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betterface


배추밭에서..

사람과사람/일상에서 만남
토요일 갑자기 생긴일정
경기도 이천 아내의 외가.. 외삼촌댁...
처음으로 배추밭에 가본 지완이는 가기전날부터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한듯..
토요일 아침 6시에 깨웠더니 벌떡일어나더니 시키지도 않았는데 세수하고 치카하고 옷차려입고...

드디어 배추밭에 도착.. 외삼촌 외숙모님이 정성스레 무농약으로 재배한 배추와 무우 갓 쪽파

진지하게 배추밭에서 힘쓰는중..


신기한 배추밭.. 꾀부리지 않고 열심히..




몇개 나르더니 조금 지친...


그래도 뿌듯한 표정..


배추밭 넘어 나무.. 안개가 살포시 끼어있습니다.


밭에서 생무를 처음 맛보는 지완.. 조금 시큼했는데 맛있다며 혼자 다 먹었슴..





김장준비 완료..
토요일날 배추 절이고 일요일날 완료... 에고 어깨야...  얼떨결에 김장 끝
먼저 살던집은 욕조가 있어 한번에 절임배추를 씻었는데 지금은 욕조가 없어 한참 걸렸습니다.. 좁아서 혼자들어가 했더니 시간이 꽤걸리네요.. 대략 30포기 가량... 배추가 좋아서 그런지 올해 김치는 성공작...





* 금요일날 갑자기 이야기 된것이고 우선 날짜 조정이 어려웠고 빠지기도 힘들었고 또 비가오면 자동취소하기로해 토요일 가기로했던 트위터 세미나를 못갔네요.. 다음 기회를 기약하며...



Flag Counter


소니 알파 500/550

영상장비 및 교육/촬영기기
어제 코엑스에있는 소니스타일에서 있었던 알파 500 / 550 제품설명에 갔다왔습니다.
10명이 조금 안되는 조촐한 분위기였지만 홍보성 자화자찬이 아닌 조금은 깊은 설명이 가미된 유익한 시간...
더불어 준비를 잘해와서 질문하려던 몇가지를 미리 말씀..그리고 오신분들이 대부분 소니 DSLR 사용자라 그런지 실질적인 부분때문에 진지한 질문들이 오가 예정된 시간을 넘겨서 끝나..(안산까지 오느라 시간이 안맞아 선덕여왕도 못보고...)

알파550 사이트

알파 550 CF






개인적으로 쓰던 디카와 다른 소니만의 특징은 셔텨를 누른순간 딜레이없이 바로 촬영이 가능해서 좋았는데(아내는 아날로그만 쓰다 디지털에 적용하지 못했던 큰원인중에하나.. 강사분의 재미있는 말가운데 여자분은 60%가 기계치라고 보시면 됩니다..) LCD용 실제 이미지 프로세서가 별도로 2개가 달려있기때문.. 개인적으로 쓰고있는 알파 380을 처음쓸때 LCD 품질이 노이즈가 많은듯보여 불량인줄 알고 이야기할려다 인터넷 찾아보니 원래그렇다는 말에 그냥쓰고 있었는데 이유는 이미지 프로세서가 두개가 달려있는데 실제 저장되는 데이터와 LCD로 보이는 이미지가 다른이유의 원인.. LCD용은 프리뷰 위주라 이미지 프로세서가 작기때문.. 다른 기종과 차별되는 실시간 촬영 편의성 가운데 하나..

개인적으로 물어보고 싶었던 소니 DSLR의 영상촬영 기능이 탑재되지 않는 이유는 좀더 완벽한 상태의 출시 준비중이라 더군요.. 똑딱이인 사이버샷에 들어있는 영상 품질이 좋은편이라.. DSLR은 영상촬영시 음성기능이 떨어지고 장시간 촬영시 발열부분(가정용으로 쓰는것이 대부분인데 과연 재롱잔치를 촬영할 수 있을까 하는 부분을 이야기)등을 고려해서 만들어지지 않을까 하는 이야기. 기존의 핸디캠 때문에 안들어가는 것은 아니라는 이야기...

가장 신기했던 것은 HDR기능.. 배경의 명암이 다를때 좋은 부분을 선택해 두장을 촬영해 합성해주는 기능.. 다만 피사체가 움직이고 있는 경우에는 사용이 어려움.. DRO에 대해서 상세하게 알게되기도...

스마일셔텨는 이전에 핸디캠 간담회 같은곳에서 본기능이라 신기하지는 않았지만 유용한 기능.. 재미있는것은 스마일 셔텨는 눈코입이 모두 노출되어야 기능하고 손으로 가리거나 눈이 작은편인데 웃느라 눈이 보이지 않을정도면 기능하지 않을수도 있다고..

알파 550은 7연사까지 가능하고 iso는 12800까지..

소니의 LCD는 움직임이 가능해 편하기도.. 알파 550에서는 업그레이드...
기억에 남는말 촬영할때 광량등 주변환경 개선에 힘쓴상태에서 기기를 생각해보라는 이야기.. 기기가 아무리 좋아도 주변환경이 나쁘면 좋은 결과물이 나오기는 힘들다... 기기에의 투자는 가격만큼 성능에대해 자신이 컨트롤 할수있고 적절한 용도가 있는 시기에...

상품 상세설명 페이지 바로가기 (화면 중간에 동영상으로 제품의 특징을 설명해주신분이 이날 강의)

 타입

렌즈교환식 디지털 SLR 카메라
렌즈마운트 Sony 알파마운트렌즈, 미놀타 코니카미놀타 AF렌즈
이미지센서 이미지센서 APS-C타입 (23.4x15.6mm) CMOS 센서 "Exmor" with RGB primary color filters
유효화소 약. 1,230만화소
총화소 약. 1,290만화소
먼지제거기능 로우패스필터상의 방진코팅 및 이미지센서 진동 메커니즘
기록부 저장포멧 JPEG (DCF Ver.2.0,Exif Ver.2.21) 규격, DPOF 호환, RAW (Sony ARW 2.1포멧), RAW + JPEG
이미지 사이즈 종횡비: 3:2 L 사이즈: 4272x2848 (12.0M), M 사이즈: 3104x2072(6.4M), S 사이즈: 2128x1416 (3.0M)
종횡비:
16:9
L 사이즈: 4272x2400 (10.0M), M 사이즈: 3104x1744 (5.4M), S 사이즈: 2128x1192 (2.5M)
화질모드 RAW, RAW+JPEG, 파인, 스텐더드
미디어 "메모리스틱 프로 듀오", "메모리스틱 프로-HG-듀오", SD메모리카드, SDHC 메모리카드
노이즈 리덕션 장노출 NR: 켬/끔 선택가능,1초이상 셔터시 작동
고ISO NR: 강/표준 선택가능, ISO 1600이상시 작동
색공간 sRGB, Adobe RGB
마이스타일
DRO, HDR
마이스타일 (스텐다드, 생생한. 인물, 풍경, 일몰, 흑백)
컨트라스트 (-3 to +3 단계),채도(-3 to +3), 선명도(-3 to +3 steps)
DRO: 끔, D-레인지 옵티마이져 (자동, 레벨1-5), 자동 HDR (자동노출조정, 노출조정단계 <1.0-3.0EV,0.5EV 단계별 조정가능>)
화이트밸런스 모드 자동, 태양광,그늘,흐림,백열등,형광등,플래시,색온도/컬러필터 단계조절, 커스텀
브래킷 3장이미지 고/저
포커스시스템 타입 TTL 위상 검출 시스템
센서 CCD 라인 센서
초점포인트수 9개
감도범위 EV0 - 18 (ISO100 에서)
모드 AF/MF선택가능
AF 모드: 싱글샷t AF, 자동 AF, 동체추적 AF
초점영역 와이드, 스팟, 영역선택 (9개중선택)
기타영역 Predictive control, 초점고정, 아이스타트 AF, AF보조광 (내장플래시, 범위1-5m)
노출시스템 측광 타입 TTL 측광
센서 40분할 벌집 패턴 SPC
감도범위 2EV-20EV (스폿측광 모드시 +4EV ~ + 20EV) ,(ISO100, F1.4렌즈)
모드 다분할측광, 중앙중점 측광, 스폿측광
노출 모드 프로그램 AE (자동, 자동 - 플래시 끔, P), 조리개우선, 셔터우선, 매뉴얼, 장면선택
장면선택 인물, 풍경, 접사, 스포츠, 일몰, 야간인물/야경
노출보정 ±2EV (0.3EV단계조절가능)
브래킷 3장연속촬영, (0.3/0.7EV간계조절가능)
AE고정 AEL버튼. 다분할시 셔터버튼으로 노출고정 가능
ISO감도 범위 자동(ISO 200-1600), 200 에서 12800까지 선택가능 (in 1EV step, Recommended Exposure Index)
뷰파인더 타입 고정 아이레벨, 펜타- 대쉬-미러
시야율 95%
배율 0.80x (50mm 렌즈에서 무한대-1 )
디옵터 -2.5 - +1.0m-1
아이릴리프 약. 접안렌즈에서 20mm
스크린 Spherical Acute Matte
LCD모니터 타입 3.0-inch type, TFT (엑스트라 파인 LCD)
총 도트 230,400 도트
밝기 자동 밝기조절 시스템 (자동 2단계 밝기조절), 수동 5단계 밝기조절
각도 위/아래 90도 틸트
퀵AF라이브뷰 타입 Live view from the dedicated image sensor (펜타미러 틸트 시스템)
이미지센서 독립 라이브뷰 전용센서(뷰만 가능)
측광 1200존 평가측광
센서범위 EV1 - 17 (ISO100 에서 F1.4 렌즈 장착시)
시야율 90%
디스플레이 히스토그램, 실시간적용 디스플레이( 노출보정, 화이트밸런스, 마이스타일중 일몰시)
기타사양 얼굴인식기능 (최대 8명), 스마일셔터 (3단계 설정가능), 스마트텔레컨버터(1.4x/2.0x 선택가능)
수동 초점설정 라이브뷰 타입 "Exmor" CMOS 센서에서의 라이브뷰
이미지센서 "Exmor" CMOS 센서
측광 Metering method varies according to shooting mode in use at time of activation (live view or optical viewfinder).
시야율 100%
디스플레이 실시간 적용디스플레이(화이트밸런스. 마이스타일의 일몰/흑백, 노출보정*)
*AE 잠금상태일때 가능
기타사양 확대 (7x/14x), (켬/끔 선택가능)
셔터 타입 전자제어 수직횡단형 포컬플레인타입
인디케이터 1/4000 ~ 30초., 벌브지원
보정효과 1/160초
SteadyShot ® INSIDE (손떨림보정) 타입 이미지센서 시프트 매커니즘
인디케이터 뷰파인더에서 스테디샷 범위 및 흔들림경고 표시(라이브뷰시 LCD상에 표시)
보정효과 약 2.5 에서 4 단계 셔터스피드 보정
* 렌즈와 촬영환경에따라 달라질수 있음
내장플래시 팝업 자동
가이드넘버 12 (ISO100에서)
플래시작동범위 초점거리18mm 이상
작동 ADI, Pre-TTL
플래시 ±2EV (in 0.3 EV steps)
모드 플래시 끔, 자동 필플래시, 필플래시, 슬로우싱크로, 후막동조., 무선동조*, 고속동조모드.*,
*외장 플래시 사용시 HVL-F58AM, HVL-F56AM, HVL-F42AM, HVL-F36AM
플래시 브래킷 3장 브래킷 0.3/0.7 EV 단계 설정가능
재충전시간 약 4초
드라이브모드 모드 단일촬영, 연속촬영, 셔터우선연속촬영, 셀프타이머 (10/2초 지연촬영 선택가능)
연속촬영매수 연속촬영모드시: 초당5매촬영(뷰파인더시), 초당4매촬영(라이브뷰시)
*사용하는 저장매체에따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연속저장매수 파인: 12 매, 스텐다드 58매, RAW: 6 매, RAW+JPEG: 3 매
*사용하는 저장매체에따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리뷰 단일 (최소정보표시/표시하지 않음/ RGB히스토그램과 하이라이트 쉐도우 경고), 4/9-프레임 인덱스 뷰,
확대(최대확대 : L 사이즈: 14x, M 사이즈: 11x, S 사이즈: 7.2x),슬라이드쇼 이미지, 슬라이드쇼
인터페이스 PC 인터페이스 USB2.0고속 (이동식디스크, PTP)
호환 OS (USB) Windows 2000 Professional SP4 / Windows XP* SP3 / Windows Vista** SP1
MAC OS X (v10.1.3-V.10.5)
* 64비트 에디션과 Starter에디션은 지원 불가. ** Starter에디션 지원불가
HDMI연결 HDMI 미니 (Type C), BRAVIA 싱크, PhotoTV HD
프린트 Compatible standards Exif Print, Print Image Matching III, PictBridge
전원 전원 충전식 배터리팩 NP-FM500H
* DSLR-A100의 NP-FM55H는 사용불가
촬영가능매수 약. 1000매(뷰파인더), 약. 520매(라이브뷰) (CIPA 측정기준)+
외부전원공급 AC 어뎁터 AC-PW10AM (별매) / 급속충전기 AC-VQ900AM (별매)
중량 약. 597g (배터리,메모리제외)
규격 약 137 x 104 x 84mm
작동온도 (0 - 40℃)



Flag Counter


오랫만에 가본 안산 호수공원... 진보라는 것의 어려움과 필요성

사람과사람/안산 풍경과 일상

지난 10월11일 오랫만에 가본 안산 호수공원..
개장하기 전인 5-6년전부터 근래에는 책빌리기위해 2-3년전까지 자주 가던곳..
활성화되기이전에는 주변 아파트 공사와 덜가꾸어진 모습으로 한순간 황량하기까지했었는데 이제는 공사도 모두 끝났고..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자리를 잡았더군요.





가을로 접어든 휴일 가족들과 산책나온 사람들..






새들이 날아다니고.. 바닷가와 가까워서인지 가끔은 갈매기도 보임...


호수에서 오리발견..




활짝웃는 지완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개인화가 많이 진행된 일상 생활에서 구시대적 보수와 진보의 틀은 어느선까지 유효할까?

현실정치에 자발적인 참여의 동력이 다원화로 분산된 지금 시점에 필요한 물음이 아닐까 하고 생각합니다.

이생각을 떠올린 이유는 현재 보궐선거가 예정된 안산 상록을 지역에 거주하기 있기때문인데.. 현재 유력후보자들을 거주지 부근에서 모두 실제로 본적이 있는데(물론 선거철에 혹은 다른곳에서 살짝 옷깃을 스쳐지나간 정도지만..) 애매함....

한나라당 후보는 이전에 안산시장으로 재직중인 몇년전 민방위교육장에서 본듯... 당시 인상은 재미가 없어보이지만 성실해보이는 전형적인(?) 공무원...
웹사이트 - http://www.victorysong.pe.kr/

민주당 김영환 후보는 이전 상록구 국회의원이었는데 탄핵이후 계속 낙마.. 선거때마다 나오지만 지역민심은 그리 좋지 않았었고(꽤 오랫동안 지역 국회의원을 역임했지만 탄핵정국 이후 낙선 개인적으로도 정치를 계속할것인가 말것인가를 많이 고민했다고 전해집니다.)... 이당시 상록수역앞에서 얼떨결에 악수를 한번 한적 있었는데 보드랍고 힘이없고 차가웠던손(어찌보면 계절적 혹은 심리적 원인 일수도)....현재는 여론조사 결과는 우세로 나오지만 한나라당과 무소속후보의 지속적인 지지율상승으로 선거당일까지 속단할 수 없는 상황이고 임종인 후보와의 단일화가 최대관건..
웹사이트 -http://www.kyh21.net/

임종인 후보(이전 이지역구 국회의원)는 역시 상록수역앞 선거는 아니었고 찬조연설 모습이었는데 미디어에 노출된 모습과 거의 흡사.. 평소 지론이나 주장을 취합해보면 진보성향의 의원.. 나름의 지지기반이 있지만 중간성향의 지역구 주민들에게 어필하는 모습이 부족해보이기도 하는데(대체로 지역구를 위해서는 어떤일을 구상중일까 하는 구체적인 부분..)이전 국회의원 선거때 식물원앞에 놀러갔다(당시는 거주지가 이곳과 선거구가 달라서 소용없기도 했지만..) 선거운동하시는 분들과 잠깐 마주친적이 있는데.. 일단 이지역의 투표권이없었고 낯섬이 가져다준 어색함속에 홍보여서 그런지 뻘쭘했던적이 있었슴..  웹사이트 - http://blog.daum.net/demokratia

지난선거에서 공천에 떨어진 상록갑 지역의 장경수 전의원이 혹시 나올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는데 홈페이지를 가보니 올해 여름이후 업데이트도 거의 없고.. 선거때는 몰랐는데 공천에 떨어진것이 사전선거운동이라는 이유였고 본인은 상당히 억울해하는 분위기... 당시 거주지인 본오2동 앞에서 평상시보던 당당한 모습과 달리 뭔가 침울한 표정으로 오가는것을 본적이 있는데..이전에 아내가 단원전시관에서 단체전 전시할때 축사를 해주었던 기억이나기도(어딘가에 촬영을 했을텐데.. )

김석균후보도 무소속으로 나온듯.. 플랭카드가 걸린것을 봤습니다.. 지난 선거에서 한나라당 공천을 받지못했고 친박연대로 옮겼다고 상록수역앞에서 이야기하는 모습을 본기억이 나네요.. 이전에는 상록갑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나온적이있슴...

자유선진당 장경우 후보 웹사이트 - http://blog.naver.com/ollehjang
무소속 이영호 후보 웹사이트 -  http://www.basemi.net/

무소속 윤문원후보나 김석균후보의 웹사이트나 블로그 주소가 검색으로 안나오네요..
이렇게 7명이 출마했더군요..

당시 민주당 후보였던 전해철씨나.. 안산호수공원에 갔다 우연히 보게된 진보단체 행사에 모습을 보였는데 이곳에는 안산 단원구의 천정배 의원도 와있더군요.. 재미있는것은 민주당 김영환후보에 대한 않좋은 구호들이 곳곳에 보이기도..

요몇일사이 많이 정리되어가는 모습 가장 큰 이슈는 역시 후보 단일화문제...
유권자 입장에서 보면 특정 후보에게 명확한 지지가 어려운 상황..(오십보백보...)
전국적인 관심이 쏠려있기에 거기에만 매몰돠어 지역민들에게 이곳에 대한 많은 생각과 관심속에서 나온 공약들이 보이지 않기때문이 아닐런지.. 더불어 신안산선등 주체가 불분명한 안건들을 자신의 공 혹은 방법론으로 투영시키는 모습까지...어찌보면 우리나라 정치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문제중에 하나는 아닐까 하는 생각.. 집권여당의 지속적인 헛발질에도 자기자리를 잡아가지 못하는 진보 혹은 중도 개혁 성향 세력의 가장 큰 단점은 설득력과 명확성을 동시에 가지는 대안을 제시하지 못함에도 일정부분 책임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현재의 여당이 집권하게된 이유중에 하나이기도 합니다.. 사람은 대의를 지향하지만 당연히 그것만으로 살수는 없으며 그렇다고 인간됨을 버릴만큼 경제적인 것에 매몰되어 살수만도 없는 현실.. 그 안에서의 즉 복잡한 이해관계속에서 대립이 아닌 적절한 방법론을 설득력있게 지속적으로 제시하고 실천할수있는 집중력을 요한다고 보여집니다..(그래서 정치가 어려울수도.. 때론 답없는 문제들에 봉착해야하는 그렇지만 그럼에도 풀어나가는 방법을 만들고 설득을 구하고 진행해야하는...타협의 장점과 단점.. 그럼에도...)

제목에 진보와 보수에관한 이야기한 생각을 하게된 이유는 우리사회에서 보수는 원래 급격한 변화보다 원칙을 중시여기는 중후함을 의미하지만 어느덧 이익집단 혹은 지키기에 급급한 의미로 받아들여지게 되었고 진보는 정의의 사도에서 어느덧 입만 살아있는 모양으로 변형된 이미지를 가지기도.. 여기에는 물론 현실정치에 대한 환멸이 포함된 것이지만 진보는 이제 설득력을 가질려면 공공의 정의와 더불어 이익 혹은 경제적인 부분도 총합이나 결과만이 아닌 과정도 정교하게 풀어나가야 할듯..

우연히 들렀던 호수공원에서는 진보성향의 민주야 함께달리자라는 행사가 진행중이었고.. 진행중이던 것중에서 마음에 들지 않는 상대방을 물리적으로 응징하는 퍼포먼스를 여섯살 아이에게 뭐라 설명해야하나 한순간 난감하기도..(무심결에 갔다 MB얼굴을 그려놓고 격파 혹은 MB 가면쓴 아저씨를 뿅망치로 때리기 등등 아이가 사람얼굴이 그려진 대상물이나 가면을 때린다는것에 조금 망설이며 어색해하는 기색이 강해 하는둥 마는둥 그곳을 빠져 나오기도..MB를 별로 좋아하는편이 아니지만 순간 괜히 이쪽으로 데려 왔다는 생각이 스치기도...앞서 초등생으로 보이는 아이들은 신나서 뿅망치로 때리기도 했는데 통쾌하다기보다 아이들에게는 자제를 시키는것이 교육적으로 바른방법으로 생각되는 이유는 이 아이들이 짊어지지 않아야될 현재의 불합리를 대리전식으로 떠넘기는것 같아...에효...약장수도 아닌데 애들은가 할수도 없고...) 이런것은 이제 탈피할때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 즉자적 대응이 아닌 성숙의 방법론을 모색하는 것은 어떨런지.. 물론 사안에 따라 장소에 따라 조금 다른 방법론이 있을수는 있지만.. 시민들이 산책삼아 오가는 공원에서 아이들이 보는 앞에서는 좋아라 할수만은 없는 방식...

더불어 아쉬운 한가지는 전반적인 행사주체로서 상식적으로 통제된 혹은 약속된 모습이 없는 부분이었는데 무료로 어묵을 주는분도 계셨고.. 솜사탕도 나눠주고.. 유익한 이야기나 자신들의 입장을 이야기하는 것등 대부분이 좋았는데 이곳저곳 진행하시는 분이나 관람 혹은 참여하러 오신분들과 어울러져 평상시 일반적으로 공원에 나왔을때보다 흡연이 사방에서 무지하게 이루어지고(이공간이 가족산책이나 운동 그리고 아이들이 많이나오는 곳임을 생각.. 다른때 같았으면 살짝 피해가던가 했을텐데 사방에서 동시다발적이라 어렵더군요. 덩달아 평소 공원에서 담배를 눈치껏 혹은 애써 자제하던 분들도 이기회에 대놓고 피우는 것같은 분위기..저도 상당기간동안 상당한 애연가였기 때문에 그 심리를 대강 알지만..) 어떤행사든 사람이 밀집되면 흡연구역이라던가 설정을 하는것이 좋을것 같았는데 어찌보면 사소한듯 보이지만.... 가령 식당이나 업소에서 서비스하는 직원이나 주인이 담배를 피우며 주문을 받는다던가 서비스 하는 것이 상상이 될런지.. 물론 자발적인 행사라 이야기할 수 있고 흡연은 자신의 기호일뿐이고 금연구역이 아니라할 수 있지만 평소보다 많은 사람이 모인 상태이고 아이들도 많이오는 공공장소이고 자신의 이야기를 표현하는 주체로서 방문객을 맞이하는 세심한 배려가 아쉽기도(이런 부분은 누군가의 인정을 받기위한 혹은 동의를 얻기위한 것이 아니기에 더더욱 지켜야 하는 것들...)

요약해서 이야기하면 대의와 열정은 가지고 있되 표현방법은 지금처럼 진솔하지만 여러사람이 모일때는 공공성에 대하여 세련미와 세심한 배려를 갖추길.... 특히 일상속의 사람들 그리고 아이들에게도 쉽게 그리고 여러각도에서도 교육적이며 의미있게 다가갈 수 있는 것들까지 생각해주시길 바라며...

행사장에서 연설하는 천정배 의원


이런 행사의 성립자체의 어려움을 토로한다면 수긍할수있겠지만 세밀한 밀도가 떨어지면 설득력이 반감되고(반대가 아닌 무관심 혹은 흔쾌한 동의를 어렵게 만드는 이유중에 하나.. 아마 장사를 해보신분이라면 부담갈 정도의 과잉친절이나 무성의한 것은 대체로 비슷한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을 아실듯.. 결과의 크기만큼 집중하는 효율성의 기반위에서 열정이라던가 의지등이 작용하는 것이지 결과의 크기가 작은것을 감지한 상태에서도 열정이나 의지를 과하게 동반한다면 급격한 실망감도 동시에 안기게 됩니다. 사람이 하는 일이라 이런 현상은 물론 심심찮게 나타나지만 이런 패턴의 현상이 여러번 반복되면 방법 자체에 대한 회의에 빠지게 됩니다. 쉽게 말하면 자충수) 가령 결과만 좋다면 중간에 무리한 것이나 잘못된 것들도 모두 눈감아줄수 있다는 논리와 동격으로 떨어진다는 사실을 생각했으면... 누가더 선한가하는 경쟁보다 누가 그래도 덜 나쁜가 하는 것을 따지는것도 이제는 사라졌으면.. 그렇기에 이런 행사를  이곳 안산에서 지금보다는 좀더 자주 접하길 바라며...

요사이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집근처에 선거홍보차량이오면 아이는 시끄러운차 왔다면서 얼굴을 찡그리기도...
어찌되었건 치열한 접전중인 이곳 상록을 보궐선거 결과가 어찌될지 궁금하네요...
10월28일 전까지 가장 큰 포인트는 후보단일화 문제
(지금 보기에는 양측 입장이 팽팽히 어려워보이지만 막판 극적인 단일화가 이루어질지도...민주당이나 임종인 후보 동시에 모두나와 낙마한다면 정치가로서 부메랑이 될지도..더구나 성공과 동시에 실패한 경험을 했던 이들에게 상당기간 갈지도...)

현재 대한민국의 리트머스 시험지가 될 보궐선거..
각 정당마다 일부러 자신의 불리함을 토로하며 공명정대함보다 후일 빠져나갈 구실을 만들어놓는 상황에서...해당지역에서 투표에 많이 참여하길 바랍니다.

* 지금까지 안산 호수공원이 고잔동인줄 알았는데 다음지도를 검색하다 보니 상록구 사동으로 나오네요..
새로 알게된 사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3동 | 안산호수공원
도움말 Daum 지도



Flag Cou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