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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어쩌다 어른 최진기 인문학 강좌 장승업의 잘못된 인용

영상 속으로/화제집중

인문학은 답이 정해진것이 아니기에 폭이 매우 넓습니다. 그렇기에 나와 의견이 확연히 다르더라도 일리가 있는 이야기라면 한번쯤은 깊이있게 생각을 해보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열려있는 자세가 지금처럼 지식이 쉽고 넓게 전파될수 있는 환경에서는 더더욱 필요해진 부분이 아닐까 생각해보게됩니다. 


최진기 강사는 상당히 박식하지만 과거이력을 보면 고생도 많이했기에 분명 섣부르지 않을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축구선수들을 보면 청소년 레벨에서 집안형편 어려워도 천재소릴 들으며 매우 전도유망한 선수들을 볼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성인무대에 데뷔하면 동년배들과 경쟁하던것과는 급이 다른곳에서 그저그런 선수로 묻히는 경우도 많습니다. 


개인적인 이유도 있겠지만 타고난게 본인만 못하더라도 많은시간의 경험과 성실함으로 더 높은 경지로 올라간 케이스도 많기 때문.. 성실함은 당연하다하더라도 많은 경험은 쉽게말해 내공이라고 하는 부분은 재기넘치는 부분이 많다 하더라도 오랜시간 공들여 공부한 사람의 내공을 단시간에 따라갈수 없는 심연이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겸손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최진기 강사의 TV 인문학 강연인 어쩌다어른에서 미술강좌가 있었습니다. 매우 호쾌하고 일관성 있는 즉 자신감있는 강연이었는데 예술분야의 가장 장점은 넓은 스펙트럼을 받아들이고 다양성에 기반하기에 정답이 없는것인데다 인문학 강연이기에 지나치게 확신에 찬 모습이 조금 거스르긴 했지만(개인생각이지만 자신감 넘쳐야 믿음을 받는 중고생을 많이 상대했던 강사출신이었기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미술에 대한 문외한이라면 유익하게 다가올수있는 내용이었습니다.


하지만 중대한 결함이 있었습니다. 친일 미술의 대표자로 내세운 김은호와 김기창의 아주 극명한 비교의 대상으로 내세운 장승업의 그림들이 실제로는 장승업의 작품이 아니었던 것으로 이날 강연의 정점에 있던 부분이 무너지는 대목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김은호와 김기창에대해 그리 호감가는 화풍이 아니고 친일파라면 급흥분되는 부분이긴하지만 작품외적인 부분을 극대화시켜 작품 자체를 한정짓는 것은 조심스러워야합니다. 쉽게말해 그림은 그림일뿐....그림은 시대의 총체적 부산물일 가능성이 높지 당대를 끌고가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기에(개인생각)..  물론 방송의 특성상 시간의 제약이라는 한계가 있기에 자칫 잘못하면 내것을 정당화시키기위해 남을 깍아내리는 방법이 될수있기때문...


선명한 대비는 설득력을 얻기위해 좋은 방법이지만 전체적으로 들여다보면서 해당 분야 전문가의 고증이 필요했던 부분인데 결과적으로 설익은 지식의 합리화 과정같아 안타까우면서 씁슬하네요... 그의 틀안에서 이야기를 풀어가는 방식은 공감을 많이 받았지만 전체적으로 믿음이 깨지는 매우 기본적이고 치명적인 오류가 있었기에 어떤 식이던 명백히 잘못된 인용에 대한 해명은 있어야할듯.. 좋은 의미로 시작한 것이어도 고증은 철저하게.. 미처 챙기지못한 오류는 솔직하게 인정하는..



최진기 강의에대한 미술전문가의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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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의 화투그림이 대작이라는데...

미술여행/참고자료

개인적으로 조영남하면 아직도 체험 삶의 현장의 MC로 화개장터의 가수로 구수한 충청도 사투리의 아저씨로 기억됩니다. 실제 어떻게 살았는지 속속들이 알수없고 미주알고주알 알필요도 없구요.. 연예인들에 관한 구설은 사실과 부합하지 않을수도 있고 휘발성으로 순간순간 소비되는 것들도 많기에 직접 관련없는 바쁜 일상인이라면 그냥저냥 순간 가십거리일뿐이고 이제는 중년의 나이가 되다보니 연예인의 가십거리에 크게 관심이가지지 않는데 이부분은 꽤 흥미롭습니다..


그림 그리는 아내때문에 오래전 인사동에서 화투 그림에 관한 내용들을 봤을때 개인 취향이 달라 별로 관심도 없었습니다. 솔직히 순수회화하는것은 경제적으로는 항상 마이너스를 감수하고 본인이 좋아서 하는수밖에없습니다. 즉 돈이 되는것은 거의 없다시피합니다. 전시하게되면 비용은 고스란히 작가몫입니다. 이런것때문에 그림이 전부이던 아내도 몇년간 열성적으로 몇번해보고는 전시회 열고싶다고 선뜻말하지 못합니다. 게다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순수회화에 대해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오늘 새벽에 나온 기사는 조영남의 대부분 작품이 대작 즉 누군가 거의 그려준걸 마지막 사인이나 조금의 마무리를 거쳐 대량으로 유통이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부분 까지는 개인적으로는 받아들이는게 별로인 부분이긴하지만 대부분 전문가들의 이야기는 관행이라는 부분은 맞다는 점이라고 합니다. 


문제는 여기에서 싫어한 심리적 부분은 대부분의 일반적인 사람들이 느끼는 부분과 합치하리라 생각합니다. 누군가 그려준것이고 더구나 이 그림만으로 조영남이라는 이름이 알려진것도 아니고 역으로 조영남이라는 연예인으로서의 이미지가 오히려 그림에 영향을 끼쳤는데 다작으로 판매까지 한다는부분.. 


아마도 미술품 거래가 많지 않았다면 크게 문제되지 않았겠지만 많은 대작을 가지고 판매가 되었다면 이야기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사회적 상식은 아니기에 법리적 문제를 떠나 윤리적 문제가 발생할수 있습니다. 이런 대작이라는 부분이 원래부터 널리 알려져있었다면 상관없지만 모든 작품을 오롯이 그렸을거란 추측하고 구매한 일반 대중들로서는 뒷통수를 한대맞은 느낌이 올수도 있습니다. 


순수예술 작품인데 다른 사람이 대부분 그려준거라고 생각한다면... 이부분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많을듯.. 개인적으로는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 다만 본인이 그린 오리지널 작품은 모두 존재하며 나머지는 판화개념의 모사본이라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부분에 대해 대작 자체에대한 공개 유무는 조영남 개인은 물론이고 미술계 전체의 문제 혹은 이해를 구하는 방향이 될듯...


개인적으로 연예인들이 공개적으로 그림그리는건 상관없지만 대대적으로 언론에 공개하면서 전시회를 개최하고 이미지를 가져가는건 별로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조용히 취미생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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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의 화투그림이 대작이라는데...  (0) 2016.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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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토로 - 작가가 직접 작품설명을 해 주는 전시회

웹이야기/IT 일반

- 이제 미술품 전시장에서도 스마트폰에 숫자만 입력하면 작가의 작품설명 동영상을 보면서 작품을 감상

- 리나갤러리(화랑)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레토로’의 콜라보레이션




스마트폰 사용자가 3천만 명을 넘어선 지금, 다양한 업계에서 스마트폰을 활용한 마케팅 및 홍보가 진행되고 있다. 

전시장(갤러리)업계도 예외는 아니다. 박물관이나 박람회, 전시회 등에서 전시품의 상세한 내용을 전달하기 위해 QR코드나 NFC기술이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QR코드, NFC의 결정적인 결함은 상세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가까이 가야만 한다는 거리의 제한이 있는 것이다. 즉 사람들이 많아서 가까이 다가갈 수 없는 경우(버스정류장의 QR코드, NFC 등), 작품의 상세설명을 돌아오는 지하철 안에서 한번 더 보고 싶은 경우(옥외광고에서의 QR코드 등), 그 정보를 지인들과 공유하고 싶은 경우 등. 

이러한 상황에서 간단한 검색수단은 없는 것일까? 라는 발상을 시작으로 일본의 벤처기업 피코랩은 ‘레토로_RHETOLO’라는 검색방법을 개발하였다. (PCT 특허 출원중) ‘레토로_RHETOLO’는 아이폰 및 안드로이드용의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한다. 인터페이스는 전화어플리케이션과 비슷하며 0에서 9까지의 숫자와 [*][#]가 배열되어 있어 이것들을 입력해서 사이트를 검색할 수 있다. 








‘레토로’의 국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제이투컴퍼니(http://rhetolo.co.kr)의 황재호 대표는 “지하철역 기둥의 광고에 번호를 써 두면 지하철 안에서도 인식하고 쉽게 검색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역 구내의 디지털사이니지에서도 유저가 이동 중일 경우 광고를 앞에 두고 천천히 자세히 볼 수 없는 경우가 많았지만 임펙트 있는 컨텐츠와 번호를 표시해 두면 유저가 기억한 번호만으로 검색해 주실 수 있습니다”라고 장점을 설명한다. 

URL 이외에도 표시할 수 있기 때문에 TV광고나 잡지에 번호를 실어두고 매장위치를 링크시켜 두는 사용법도 가능하다. 매장의 전화번호를 표시해 두고 그 자리에서 예약도 가능하게 할 수 있으며 카타로그에 게재되어 있는 패션아이템 등을 동영상으로 보여주는 등의 응용도 가능하다. 실례로 레토로(RHETOLO)의 어플리케이션에서 “7” 을 입력하고 “검색” 버튼을 클릭하면 이번에 전시되고 있는 작품, 작가의 설명(동영상), 전시장위치, 전화번호 안내 등을 한번에 볼 수 있다. “42” 를 검색하면 싸이 의 말춤 동영상, “90982” 를 검색하면 케이팝(K-POP)잡지의 내용도 바로 볼 수 있다. 

레토로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중인 리나갤러리 장영화 대표는 “레토로는 고객이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지 않아도 웹의 형태로 보여줄 수 있어서 너무 편리합니다. 예쁘게 디자인된 이번 전시회의 모든 정보를 문자, 이메일은 물론 카카오톡, 라인, 페이스북 등 다양한 SNS를 통해 전달할 수 있어서 문자를 받아본 고객들이 모두 신기해 합니다”라고 전했다. 

레토로는 정보를 발신하는 쪽에서만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코드공유기능” 을 통해 모든 SNS로 함축된 정보를 보낼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 작품을 출품한 김준식 작가는 “레토로의 모바일 웹페이지는 전시장뿐 아니라, 작품설명까지도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가 자동번역으로 제공되어 외국의 고객에게도 쉽게 설명을 할 수 있어서 중국진출을 계획하는 저에게는 정말 도움이 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레토로는 최근 서울시청의 홈페이지로 화제를 불렀던 워드프레스기반의 모바일 홈페이지와 어떠한 단말기에서도 최적화 된 화면을 보여주는 반응형 웹페이지도 제공한다. 레토로가 제공하는 웹페이지는 상단의 국기를 클릭하면 내용이 자동 번역되는 기능도 제공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제이투컴퍼니 황재호 대표는 “숫자는 만국 공통어 입니다. 레토로의 어플리케이션은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를 제공하며 한국과 일본에서는 직접 레토로의 포털사이트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즉 한국의 맛집, 관광시설, 숙박시설 등을 외국인이 자국어로 검색할 수 있으며, 한국여행 시 본인의 스마트폰으로 직접 매장까지 찾아갈 수도 있습니다. 레토로는 지방의 소상공인들도 저렴한 비용으로 해외관광객에게 직접 홍보를 하고, 고객을 유치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할 것입니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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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서울국제미디어아트비엔날레

미술여행/전시회정보
서울국제미디어아트비엔날레는 2008년에 아이랑 같이 가서 재미있게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사실 별기대를 하지않고 갔었는데(이전에는 미술전시회에서 간간히 끼어있어 간헐적으로 보았던 미디어 아트라는것이 작품의 완성도가 떨어지는 상태에서 장난같은 측면이나 난해한 실험성이 도드라진것들을 봐서인지.. 하지만 재작년 보았던 전시회에서는 단번에 그런 편견을 날려주는 경험을 했었습니다. 아트와 기술의 결합. 사실 미디어아트는 기술적인것에 기대는 부분이 상당하기에 작가적 역량가운데 기술적 부분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즉 기술적 완성도를 어느정도 지녀야 자신의 표현하고자 하는 것들을 정확하게 보여줄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아이랑 같이가서 체험학습하듯 놀다온 기억이 있습니다. 당시 놀랐던것은 한참동안 관심이없었던 이분야의 예술적 가능성이 생각보다 매우 높았다는 점이었습니다. 이전에는 아이디어는 신선했지만 기술적으로 너무 떨어진 것들을 보곤했었는데 이런부분이 개선되면서 작품에대한 집중도가 높아진 것이 일차적인 이유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지난 전시를 보았기에 이번에 개최도는 미디어 시티 서울 2010  매우 기대됩니다.
관람료도 무료이고 전시기간도 넉넉하기에 가볼만한 것으로 추천전시

미디어 시티 서울 2010 공식 웹사이트 :  http://www.mediacityseoul.org/2010/






전시개요

미디어시티서울 2010
제6회 서울 국제 미디어아트 비엔날레
2010년 9월 7일-11월 17일

프레스 프리뷰: 9월 4-5일, 12-6시
개막식: 9월 6일 오후 5시
(예정)

*전시관람은 무료입니다.

전시 일정 및 관람 시간

전시일정  9월 7일 ~ 11월 17일  서울시립미술관 본관

9월 7일 ~ 10월 24일
서울시립미술관 경희궁 분관
서울역사박물관
심슨 기념관

관람시간
평일: 10시 ~ 21시
주말 및 공휴일:
(9월) 10시 ~ 19일
(10,11월) 10시 ~ 18시

*입장은 관람종료 1시간 전 까지 가능합니다.

휴관일
매주 월요일 휴관.
*9월 21, 22, 23일 (추석연휴)와 10월 3일 (개천절)에도 전시는 정상운영합니다.





전시주제

신뢰Trust

미디어 시티 서울 2010 (김선정 예술 총감독)은 전시주제를 <신뢰Trust>로 정하였다. 이 전시를 통해 우리는 새로운 기술에 대해 찬사를 보내기 보다, 다양한 미디어의 출현과 함께 오늘날 사회의 구조가 어떻게 변화되고 있는지를 되돌아 보고자 한다. 현대사회는 다양한 매체를 통해 끊임없이 언급되고 조작되고 변질되어 그 현실적 자리를 허구에 내어주었다. 현실과 허구의 간극이 무의미해진 현대사회에서, 과연 공동체란 무엇이며 그 구성원들의 정체성, 그들이 사회와 소통하는 인식체계는 어떻게 재정의 되어야 하는가.

전시 주제인 <신뢰Trust>는 개인과 개인, 혹은 개인과 공동체의 관계를 이어주는 보이지 않는 소통체계인 동시에, 타인에 대한 믿음과 의심의 여지를 모순적으로 아우른다. 미디어가 사회적 구조에 개입하면서 스스로의 유통구조를 더욱 집중적이고 권위적으로 확장시키는 지금, 이러한 관계는 개인과 공동체가 만나는 사회적 구조에서 더욱 뚜렷하게 드러난다. 미디어의 확장된 형태는 정보를 왜곡하고, 메시지를 불투명하게 하며, 대중으로 하여금 마케팅의 전략에 익숙해지게 한다. 오늘날 사람들은 군중 속의 일상적인 고독감에서 벗어나기 힘들며, 사회가 제시하는 민주주의는 대중주의과 그 차이를 구별하기 힘들어졌다.

우리는 <신뢰Trust>를 개인이 사회와 관계하는 일련의 태도로 바라보고, 이를 통해 미디어의 다양한 측면을 반영하고자 한다. 미디어의 대중적 보급은 개인으로 하여금 미디어를 적극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 주었으며, 실제로 현대인은 일상생활에서 미디어와 분리되어 단 하루도 생활할 수 없다. 개인은 미디어의 크고 작은 커뮤니티들에 참가하면서 사회정치적 담론들을 공 유하고 발언하며, 더 나아가 대안의 커뮤니티를 스스로 만들어내기도 하며, 새로운 네트워크를 형성해 서로 소통하고 중재한다. 과연 우리는 현재 사회의 구조에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인가. 우리는 어떠한 커뮤니티를 꿈꾸고 있는가.

미디어 시티 서울 2010은 <신뢰Trust>를 통해 구체적인 사회정치적 이념을 시사하고자 하지 않으며, 미디어의 기술적이고 학구적인 이론을 제시하고자 하지도 않는다. 그보다 우리는 미디어가 가지고 있는 폭넓은 의미를 좀더 인간적인 방법으로 접근하고자 하며, 좀더 개인적인 시각에서 현대사회의 트라우마를 공유하고자 한다.

관람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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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중구 소공동 | 서울시립미술관
도움말 Daum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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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츠하임2.0> 생명의 벽, 열린미술 프로젝트

사람과사람/일상에서 만남
고층빌딩과 아파트로 둘러쌓인 삭막한 도시의 풍경을 떠올리면 시선은 갑갑해지고 마음은 답답...
가끔은 이런 환경 속에서 조금씩 각박해지는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메디슨과 아트폴리에서는 에츠하임2.0이라는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큐레이터가 되어 투표를 통해 작품을 선정하고 이작품들을 메디슨의 사옥 담장을 꾸미는데 사용하게 됩니다. 투표가 될때마다 일정 금액을 적립하고 이금액은 아트폴리에서는 작가들에게 지급하고 메디슨에서는 의료활동에 쓸 예정이라고하니 두루두루 좋은일...

에츠하임 프로젝트 바로가기

사용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아트폴리 사이트에 가입 혹은 트위터 아이디로 로그인한후 해당 페이지에서 큐레이터가되어 마음에 드는 작품들을 구성하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끌리는 작품들을 끌어모았더니.. 시간이 생각보다 걸리지만 매우 재미있는 경험..




<에츠하임2.0> 생명의 벽, 열린미술 프로젝트

목적 및 취지
 
의료기기 회사인 메디슨의 사옥 외부 벽면을 미술작품으로 장식하여 도시를 예술적으로 아름답게 하고, 시민들과 예술 향유의 즐거움을 나누며, 신진 작가들의 작품 활동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전문가만 참여하던 관행에서 탈피하여 대중들이 도시를 아름답게 꾸미는데 직접 참여하고, 신진작가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게 됩니다. 또한 대중의 참여에 비례해서 메디슨이 창작활동지원비와 의료낙후지역에 대한 의료장비 기부를 하게 됩니다.

유명작가에게만 기회가 주어지던 기존의 공공미술 프로젝트와 달리, 많은 신진 작가들이 자신의 작품을 대중들에게 선보이고, 도시 거리에 영구히 전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세부사항

1. 행사 주요 일정
  • 작품 공모: 4월20일 ~ 6월1일
    • 아트폴리 사이트에서 지원 가능 (http://www.artpoli.com)
    • 원작 제출 필요 없음 (이미지 파일 업로드로 지원)
    • ’생명’을 주제로 작품
    • 작품 기법, 크기 제한 없음. 작품 개수 제한 없음 (여러 점 응모 가능)
  • 온라인 투표: 4월26일 ~ 6월1일
    • 공모된 작품을 온라인에서 대중들의 투표로 인기 작품을 선정함
    • 누구나 참여 가능
    • 복수의 작품을 추천 가능 (무제한)
    • 일반인들의 투표 상위 작품 중에서 메디슨 임직원들의 투표를 50% 합산하여 작품 250점을 최종 선정
  • 에츠하임 2.0 생명의 벽 제막식: 7월2일
    • 선정된 작품 250점을 메디슨 사옥 외벽에 타일로 제작하여 장식함
    • 위치: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1003번지 메디슨 빌딩
2. 시상 계획
  • 일반인 참여상 (일반인 투표 참여자들 중에서 25개 작품 이상 추천한 사람 중에서 추첨)
    • 아이폰 3명
      • i-Slim 요금제(35,000원/월)기준
        • 본인 부담금 : 제세 공과금(93,720 원), USIM, 가입비(타 통신사 가입자 신규가입 시:24,000, 기존 KT 고객은 신규가입만 가능함)
        • 자세한 사항은 바로가기을 참조(바로가기)
    • 아트폴리 2만원 선물권 20명
    • 행사기념 노트 (최고 인기 작품 25점이 포함된 아름다운 공책) 30명
  • 작가상
    • 작가들에게 작품 활동비 지급 - 총 1000만원 한도내에서 추천 받은 비율대로 지급

    • 상위 25점 메디슨 사옥 로비(에츠하임 센터) 전시 기회 부여 (7월1일부터 한달 정도)

  • 벽 장식에 쓰이는 250점에 대한 이미지 사용료 지급(작품당 1만원. 복수 작품 선정시 작품 수대로 지급)

  • 행사기념 노트 수록 작품 소정의 이미지 사용료 지급
3. 사회공헌 계획
  • 작품 추천(투표)에 비례하여 작가들에게 작품활동지원비 지급 (최고 1000만원 상당)
  • 메디슨의 초음파 영상 진단기기 Mysono U5를 기부
참여방법

4월 21일부터 5월 25일까지 아트폴리 사이트에서 에츠하임 생명의 벽 2.0 – 열린미술 프로젝트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지금 아트폴리 사이트(http://www.artpoli.com/medison_contests/vote)를 방문해서, 마음에 드는 미술 작품들을 추천해주세요.

1. 에츠하임 생명의 벽 2.0 – 열린 미술 프로젝트 이벤트 페이지로 들어간다.

2. 마음에 드는 작품들을 생명의 벽에 올린다.
     (회원가입 필요합니다. 중복 투표 방지, 경품 당첨시 신분 확인 및 연락을 위해 필요합니다~)

3. 매일매일 들어와서 새로운 작품을 감상하고 다양하게 벽의 모습을 바꿔본다.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위해 내가 만든 생명의 벽을 블로깅, 트윗, 미투도 해 주세요^^.)

4. 내가 클릭한 작품이 뽑혔을지..작품 선정 발표일까지 기다린다.

5. 상품에 당첨된다! (6월 2일 발표)

*내용 출처: 메디슨 웹사이트 공지사항


메디슨이라는 회사는?



이름은 생소하지만 풍겨지는 이미지 자체가 의학과 관련된 것이라는것은 금방 알것입니다.
세계 최초로 3D 초음파를 개발한 회사라고 합니다.
우리 아이도 뱃속에 있을때 처음 흑백화면의 초음파 장면을 봤을때 너무너무 신기하고 두근거리고 흥분했었고.. 3D 초음파를 처음 찍은것을 보고 어떻게 생겼네..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아내가 당시 다녔던 산부인과의 원장님은 독실한 카톨릭 신자였는데 끝까지 안가르쳐주셔서 난감하기도.. 한국적인 현상이긴 했는데 몇년 안됬지만 요즘은 다르다고 들었습니다..) 추측해보기도..

초음파와 관련된 제품 생산 및 연구개발을 하는국내 의료기기 기업으로 100여개국에 수출을하고 있는 25년된 곳입니다.

문화로서 소통하는 에츠하임2.0 프로젝트는 신선하게 다가옵니다.
이후로도 문화를 선도하는 기획들을 자주 만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메디슨 홍보영상 - 원본 출처 메디슨 웹사이트



아트폴리 서비스 설명

아내는 그림을 그리고 몇번 전시회도 하고했지만 항상 끝은 허무 하거나 아쉬움을 많이 남기곤 했습니다. 몇번 주변을 맴돌며 경험한 현실은 우리나라 예술 시장의 일면은 왜곡된 현상속에서 몇번을 거듭할수록 전시회는 작가적 표현보다 경제적 문제로 주저하게되는 현실을 부딪치곤 했습니다. 소통 혹은 유통이라는 흐름으로 본다면 미술품은 소수 유명작가(그마저도 대체로 사후에 형성되는..)의 작품과 대부분이 지인들이 가끔 성의표시로 구입해주는것을 제외한다면 거의 없다고 느껴집니다. 이런 흐름은 현실적으로 작가의 지속적인 창작활동에 장애물이 되기도합니다.

작품을 소비 혹은 공유하는 대중들로서도 소수 유명작가의 작품은 소장의 관점에서는 근접하기 힘들고 그외 대부분의 작품은 우연이상의 것을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이런 난점을 채워줄수 있는 곳이 아트폴리입니다.
표현의 욕구와 향유의 욕구가 만날수 있는 장을 형성하는것

아트폴리의 서비스가 아직은 만발했다 할수 없겠지만 소통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장 및 여러형태로 향유할수 있는 장이 형성되는데 크게 기여했으면 합니다.
What you can do @Artpo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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