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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하드디스크를 관리해야겠다... 1

초보의 영상활용/보관 및 활용
1월초 8살 우리아이 태어나서 지금까지의 동영상중 일부..
약 1테라 하드디스크를 거의 채운 상태...
갑자기 먹통이 되더니 아예 인식불능...
뭔일이냐.. 귀찮게 생겼군... 아니아니지..
담겨있는 영상중에 6미리나 8미리는 조금 귀찮지만 다시 캡쳐한다쳐도 재작년부터 쓰기시작한 SD메모리를 이용한 캠코더의 영상과 디카로 촬영한 사진 데이터는.. 별도로 백업받지 않았다면.. 상상만해도.. 허걱...

다른 하드에 별도로 백업받았던 디지털 영상파일..
연도별 날짜별 정리된것중 일부...
디지털 파일의 장점은 카메라에 날짜 세팅만 되어있다면 일일이 확인할 필요가 없이 정리하기 편함.

8미리같은 아날로그 테잎 방식에서는 날짜 세팅후에 해당 영상카메라에서만 확인가능하거나 화면에 프린팅된 상태로 남겨두어야만 가능했었고 6미리를 쓰는 DV방식 캠코더는 역시 해당 카메라와 컴퓨터로 캡쳐받은 DV파일의 날짜를 별도로 확인할수 있는 DVDATE같은 프로그램으로 확인하곤 했었습니다.

편리함과으로 인해 백업에 게으르다면 한순간에 후회할수도..




우선 버벅대던 하드디스크는 다행히 하드 복구 프로그램으로 대부분 살려지더군요(-- 불행히도 이글을 쓸때까지만해도..)

몇일전 안되겠다 싶어 백업용으로 구입한 시게이트 2테라 하드디스크 2개를 보니 격세지감을 느끼기도..
2테라는 웬디것이 많이 팔리기는 했지만 6-7년전 사용하던 하드가 나가 에이에스 센터로 전화했는데 일단 대체로 불친절해서 거슬리는 상태에서 수리비용보다 새로 사는것이 더 싸다는 사무적이고 싸늘한 멘트에 그뒤로 웬디것은 손이 안가게된... 이성적으로는 사안만 놓고보면 어디에서나 일어날수 있는일인데 개인적 체험이긴 하지만 이런식의 영향이 이렇게 오래갈지 몰랐슴... 지금은 그때와 다르겠지요... 에프터 서비스의 중요성...

지금은 오히려 애물단지가 되어버린 시게이트 2테라 하드.. 에고..니잘못인지 내잘못인지 아직도 모르겠다..
(이녀석을 믿고 모든데이터를 몰빵.. 외장하드 2개에 담겨져있던 것을 모두 이곳으로 몰아놓고.. 이녀석들을 살려본다고 로우레벨포맷에.. 방법이 없어 A/S결정.. 용산에서 모두 바꿔온후 벌어진 사태는...다음편에..)



몇일동안 하드디스크 복구하며 알게된 사실과 생각들..

10년도 더된 과거에 당시 나오기시작하던 퀀텀의 4기가 하드디스크를 들고는 우와하던 기억이 엊그제 같은데...
PC에서 사용하던 하드는 패러렐방식의 외장하드 케이스에 연결해서 들고다니기도..
다음으로는 7200rpm이 일반용으로 나오던 시절 IBM의 10기가.. 소음이 매우컸었던...
이제는 하드디스크를 생산하지 않는곳들..

복구하게 부딪친 문제..

첫번째 외장하드 문제 봉착... 맛이간 하드는 원래 외장하드로 USB연결이 된것이었는데 꺼내어 메인보드에 붙였더니 인식불능.. 대략난감..  아무것도 안되어 다시 외장으로 USB 연결했더니 복구프로그램에서 잡힘... 모조리 백업후... 로우레벨 포맷을 할려고 했더니 대부분의 안정적인 툴은 도스를 이용한 CD롬 부팅용.. 그래도 혹시나하고 부팅해봤더니 USB 연결된것은 잡지못함...하드디스크가 보드에서 인식불능이니 역시 난감...
다행히 A/S기간이 남아있고 시원시원한 에프터서비스의 삼성하드라 교환하기로 맘먹음..

두번째 외장하드는 씨게이트의 프리에이전트 1테라... 2년전쯤 구입한것인데 사실 작년초부터 상태는 약간 오락가락... 이번에 맛이간 외장하드보다 먼저 구입한 것인데 당시에 이 현상때문에 지금과 같은 복구 작업을 처음 시도해보기도..이번에 맛이간 첫번째 외장하드는 이때 백업용으로 구입했던 것.. 시게이트 외장하드는 작년엔가 한번 A/S를 받으려다 간단한 검색으로는 어디에서 받는지 알기힘들고 어렵게 알아낸번호는 외국어로만 이야기하기도하고 바쁜와중에 후순위로 밀려 잊혀진채 포기... 내친김에 이번에 seatool로 진단.. USB라 CD롬 부팅은 하나마나.. 윈도우용 버전은 제한적인듯.. 몇번 튕기다.. 베드섹터 검색하는 프로그램 (GM HDDSCAN V2.0)으로 진단했더니 아니나 다를까.. 초기부터 곳곳에.. 이번에는 구입할 당시 지마켓 상품설명 페이지에서 찾아보니 다행히 A/S센터 발견... 몇일내로 간만에 용산에 한번 갔다 와야할듯... 다행히 아직 기간이 남아있슴..

하드디스크로 중요한 자료는 첫째도 백업 둘째도 백업 세째도 백업...
특히 영상이나 사진같은 크기가 큰 데이터는 백업만해두는 별도의 하드디스크가 필요할듯..
그리고 따져볼것은 하드디스크의 A/S..
데이터복구는 비용도 비싸고 100% 복원을 장담할 수 없슴.

* 이글은 소읽고 외양간 고치는 과정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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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파스와 네이트가 합쳐진다는 안내 메일을 재차받고서..

웹이야기/시간과 공간 ... 유저
한동안 블로그스피어상에서 주목을 받기도 했던것인데..
SK의 네이트와 인수합병한 엠파스가 실제적인 하나의 서비스로 묶인다는 것인데.. 안경쓴 토끼가 인상적이었던 엠파스에 대한 여러가지 아련한 사용 추억은 뒤로하고(엠파스가 나올무렵 문맥 검색을 할 당시의 신선함...)

개인적으로 99년에서 2000년대 초 개인적으로 많이 쓰던 메일서비스는 오르지오였고 보조적으로 쓰던것은 프리챌과 처음으로 개인홈페이지를 만들때 사용하던 드림위즈였습니다.
오르지오는 유료화 이후 점점 멀어졌고(사라질줄은 꿈에도...) 프리챌도 역시 커뮤니티유료화 시도즈음에 멀어졌고 드림위즈는 추후에 30일인가 접속하지 않으면 휴면계정으로 바뀌어 가끔 풀어놓기도 했다 자연스레 멀어졌고..
이후에 메일은 라이코스로 통합되어 사용되었는데(개인적으로 메신저를 쓰지 않기에 핫메일은 계정도 기억이 나지 않네요.. 회사에서 프리젠테이션하다 메신저때문에 몇번 뻘쭘한 상황이 연출된 이후로 메신저는 인스톨 자체를 하지 않다가 굳어졌습니다.) 갑자기 사라진 라이코스 메일은 네이트로...

이후로 네이트는 멀어지고 주로 쓰게된 메일은 엠파스였습니다.(물론 개인적으로 운영하던 웹사이트의 고유 메일의 비중이 더크기도 했지만 어디까지나 업무적인 범위에서...)
한메일은 우표제 이후로 완전히 멀어졌고 지금 그냥 그런데로 쓰는 지메일이나 파란은 한정적인 범위이고 이상하게 쓰지않게된 야후 메일과 네이버는 4-5년전 키워드 광고를 집행할 시점부터 쓰기 시작했지만 백업개념의 부차적이었고 엠파스 메일이 주였는데 최근 1-2년 사이에 한메일과 네이버를 주로쓰게 되었지만 아직까지도 주요 고지서등의 메일은 엠파스에서 확인합니다.(따지고 보면 별것 아닌것 같은데 왜이리 주절주절인지...)


주절주절 이런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지금은 망한것으로 보이는 오르지오 메일에는 무지막지한 스팸도 별로 없던 당시에 풋풋한 이메일들이 많았고 당시의 지인들이 알고있던 메일주소도 이것이기에 각종기록과 자료들이 증발했다는 점이었고(오프라인이었다면 상자에 보관해둔 편지들이 사라진셈...) 라이코스 메일도 역시 통합되기 이전 초창기의 기록들과 백업개념으로 넣어 두었던 첨부파일 자료들이 사라지기도(당시에는 오로지 온라인만을 통해 간간히 이메일 소통 기록만 있던 지인들도 있었기에 조금은 안타깝기도..)

그나저나 엠파스 메일은 POP3가 지원되지 않아 다른곳에서 불러오기가 지원되지 않는데 어떤식으로 통합될런지..

이제는 아직까지 메일계정도 존재하지 않는 네이트에서 오래전부터 사용하던 웹서비스들의 정보를 받아보던 라이코스메일과 각종 고지서가 몰린 엠파스를 따로따로 로그인하면서 봐야될 처지가 된것 같네요....

잊기전에 엠파스 메일은 백업을 해두어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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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비디오의 이용 그리고 제작하기에 대한 생각

초보의 영상활용/보관 및 활용
촬영기기가 다양해지면서 영상을 이용하는 방식이 많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이용목적은 개인의 즐거움을 위해 촬영하는 것은 변함은 없지만 UCC동영상 서비스의 점진적인 발달로 새로운 틈새직업군이 나올수 있는 개연성도 생겼습니다.
개인생각으로 직업적으로는 조금 회의적이긴 하지만 세상일은 속단할수 없는것들이 많습니다.
더구나 기술적으로 어려움이 해소되어가는 현실에서 이전보다 전문적인 제작을 할수 있는 여건들이 아주 좋아지고 있습니다.

보편화된 디지털카메라는 아주 극소수를 제외하면 개인 전시를 위한 예술작품이나 직업적인 사진사의 길을가기위한 방편이 아니듯이 본래의 가치는 개인적인 재미를 추구하는 영상입니다.
다만 여기에 좀더 정리되고 전문화된 기술들이 접목되면서 새롭게 창출할수 있는 영역이 생긴다는 의미에서 접근하는 것이 옳다고 여겨집니다.

제가 거래하는곳은 90%이상이 기업입니다.
개인영상물은 가끔씩 디지털포맷으로 변경해가는 분들이 있을뿐 편집은 비용때문에 어렵습니다.
아주 가끔씩 수십개의 촬영테잎을 변환해 가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것은 99% 아이의 성장비디오입니다.
비디오테잎,8미리,VHS-C등 지금은 사장된 촬영기기로 만들어진 것인데 기기의 한계로인한 조악한 화질과 촬영기술의 미숙함으로 화질을 더 깍아내리긴 하지만 일을 마치고나면 나름대로 보람이 생기는 일중에 하나입니다.
더불어 부모의 자상한 마음씀씀이에 따뜻함을 느낄때도 있습니다.

2001년 시작했던 사업초기에는 웹제작을 병행했고 오히려 이쪽에 비중을 더두고 있었습니다.
현재는 웹제작을 하지않고 저렴해진 촬영기기로인해 캠코더 렌탈도 그만두었습니다.
영상쪽에 비중을 더두면서 한가지 문제에 봉착했습니다.
공식화된 제작 즉 기업의 홍보물이나 공중파를 주로 제작하면 마무리된 작업이라면 마스터링 원본은 따로 있지만 여기저기 배포된 것들이 존재합니다.
저는 공중파를 제작하지 않기도 하지만 개인의 촬영원본은 유일무이한 존재입니다.
극단적으로 대부분이 다시 촬영할수도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중에 찾아가실때 원본테잎은 보관을 잘하시라는 이야기를 자주합니다.
타인에게는 보라고 권해도 귀찮게 여겨질 확률이 많지만 본인에게는 아주 소중한것이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공중파를 제작하지 않기에 탐낼만큼 비싼장비가 존재하지도 않는 사무실에
보안장치를 달았습니다.
큰도둑은 가져갈만한게 없으니 들어올 확률이 없고 좀도둑은 막아보자는 심리때문이었습니다.

제 경험중에 벤쳐회사 다닐때 사무실의 PC들을 모두 도둑맞아 난감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묘하게도 사무실 보안장치를 뗀지 며칠안되서 였습니다.
그때는 PC가 문제가 아니라 그안에 담긴 데이터때문에 개발자들이 느끼던 공허감이었습니다.
어느정도 완결된 부분은 별도 백업을 했지만 진행형이던 것들은 백업하지 않은것들도 있습니다.
저는 디자인을 하고 있었는데 진행중이던 여러 소스들이 날라가고 영상편집 장비들이 사라졌습니다.
편집용 영상은 데이터의 크기때문에(기본이 기가단위입니다) 백업이 상당히 난해합니다.
별도의 하드디스크에 담아야하지만 현재와는 다른 스토리지 환경이었기에 어려운 이야기였습니다.
지금과 다른점은 그 당시에는 촬영기기들이 별도의 테잎매체를 쓰기때문에 원본은 복구가 가능했습니다.
요즘나오는 내장된 매체에 디지털데이터로 저장되는 것들은 보관에 대해 고민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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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은 깊이들어가고 정교하게 만질수록 노가다에 가깝습니다.
특정 소프트웨어가 이걸 해결해주진 않습니다.
다만 소프트웨어에서 편리하게 처리해주는지 아니면 충실하게 구현해주는지가 관건입니다.
그리고 어떤 소프트웨어 사용에 막힘이없다면(이론적인 부분까지 포함)
다른 소프트웨어를 배우는것은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직업적으로나 프로페셔널한것을 염두에 두셨다면 최상급의 소프트웨어를 배우는것이 좋기는 합니다.
이에 따른 투자나 습득하는데 시간이 걸린다는 것만 생각하면 됩니다.
그리고 작업하다보면 쓰게되는 소프트웨어는 몇가지로 한정됩니다.
비슷한 급의 소프트웨어에서는 거기서 거깁니다. 몇가지 특화된 기능이나 익숙함에서 오는 차이가 존재할뿐.

이부분에서 생각할볼것은 소프트웨어가 정교하고 기능이 많을수록 PC의 사양이 높아야되고
더불어 촬영원본이 그에 상응되어야합니다.
본인의 판단만 남아있습니다. 주로 무엇을 촬영하며 촬영기기는 무엇이며 어떤 용도로 쓰이는가....

라면 한박스 운반하는데 화물트럭을 쓰는것은 엄청난 낭비가 될수 있음을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원래 쓸려던것은 새로운 트렌드가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해서였는데 쓰다보니 기술적인 부분에 대한 개인경험만 나열했네요. 아직 생각의 정리가 덜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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