. 그리 세심하지 못한 서비스..

아침일찍나가 저녁 늦게 들어가는 일정으로 귀찮아서 그냥 사용..

첫날 팁으로 1달러를 놓고 나왔지만 그대로 있기에 다음날부터 놓지 않음 왜 그냥두었는지아직도 헛갈리는 부분..


객실에는 녹차와 화차 그리고 네스카페 일회용 커피믹스가 있었는데.. 커피믹스는 가져간 맥심만 못했고

녹차와 화차는 구비된 전기포트에 끓여 마셨는데 먹을만함..

다만 차를 우려내던 주전자가 내용물 그대로 저녁때 들어와도 그대로 있던.. 

찻잎이 안에 남아있어 버리기 마땅찮았고 남은 물을 비워놓고 일부러 탁자위에 놔뒀음

돌아왔을때 주전자는 입구쪽 원래자리로 돌아가 있었지만 내부의 내용물은 그대로.. 객실 서비스는 대충 이정도..

아내는 여기 호텔맞냐며 이곳에 CS서비스를 교육해주고 싶다는 말을 할정도..


이 호텔의 가장 큰 장점은 베란다에 2-3명 들어갈 정도의 욕실이 있고 이지역이 온천이라 알려졌는데 따뜻한

온천욕을 즐길수 있다는 점.. 빡빡한 패키지 일정에 저녁 늦게 들어와 즐기는 온천욕은 매우 즐거운 경험..

가기 전에 욕탕이 있는지 몰라준비 안했지만 취향에따라 목욕용 입욕제 같은것을 가져가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듯..


온도수성 호만호텔 정보 및 객실 내부 사진보기 - 

http://www.wendushuicheng.com//wendu/main.php?optionid=201


호텔 내부 베란다쪽 욕실에 물받아놓고 온천욕 가능..



중국 여행시에 가장 불편한 점은 역시 아무곳에서나 이뤄지는 흡연과 전반적으로 아직은 부족한 서비스 정신

흡사 우리나라 7-80년대의 서비스로 돌아간 느낌을 받곤했는데..

물론 고의성은 없고 다만 아직 이정도 서비스밖에 나오지 않는듯..


동영상 - 호텔 도착후 소감과 아침식사


에피소드 ..

아침식사 시간 입맛에 맞는것은 빵조각 몇개와 과일 음료수 정도..

첫날 이것저것 집었다 못먹은 것들도 있고 

우리가 갔을때 중국의 자동차회사에서 워크샵 비슷한것을 하는것 같던데 스포츠 머리의 비지니스맨들..

자리가없어 조금 헤메다 아이를 앉히고 음식을 가지러가면서 바로 옆자리에 소지품을 몇개 올려놨는데

그 몇분 사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카메라등 소지품도 아이쪽으로 밀어놓은채 아이를 포위(?)하고 앉음.. 

음식 집고 있는데 카메라등 소지품도 놓은채 쪼르르 달려온 아들...

배려심 제로의 상황으로 우리나라 누구나 새치기하고 먼저 저지른 놈이 임자인 80년대 이전 시절과 비슷한 정서

80년대 아버지와 여행갈때 지정좌석이 아니던시절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처음에는 줄이있었지만 차오니까 

우르르 달려나가 황당해하던 것과 비슷한 경험..

어디에서나 줄서는 곳에선 눈치빠른 아주머니와 할머니들은 새치기도 자주하고.. 당당했던..

당시에 어린마음에 꼴보기 싫었는데 사상체질로는 전형적인 태양인이었던 아버지 겉보기에 차분하고 단단하지만

불같은 성정을 지니신분인데 귀찮게 언성 높이기 싫어서인지 못본척 그냥그냥 넘어가던 것이 떠오름..

아마도 서울올림픽 이후로 서비스에 대한 자각이 많아졌고 점진적으로 개선되어 90년대부터는 어디가나있는 

특이한 멘탈을 가진 소수를 제외하면 이후로 별로 볼수 없었던 장면...

산골오지에서 수세식 화장실 찾는것도 아닌.. 즉 바라는 사람이 너무 과한것을 원하는 생뚱맞은 공간이 아닌데

단순 매너차원에서 타인에대한 배려라는 것이 별로 없는듯한 느낌을 받았고..

평소에 그래본적도 그럴이유도 없었던것 같은 사람들.. 호텔에도 총괄적으로 책임감있게 관리하는 매니저가 없는듯..

외국이라 말도 안통하는데다 한참 식사 중이어서 이야기하기도 뭐하고 자리를 다시 찾다 출입문바로 옆에 앉았는데

열려진 문틈으로 식사내내 들어오던 담배연기.. 로비옆이었는데 여기저기에서 여러명이 동시에 너구리굴 만들고 있었고

누구하나 제지하지 않고.. 여기가 호텔이 맞나 싶을 정도.. 음식이 없어도 리필은 상당히 오래걸리고..

여기에 비하면 한국은 양반.. 우리나라의 옛모습을 떠올리면서 다음날부터는 조금더 일찍 내려와서 식사 해결..

우연이 가미되었을수도 있지만 한순간 경험한것이 오래갈듯..

분명 이런 모습이 전부가 아니란걸 알고있고 실제로도 경험했지만 뇌리속에 오래가는 첫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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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중심도시 베이징 여행 시작 - 2013년 3월 28일 인천공항에서 베이징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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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여행시작을 이야기하라면 우여곡절끝에 가게된 베이징 여행


작년에 있었던 트렉스타 싱크 체험단 우수후기로 선정되어 일본 여행의 기회가 주어졌는데

이야기가 매우 길지만 여행의 시작은 대체로 우연성이 가미될때 색다른 긴장과 즐거움이 배가되는듯..


2012/11/01 - [싱크로드] 매일가는 산책길 - 안산 성호공원

2012/10/31 - [트렉스타 싱크] 트레일 스피드 슈즈 싱크 개봉 및 제품 특징


원래 갈려고 했던곳은 일본의 휴양지 오키나와 하지만 원래 말했던 일정에 예약이 불가하다는 출발하기 몇일전 통보

하지만 이후 예약이 매우 어려웠고 3주후쯤 여행사에서 추천한곳은 오사카.. 하지만 아내는 이미 갔다왔던곳..

안간다면서 아들과 둘이 가라고.. 물론 여자들의 반어법.. 말만 믿고 이대로 했다가는 평생 원망을 들을터..

행선지를 중국으로 변경해 달라고 했고 12월초에 가기로 했던 여행은 어느덧 3월말 출발..

여행사와 트렉스타 홍보실 그리고 여행 당사자인 우리가족까지 3곳이 빙빙 겉돌면서 2달 가까이 대화를 몇차례..

정확한 커뮤니케이션에 혼선이 빚어져 중간 과정이 힘들긴 했지만 일정이 결정된 순간 모두 사라지고 기대감 충만..

중국 여행과 일본 여행의 경비는 다르지만 베이징 여행은 가이드팁을 제외한 모든 옵션비용을 포함한 노옵션으로

맞춰주었고 여행사 사장님이 미안하다면서 아내 신발까지 챙겨주심..

해외라고는 보라카이 신혼여행이 전부였지만 아내는 유럽 일주 배낭여행에 터키 태국과 필리핀 그리고 일본 일주까지

오래전이긴 하지만 이미 섭렵한 상태 다만 가까운 중국은 아직 다녀오지 않은곳..




처음 여행이 결정되었을때는 아들은 비행기 떨어질까봐 안간다고 황당한 핑계로 버티기도 했었고

(위기탈출 만화책을 너무 진지하게 본 탓인듯..)

일본이라니까 예전에 전쟁했었다면서 닌자들에게 테러당하면 어떡하냐고 아주 진지하게 걱정...

에이..이놈시끼 소설을 써라 아주... 다음에는 지진과 원전유출에 화산걱정까지 오만가지 핑계를 돌아가면서..

중국으로 바뀌었다니까 여전히 오락가락.. 집에 혼자 있겠다고.. 너 밥해먹을래?.. 그랬더니 가야되나 갸우뚱...

어차피 학교는 못가고 할머니네 가있어.. 그랬더니 따라가겠다고..친구들과 하루종일 놀생각이 틀어진게 이유..

이후 만리장성이며 수족관에 서커스도 있다고 하니까 좋아하는듯..

그리고 친구들에게 중국으로 여행간다고 말했더니 부러워하는통에 기분이 올라가서 갑자기 적극적으로 변신..

아이들 심리는 어른들이 보기에는 단순하지만 굉장히 감정에 솔직한..


2013년 3월28일 저녁을 일찍먹고 오후 5시 조금 넘은 시간 집에서 출발..


아주 오랫만에 가본 인천공항 - http://www.airport.kr/

안산에서 지하철 타고 오이도까지 이곳에서 새로 뚫린 옛수인선 구간인 소래포구를 지나 다시 계양역까지

다시 갈아타고 인천공항 도착.. 갈아타는 시간까지 장장 2시간이 넘는..아직은 여행은 실감이 나지 않았는데




공항이 예전에 이렇게 넓었었나 싶었을 정도로 뱅글뱅글 돌다 드디어 약속장소로

공항에 도착해 여행사 가이드 만나고 같이 패키지 여행가시는분들을 만나니 드디어 간다는 기분이 들기도...

비행기를 처음 타보는 지완이는 조금 긴장..

하지만 공항에서 실물 비행기들을 보기시작하면서 비몽사몽하던 눈도 깨고 '쩔어' 그러면서 호기심 가득...


비행기 탑승장으로 가는 길에 보이기 시작한 중국인들..

특히 여자분들은 쿠쿠 밥솥을 쇼핑해서 가져가지도 했는데 어디선가 많이 본듯한 이장면은..

8,90년대 신문기사에서 자주보던 일본 여행길 한국 아줌마들의 일제 코끼리 밥솥 열풍을 보는듯한 느낌..

당시에는 사회문제가 될정도 였는데 우리나라에서 밥솥기술을 개발하게된 계기가 되었다고도..

어릴때 집에있던 옅은 주황색의 국산 밥솥을 생각해보니 어머니는 거의 사용을 안하다 매우 귀찮거나

어쩔수 없을때만 사용했던 기억이 나기도.. 일차적인 이유는 솥밥에비해 현저하게 맛이 나지 않는것이었고..

그리고 보온용 밥통은 따로 있었고... 당시의 가전제품은 일제와 국산이 품질면에서 차이가 나기도 하던 시절..



처음타본 남방항공 중국 국적기..

생각보다 좌석이 좁았고 서비스는 양간 엉망이긴하지만 들떠서 창가에 앉은 아들..

외국인이 작성하는 출입국카드 작성표를 받지못해 달라고 했는데 처음에는 생까고...

다시 못알아듣고 볼펜을 주더니 다시 카드 달라니까.. 서비스의 문제보다 내적인 몸짓에서 나오는..

특히 눈을 제대로 마주치지 않고 주목하지 않는 대강대강 시선의 껄렁함이 살짝 기분이 틀어지긴 했는데 



인천 공항에서 영상

 




돌아올때 타고온 비행기는 커뮤니케이션 측면에서 수준급의 서비스.. 

팀별 문제인지 하여튼 항공사의 전반적인 문제는 아니었고 개인적인 문제였던듯..

타고갔던 항공기와 들어올때 타고왔던 항공기는 기종이 조금 다른듯.. 실내도 조금더 넓고 한참을 호소하던

아내와 아들의 귀울림은 대부분이 사라진 희안한 경험을 했는데 항공기 내부의 기압이 다른듯..

먼저 타고가던 항공기에는 명칭을 모르겠는데 청진기처럼 생겨 양쪽귀에 꽂고 입으로 공기를 내뱉는 기구가 있었는데

돌아올때 항공기에는 없어 말안되는 영어로 몸짓 섞어가며 이어 브레스하면서 달라고 했더니 없다는 승무원의 설명

이륙시점부터 걱정을 잔뜩했는데 돌아올때 항공기에서는 귀울림이 없었다는 두사람..


기내식은 취향차이지만 그럭저럭.. 맛있다고 하기에는 뭐하지만 그렇다고 못먹을 만큼도 아닌..


늦은 시간 베이징 공항 도착 너무 늦어 공항을 둘러볼 시간은 없었고 바로 숙소인 호만호텔(온도수성)로...


* 여행 가기전 블로그에서 관광관련 글을 많이 찾아봤는데 

  대부분 상당한 도움이 되었지만 개인적 맥락이 많고 특정한 상황에서만 맞는 것들이 꽤있어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

  준비성이 투철한 아내..

  허접하다는 평이 몇개있어 면도기에 로션 황사마스크 휴지까지 바리바리 싸들고 갔다 대부분 그대로 그냥 들고온..

  중국 여행은 상당한 접근성이 좋아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과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수 있어 한국인 관광객이 넘치는곳

  그리고 도서관에서 빌려왔던 중국관련 특히 북경여행 책들은 패키지 여행에선 누릴수 없는 것들..

  주마간산식으로 내달리는 패키지여행의 특성상 꼼꼼히 들여다볼 시간도 없고 심지어 사진찍을 시간도 없을 정도..

  다음에는 일정을 짜서 다녀오는것도 좋을것으로 생각됨.. 

  노인이나 아이들이 있고 처음 갈때는 패키지 여행도 괜찮은 선택..

  

  여행 가기전에 제일 걱정했던 것은 북경의 날씨.. 특히 걱정했던것은 황사와 혹시 비가 오지 않을까 였는데

  포털마다 그리고 중국사이트까지 모두 다르게 예보되는 날씨는 운에 맡겨야 할듯..

  황사도 역시 어쩔수 없는 자연현상으로 여기고 떠나는것이 현명할듯

  북경 날씨는 겨울에는 한국보다 더욱 춥고 여름에는 더욱 무덥고 봄에는 황사.. 결국 가을에 가는것이 제일 좋을듯..

  다행이 우리가 갔을때 우려했던 황사 현상은 없었고 청명할 정도의 날씨는 아니었지만 관광하기에는 괜찮았던 날씨

  마지막날은 안개 자욱한 스모크 현상을 목도.. 북경이 거주지로서는 그다지 좋게 다가오지 않는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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