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betterface


대한민국:벨기에 1998년 1990년 월드컵 경기 하이라이트 동영상 - 유상철 골 이임생 붕대투혼

스포츠/축구

오늘 새벽 펼쳐지는 벨기에와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

우리나라는 비슷한 상황을 한번 겪은적이 있는데 1998년 프랑스 월드컵

우리나라 축구의 최고 레전드였던 차범근은 지역예선에서 가뿐하게 통과하면서 어느때보다 기대를 높였던 대회로 이전으로 거슬러올라 94년 미국 월드컵에서 스페인전에서 종료직전 홍명보와 서정원의 극적인 동점골로 비기고 볼리비아전 아쉽게 무승부로 놓쳤지만 마지막 독일전 거의 다따라잡으며 아쉽지만 90년 월드컵의 실패와 이라크와 일본 경기 극적인 골로인해 어부지리로 출전한듯한 대회였지만 경기 내용이 나름대로 많은 성장과 가능성을 느꼈던 대회였기에 기대가 더욱 컸었는데 출국직전 기량이 최절정에 달했던 황선홍의 중국전 부상으로 대회출전 자체가 불가능했고 벤치에서 아쉬움을 느꼈는데 첫경기 멕시코전 처음으로 하석주의 선제골이 나올때까지만해도 이런 상승세가 이어가는듯했지만 당시 백태클 규정의 첫 희생양 비슷하게 되면서(이경기이후 많이 완화됨) 결국 멕시코에 역전패당했고 다음 경기는 유명한 히딩크의 네덜란드에 5:0으로 패하면서 차범근은 대회도중 전격경질되는 초유의 결정이 있었고 이후 차범근은 중국등지에서 감독생활을 하면서 인고의 시간을 보냈는데 98년 월드컵 우리나라의 마지막 경기는 벨기에전.. 벨기에는 2무를 기록하면서 우리와 경기에서 승리하면 16강 진출이 되는 상황.. 경기는 벨기에의 거센 공격속에 릴리스의 선제골이 나왔고 경기는 예상대로 가는듯했는데 이후 우리선수들은 보기에 안스러울 정도로 미친듯이 뛰어다닌것으로 기억.. 결국 하석주의 프리킥상황 약속된 플레이로 유상철의 골이 나왔고 경기는 그대로 종료되면서 무승부 이경기에서 특히 유명했던 장면은 이임생의 투혼 수비로 교체카드를 전부 소진했기에 부상당한 김태영이나 피를 흘리던 이임생은 교체가 불가했던 상황으로 이임생은 부상치료를 빨리하라고 투지를 불태우는 장면이 상당히 인상적이었던 경기 결국 경기는 무승부로 끝났지만 우리 선수들의 투혼이 돋보였던 경기


 





1990년 로마 월드컵 벨기에전

86년 월드컵에서 4강까지 올라간 벨기에는 붉은 악마라는 별명을 부여받았는데 우리나라는 당시 감독이었던 이회택의 회고에의하면 당시 매우 늦게 유럽에 도착해 시차적응에 실패해 선수들 컨디션이 대부분 엉망이었다고 했는데 첫경기 엔조 쉬포가 있던 벨기에에 어설펐던 첫골과 중거리슛을 허용하면서 두번째 골을 내주며 패했고 두번째 경기에서는 황보관의 대포알 프리킥이 들어가기도 했지만 역부족으로 스페인에 패했고 그나마 우리가 만만하게 보던 우루과이와는 컨디션이 올라오면서 괜찮은 경기를 펼치긴 했지만 후반 막판에 골을 내주며 아쉽게 3전 전패로 마감.. 지금같은 세계적인 흐름이나 상대국에 대한 정보나 관리의 개념이 부재했던 시절로 정신력으로 모든걸 극복할 수 있다고 믿었던 시절이고 목표가 16강이 뭐냐며 우승을 목표로 해야하는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물론 비전문가들 사이에서 진지하게 나오기도 할 정도로 어수룩하기도 했었는데..


90년 벨기에전 경기


황보관의 스페인전 캐논슛 지금봐도 시원한 장면..


솔직히 말해 현재 벨기에와 객관적 전력이라는 말을 놓고하면 패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을 전력과 스쿼드지만 우리가 보고싶은것은 승리도 중요하고 결과도 중요하지만 지금과 같은 상태라면 이전 98년에 보았던 포기하지않는 불굴의 의지를 보고싶은 경기..



Flag Cou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