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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소 녹색성장 - 경남 산청 갈전 그린에너지 체험 마을

여행 아웃도어/국내정보

현재의 에너지원인 석유 고갈이 눈앞에 보이는상황에서 대체에너지를 필요로 하는 지금..

하지만 아직까지 태양력 풍력등 자연을 이용한 에너지는 석유에너지를 대체할만한 방법이 난감한 상태

어쩌면 지금같은 에너지 과소비 시대가 경고등이 켜질지도 모르는 미래...


지난 15일 목요일 위드블로그와 함께 떠난 저탄소 녹색성장 체험으로 가게된

경남 산청 지리산 자락에 위치한 갈전마을..

조금 생소한 곳이었는데 장장 4시간 걸려 도착한 마을..

조용하고 아담한 동네 신선한 공기 하지만 내부에서는 건강한 노동과 노력이 존재하는 내적으로 활기찬 곳


산청 갈전마을 체험 스케치 영상





겉보기에 평범한 시골마을처럼 보이지만 동네 곳곳에 설치된 범상치않은 발전기들..


갈전마을 대안기술센터의 설립목적은 에너지위기와 환경오염에 대한 대안제시를 기본으로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만들기 

제3세계 빈곤퇴치 

대안기술 보급과 연구개발 

대안학교 교육지원


갈전마을 대안기술센터 웹사이트 - http://atcenter.org/

아이들과 청소년을 위한 캠프도있고 해당 기술에 대한 세미나와 기술전수도 교육

대안기술센터 웹사이트에서 확인후 문의


이곳의 주요구성 및 사업은

민들레공동체 민들레학교 갈전마을로 구성된 지속가능한 마을 만들기

태양에너지 풍력 바이오매스 태양열 자전거 발전기 퍼머컬쳐 체험학습등 대안기술 보급과 연구개발

세미나특강과 대안기술을 전시하고 대안학교 교육지원과 제3세계 빈곤퇴치운동


마을입구 감나무.. 수확하시는 마을주민..




이곳의 대안기술은 작은것이 아름답다를 저술한 F슈마허의 사상과 철학을 기반으로

일반적으로 떠올릴수있는 산업적인 측면의 고비용 고효율이 목표가 아니고 

적정한 비용과 기술을 결합시킨 소박한 측면이 있습니다. 

최근 태양광 발전이나 전기차등 하이브리드 기술이 기대치에 비하면 아직은 정체상태에 있는데

체험후 떠날무렵 대안마을 사무국장님의 당부말씀이 떠오르는데 가끔 아주 높은 고효율에 대한 기대치를 가지고 왔다 

실망하시는 분들이 있다면서 이곳의 목표는 소박하고 건강한 삶이라며 이부분을 강조해서 말씀을 주시기도.. 

즉 마을공동체라는 정신을 우선으로 대안기술을 적극적으로 연구하고 수용하는것

그바탕에서 자신들의 경험과 실험적 기술들을 공동체적 관점에서 이웃들과 공유하는것이 목적..


갈전마을은 지리산부근이지만 관광자원이 될만한 곳이 없는곳

적정량의 에너지만 사용하면서 절약과 지혜로 자연과 융화하면서 살아가는 곳이란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동근 소장님 강연 1 -  에너지를 절약하며 살아야 하는 이유등을 이야기



이동근 소장님 강연 2 -  갈전마을 소개



이동근 소장님 강연 3 -  태양열주택 원리



이동근 소장님은 일반 사무실이나 가정처럼 냉난방이 가능해지려면 축구장 크기만한 태양광 발전기가 필요하다면서 

이곳에서 연구하고 사용하는 대안기술은 일상속에서 주변환경과 자연을 이용하고 절약하면서 

최소비용으로 몇몇 대안을 삼는 지혜를 가지는것으로 아직까지의 기술단계는 

현재의 에너지 사용을 완벽하게 대체할만한것이 아니지만 지속적으로 여러가지 방법들을 연구개발 하는중..


강당밖에 설치된 태양광발전기와 풍력발전기.. 민들레학교 학생들은 열심히 땀흘리며 일하는중..




태양열 발전기에서 불붙이기.. 5초이내에 점화..



태양의 방향이 바뀌기 때문에 조금씩 회전하게 고안된 장치 

 


태양광 조리기의 오븐이랄수 있는 내부..  

밥하는데 한나절.. 이공간에서는 효용성의 상실이라기보다 느림의 미학을 대표



태양열 조리기의 원리와 활용법을 설명해주시는 이동근 소장님



태양열 조리기 내부 알루미늄 호일로 쌓여있는데 이곳 마을의 대안기술의 목적은 저비용 실용성..



풍력발전기






태풍이 불어도 망가지지 않는 구조..


뒷부분이 접히면서 불어오는 강풍에 한방향성을 유지



대안연구센터 연구개발실





정수처리시설



자전거로 발전하는 양을 직접 실험해보는 장면.. 선풍기 돌리기에 젊은 남자 2명이서 힘차게 돌려야 나오는..

위블의 두 훈남 직접 시범..





대안연구센터 사무실 내부


소장님이 손으로 짚은것은 계곡물을 가져다쓰는 냉방용 라디에이터..





이곳의 건물들은 모두 에너지 효율을 생각해서 제작..



민들레공동체에서 운영중인 대안학교 민들레학교



민들레공동체에서 운영하는 민들레 베이커리

이곳에서 재배하는 곡물과 약초를 주로 사용.. 

일체의 첨가물이나 보존제도 없고 브라질산 유기농 설탕 사용

병이있는 분이나 아토피가 있는 아이들에게도 좋은 것들..

운영은 꾸러미 회원제로 운영되며 신청


상세정보 : 민들레베이커리 운영블로그 - http://minbakery.tistory.com/



맑은 차와 향긋한 커피.. 





체험단을 위해 특별히 만든 초코케잌.. 다시 보기 힘들 맛.. 판매하는 상품이 아닌 손님 접대용으로

이곳의 베이커리 꾸러미는 특정메뉴가 아니라 그때그때 달라지는 구성으로 꾸러미 형태로 판매



민들레베이커리에도 풍력발전기



마을집은 지붕에 흙을덮고 풀을 키우는데 여름철에 열의 침투를 최소화 시켜주는 기능



차와 케잌을 맛있게 먹고 길건너 민들레 공동체로



이곳은 원래 사무실로 쓰이던곳



마을 곳곳 집집마다 있는 풍력 발전기과 태양열 발전기



태양열 조리기.. 잘익은 계란을 나눠주시는 중..





건물 뒤쪽에있는 온수를 만드는 발전기로 추정...


모든 체험을 마치고 집으로..


예전에 상상으로 생각하던 것들을 직접 실행하시는 분들을 보고와서인지 대리만족적인 즐거움과 에너지 사용에 대한

새로운 방향성을 생각하게 해주었던 체험..

자라는 아이들과 청소년들에게 체험을 해주고 싶은곳으로 추천


갈전마을 대안기술센터 웹사이트 - http://atcenter.org/

각종캠프 및 대안기술 체험프로그램에관한 상세한 문의는 이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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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임진각 평화누리 방문후에 생각해본 비무장지대(DMZ)

사람과사람/일상에서 만남
0. 시작

길게 설명할 필요도 없이 현재의 비무장지대인 DMZ는 불행한 역사로 인해 탄생했습니다.

전쟁기념관 자료 - 휴전협정 관련 동영상 보기





* 이미지출처: - 위사진들은 퍼블릭도메인 즉 저작권이 소멸된 사진입니다.
위키미디어 검색
http://commons.wikimedia.org/w/index.php?title=Special%3ASearch&search=korea+war&go=Go

1. 조금 지난 이야기..

1991년 6월25일... 의정부입소 3일후 훈련소로 배치.. 다른 친구들은 강원도에서온 관광버스며 이곳저곳으로 배치받을무렵 내가 속한곳은 의정부역으로 데리고 들어가기 시작.. 강원도 산골짜기는 아닌가보다 하면서 기차를 탔는데(이때 처음타본 경원선) 소요산을 지나 한탄강도 지나더니 북쪽으로 주욱...종착역 바로전인 경기도 연천 대광리 훈련소(2년후 크리스마스 이브때 제대한다고 동기들과 소근거릴때면 멀리서 듣던 조교 씨익 웃으며 그날이 오냐..당시 군복무는 30개월..)그리고 배치받은 자대는 경원선 종착역인 신탄리 바로옆.. 가자마자 바로 유격훈련을 받았고 돌아온 직후부터는 부대앞 고대산을 석달정도 매일 올라다니며 고강도 작업(?) 그해 크리스마스때는 비상걸려 고대산 정상에서 눈꽃을 따먹던 기억... 이듬해 여름이 지나고 가을로 접어들 무렵 철책선으로 이동.. 경기도와 강원도 경계지점.. 경기도쪽은 높진않지만 급경사의 가파른 산이 시작되는 곳이었고 강원도쪽은 철원평야가 펼쳐지기 시작한곳이었습니다. 철책의 밤은 대남 방송과 이쪽에서 틀어놓은 대북 방송 및 음악소리에 고요란 존재하기 힘든곳.. 하지만 지금도 잊을수 없는 몇가지 기억들은 늦가을 시계확보를 이유로 갈대를 태우느라 남북 양쪽모두 밤낮으로 온통 불바다인 이곳 가끔씩 들리는 펑펑소리는 땅속에 있던 지뢰소리라 지레짐작...동틀무렵 안개속을 헤치고 나오거나..해질무렵 집채만한 달이 산등성이에 걸려있기도.. 대낮에 행여 정면으로 마주칠까 걱정될정도의 크기를가진 멧돼지, 천진난만하게 풀을 뜯어먹던 고라니, 눈앞에서 후다닥 사라지던 엄청난 크기의 뱀, 철책 주위에 유난히 많던 까마귀들, 그리고 철원평야쪽 조그만 하천이 있던곳에는 물고기며 철새들이 있기도 했고 근무교대하면서 내려오던 산중턱 다래나무에 올라 한웅큼씩 다래를 따먹기도... 도시에서만 살던 내게는 대자연이란 것을 어렴풋이나마 가르쳐준 곳이기도 했습니다..

아주 오랫만에 들춰본 군시절 사진..(스캐너 고장으로 촬영했더니 화질저하가 많네요..)

훈련뛰다 후임병들과.. 지금은 무엇들을 할까?



아마 RCT... 묘지옆에서 하룻밤 보내고 나오는중...



철책앞에 있던 대북방송용 스피커 앞에서.. 이앞을 지날때면 처음에는 귀를 막을정도...
지금은 상호 협의하에 없어진것으로 들었습니다..
철책에 있을 92년부터 93년까지 당시 최고로 많이 나온 노래는 서태지와 아이들 그리고 북한의 휘파람..




2. 현재

이제 시대흐름상 냉전적 사고방식은 낡은 유물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물론 때때로는 첨예한 이해관계가 걸려있기도한 특수한 형태라고도 할 수 있지만 갈등은 현재와 같은 시공간에서는 어찌되었건 서로 득될것이 별로 없습니다.(수용이나 포용 혹은 더불어 나아가는 것들이 아닌 갈등과 대립속에서는 소모적으로 누군가 손해보거나 둘다 손해보는 구조로 나아갈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2006년 철책선 모습


북한으로 보내지는 소떼

이미지 출처: 위키미디어
저작권: 퍼블릭도메인(저작권 소멸)
http://commons.wikimedia.org/w/index.php?title=Special%3ASearch&search=Demilitarized+Zone&go=Go


DMZ 중부지역 생태계 조사


현재 DMZ는 전세계적으로 유일한 여러가지 측면의 특성이 있지만 특별히 생태학적으로 아주 희귀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냉전의 상징이자 비극의 상처였던 이공간은 세월의 물결을 따라 구시대의 유물은 아직 현실적인 유효성을 지니기는 하지만 상당히 많은 부분 희석되었고 이를넘어 사람의 손길이 닿지않은 자연보존과 생태의 보고라는 전혀 의도하지 않았던 성격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조금 조심스런 접근이라는 전제하에서 즉 훼손을 최소화되는 차원에서 이 공간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리라 생각됩니다.

[노컷TV] 금단의 땅 DMZ, '냉전이 아닌 관광명소로
 

현재 DMZ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추진중이라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현재 제주도가 등록되어있습니다.
더불어 임진각 부근에 생태평화공원을 조성하고
경원선은 강원도 철원까지 연장하고 현재 소요산까지인 전철을 신탄리까지 확장하는 공사가 진행중입니다.
(현재 경원선은 소요산에서 신탄리까지 운영되는데 전철화를 위해 12월부터 운행횟수가 준다고 하네요.. 연천 지역에 사시는 분들 조금 불편할듯... 기차관련 카페에서는 여러가지 분석들이 나오는데 일단 적자폭이 클정도로 운영상 어려움도 있고 버스의 발달과 환승에 따른 혜택차이로 이용객이 줄었다는 분석이 설득력있게 다가옵니다. http://cafe.daum.net/kicha/ANm/19210 )

신탄리 다리건너 부대에 있을때는 위병소나 탄약고 근무때 기적소리로 시간을 알고는 근무 몇분 남았네 하곤했었는데요...
군복무시절인 90년대 초반에도 종착역인 신탄리 넘어서도 철길이 남아있거나 흔적이 있던곳이 많았습니다.
공지합동 훈련.. 신탄리에서 철원 동송을 지나 포천 산정호수까지 행군하던 기억이 납니다. 
훈련뛸때면 보던 철길들이 복원된다니... 나중에 한번 가보고 싶네요..



3. 미래 그리고 희망

DMZ와 관련 진행되고 있는 것들에 관한 홍보영상


DMZ는 더이상 갈등을위한 장벽이 아닌 소통과 화합을 위해 서로 열린 공간이 될수있는 완충지로서 기능하고 나아가 대통합의 초석을 놓는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라며.. 지속적인 참여와 관심이 필요하겠습니다.

DMZ의 과거와 현재가 내외적으로 갈등의 장이었다면
미래는 국제적인 평화와 화합 그리고 가치가 생성되는 장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DMZ의 미래는 우리들의 미래에 보여줄 환경, 정서, 가치등 즉 삶의질을 가늠하는 중요한 잣대 가운대 하나가 될것입니다.

4.에필로그

군복무시절 영하30도를 가리키던 온도계가 진짠가하고 달궜다 내려놓곤 했었습니다.. 눈에 길이막혀 몇일동안 생양파를 반찬으로 먹기도하고..그 추위에서도 얼음물에 샤워하곤 했던게 엊그제 같습니다. 육십년대 지어진 막사에 화목을 때거나 소각장에서 타들어가는 불빛을 보며 감상에 젖기도 했던때도 있었네요...누군가 혼자서 청승떤다며 옆에서 담배불을 붙이기도 하던시절.. 저기 저게 겨울밤에 가장 선명한 오리온이야 하며...당시 밤하늘을 수놓던 별들을 바라보며 지금은 거의 기억이 나지않는 이름들을 외우며 별자리 공부를 하기도 하던때...

그때의 그 징그럽게 많은 별처럼 하나하나의 소망이 빛나는 공간으로 채워지길 꿈꾸며...

* 이글은 경기도와 프레스블로그에서 모집한 DMZ 블로거로 활동하면서 작성한 내용입니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 임진각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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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가본 임진각 - 경의선 전철타고 가는길

사람과사람/일상에서 만남
비무장지대를 의미하는 DMZ(demilitaryzone)라는 말을 들으면 저는 군대시절을 떠올리곤 합니다.
국가적으로보면 필요한 의무이지만 개인에게 대입시키면 어떤면은 어쩔수 없이 청춘을 허비한다고 생각하던 군복무시절(굳이 말하지 않더라도 이런 정서 때문에 군문제와 관련된 비리에 아주 민감해지는 현상을 보게 됩니다.)

2009년 9월17일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DMZ 블로거기자단 오프모임이 있었습니다.
프레스블로그에서 모집하는 것을 보고 신청했는데 예상치 않았지만 오라는 전화...

현재 경기도에서는 복잡한 맥락속에서 아주 특수한 형태로 보존된 비무장지대를 여러형태로 의미를 부여해 행사를 진행하는 중입니다. DMZ다큐영화제(http://www.dmzdocs.co.kr/)도 열고 비무장지대 체험장정도 하고있습니다.(평일에 진행되 개인적으로 시간이 허락치않아 신청을 못해 아쉽기도 하지만..)

임진각하면 주로 명절때 실향민들의 차례를 지내는 장면정도만 기억에 있었습니다.
올여름 어디가볼때 없을까 하고 알아보다 파주 해이리와 같이 갈수 있는 장소로 평화누리 공원이 관광코스로 소개된것을 보고 알아보다 뙤약볕에 아이랑 같이가면 쉴곳이 마땅치 않아보여 가질 않았었는데...

꼭 가보라는 뜻인지 DMZ 블로거 기자단을 하게된 계기로 가보게 되었습니다.

임진각 가는길 - 경의선

경의선 전철 노선 - 네이버 검색으로보기
평화누리 공원 가는길 - http://peace.ethankyou.co.kr/html/sub_01/sub_07_01.jsp
경의선 전철 시각표 - http://peace.ethankyou.co.kr/images/sub_01/bus_time01.gif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 - http://peace.ethankyou.co.kr

우선 출발전 한가지 크게 착각했던것은 경의선이 지금과 같은 전철이 아닌 기차로 운영되고 임진강역까지 한번에 갈것으로 생각했었는데 알아보니 올해 7월1일부로 경의선 전철로 바뀌었고 현재 종착역은 문산과 서울역으로 되어있지만 확장을 할것이라는 점과, 서울역의 전철 출입구가 별도로 있는 관계로 환승을 할려면 밖으로 나왔다가 다시 들어가게 되어있습니다. 이전에 신촌에서 타보던 기차의 기억때문에 아이에게 기차를 타고간다고 했다 본의아닌 거짓말... 문산역에 도착해서는 경의선 기차로 갈아타고 갑니다. 임진각이 있는 임진강 건너 도라산으로 갈려면 문산에서 도라산행을 끊고 이전역인 임진강에서 내려 신분확인을 하고 다음열차로 가게 되어있고(기차는 1시간에 1대) DMZ투어를 신청하지 않은상태면 역주변 통일공원만 가볼수 있다고 하니 가실려는 분은 참고.

도라산 평화공원 관광안내 - 바로보기

임진각 가는길 - 경의선을 타고...


임진강역에서 내려 임진각까지는 도보로 5분이내...
내려서는 마정교 낚시터를 지나 아웅산 외교사절 위령탑이 보입니다.
중간에는 전쟁당시 쓰였던 무기들과 탱크 비행기등이 전시되어있고 이곳을 지나면 경기평화센터가 있는데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이날 무언가 한창 공사중이라 출입구쪽이 공사하시는 분들만 다니고 번잡해 들어가보질 않았습니다.
이곳에는 평화열차라는 꼬마기차가 운행중인데 아이들에게 인기만점..
옆으로는 철도중단점 표시가 있고 끝쪽에는 임진각이 있습니다.
1.2층은 식당과 기념품 판매점등이 있고 옥상에는 전망대가 있습니다.
이곳에 올라가 바라보면 임진각 일대를 모두 볼 수 있습니다.

주변 풍경


아마 이런정도의 시설만 있었다면 실향민이나 외국인 그리고 교육적 목적 이외에 이곳을 오는 분들이 많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최근 이곳에 사람들이 오는 이유는 2005년 세계평화축전을 계기로 조성된 평화누리 공원 때문일것입니다.
많이 볼수 있었던 바람개비나 이곳의 탁트인 공원은 실제로 와보니 가슴까지 탁트이는 기분..
특히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은데.. 우리 아이는 이곳에서 처음으로 연을 날려보기도...

이곳에는 재미있고 신기한 조각들이 곳곳에 산재해있고 대형야외공연장 음악의 언덕과 수상카페 카페안녕, 바람의 언덕(바람개비언덕) 통일기원 돌무지, 생명촛불 파빌리온으로 구성된 3만평 규모라 합니다.

단순히 관광객을 끌어들인다는 의미보다 DMZ의 미래상을 되새겨보게되고 나아가 남북이 서로 나아갈길에 대한 현실과 상상을 어우르는 공간이라고 생각해보게 합니다.

평화누리 공원과 귀가길


집에 오는길 안산까지 대략 3-4시간 예상.. 아이는 역시 임진강역에서부터 바로 잠들기 시작.... 집에 도착할때까지...



임진각 사진들...

임진각 주변 풍경











임진각 옆 매점.. 북한 소주등 관련 용품도 판매



임진각 옥상의 전망대



전망대에서 바라본 주변 풍경.. 가을색으로 접어드는 논







임진각 주변을 오가는 꼬마열차



철도 중단점.. 일제시대 운행하던 기관차가 있기도...



평화누리 공원



바람이 적당해 연날리기 좋은곳..





처음으로 연을 날려보는 지완..
표정은 사뭇 진지 하지만 실이 다풀려 연이 날라가기도...
다행이(?) 공원내에 떨어져 후다닥... 에고...



평화누리 공원 곳곳에서 날리고 있는 연들..


조각공원..



바람개비 언덕...



연못위에 지어진 카페 안녕



생명촛불 파빌리온은 공연장이 있어 주말에 공연이 자주 열린다고 합니다.
찾아간 날은 마술 공연..



조각상..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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