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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글픈 일요일...

사람과사람/일상에서 만남
토요일 뭐에 홀린듯이..
타고가던 버스는 고장나고..
꽉만힌 도로에서 기다리며 1시간 이내로 걸린다기에 가장빠른길을 찾아 나섰다 거의 끝나갈 무렵에 천신만고끝에 도착한 돌잔치에 참석했다가 집에오니 저녁 11시 무렵 이것저것 조금 정리하다 그대로 잠들었다 통상 9시 넘어 늦게 일어나는 일요일 아침인데 그전에 갑자기 깨우는 아내.. 심각한 얼굴로 물대포며 어쩌고 저쩌고 하기에 일어났지만 그닥 심란하게 받아들이지 않았는데 누군가 실명했다는 소리에...

바쁘다는 이유로 요즘의 광우병과 관련된 것에서 한발짝 물러나 있기는 했지만 몇개의 기사와 사진 그리고 하단의 동영상들을 볼때 밑에서부터 갑자기 뭔가 치밀어 오르는것이....

왜 지금의 정부는 어렵고 험난한 유혈의 과정속에서 축적된 그리고 그나마 유지되는 기본적인 현재의 민주화를 다시 퇴행시키려 하는지... 이세상에 돈,경제란것이 삶을 이어가는 가장 중요한 축 가운데 하나이긴 하지만 이로인해 이외의 모든것 특히 정치라는 영역에서 주권,자존심을 패대기치는것을 보편적 가치 혹은 현실적인 무게감이 실린 당위성의 영역화의 방법으로 우민다루듯 혹은 눈가리고 아웅식의 시대는 이미 사라진지 오래되었다고 생각하고있었는데... 이런 방법으로 얻는것은 배신감에 찢겨진 마음의 상처밖에 남는것이 없습니다.

보호자에게 학대받는 아이가 울고있습니다.
달래기는 커녕 네게 시끄럽게 울라고 시킨것이 누구냐며 다그치기까지..
그러더니 운다고 다른집에 가서 한껏 체면세우고 오더니 자기 아이에게 이제는 매질까지...

모양새가 어떻든 국민적인 불안감을 해소시켜주는 것이 현재 최우선 되어야 함에도 솔직한 모습으로 적극적으로 대화와 소통에 힘쓰지 않는 대통령의 모습에 점점 분노와 지도자로서 갖추어야할 판단 및 대처 능력에 대해 심한 의구심과 제일 중요한 자존심의 상처를 받았습니다.

솔직한 자세와 진정한 소통만이 유일한 해결책입니다.





글쓰는 시점에 아프리카에 올려진 실시간 현장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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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의 쇼트프로그램 1차우승을 보면서..(오늘 종합우승 했습니다)

영상 속으로/화제집중
피겨 스케이팅은 상대적으로 TV에서 평소에는 방영되지 않았던 생소한 분야이고 가끔 동계 올림픽때나 남의 나라에서 하는 것을 별다른 감정이 없는 건조한 상태나 사심없이 즉 특별한 응원이아닌 호기심으로 바라보던 종목이었습니다.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어지게 되었으니 바로 김연아 선수 때문입니다. 지난번 동계올림픽때는 나이제한에 걸려 출전하지 못한 것으로 알고있는데 이제는 전성기를 맞은것으로 보입니다. 김연아의 시대를 활짝 열어제꼈다고 볼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다만 시청자로서 갑갑한것은 이런식의 주심의 권한으로 점수를 매기는 종목인 체조라던가 다이빙등은 경기시간이 짧다는 점을 뺀다면 구체적인 체점기준은 몰라도 느낌만으로도 좋은점수가 나올것인지 나쁜점수가 나올것인지 알수있을만큼 익숙하게 봐왔습니다. 하지만 피겨스케이팅은 구체적으로 다가오지 않는 점이 있는데 기껏 방송되어봐야 올림픽때나 간헐적으로 나오는데다 남의 이야기였던 관계로 하나하나 관심을 두고 눈여겨보지 않았었습니다.

김연아 선수의 경기모습을 보면서 세계 여러나라의 방송을 번역해서 올리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유는 공중파에서 보기도 힘들지만 해설의 부실함에 기인하고 있습니다. 방송 해설자들을 보면 대부분이 선수출신인 경우가 많은데 우리나라에서는 김연아 이전에 글로벌한 주목을 받았던 선수가 없던데다(즉 경험의 부재부분) 빈번한 방송이 없었기에 방송시스템에 익숙치 못한 관계로 매끄럽게 진행하는 것은 나름대로 경험이 필요한 부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 번역본들이 주목을 받는것은 비교가 될만큼 굉장한 찬사와 섬세한 설명들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해설가의 해설을 들으면 이야기도 별로 하지 않지만 그런대로 자기식의 해석이 들어간 주목할만한 멘트마저 없어 심심하고 건조한 해설을 하는것처럼 느껴집니다. 더불어 국내에서는 생소한 경기임에도 기술적인 해설도 들어가지 않고 채점기준이나 김연아 선수의 경기모습이 피겨스케이팅을 많이 접하는 전문가의 입장에서 볼때 어떤 위상이나 난이도등을 가지는지 혹은 관계자들의 반응은 구체적으로 어떤지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수 없기 때문인듯도 합니다.

이 영상들은 저희 아내가 김연아 선수 광팬인데(다음생에는 피겨스케이트의 요정이 되고 싶다나 어쩌나...조금 흘겨보다 그냥 웃고맙니다..) 똑같은 음악에 다른 언어의 영상들을 계속보고 있기에 뭔가하고 들여다 보다가 알게되었습니다. 외국의 방송 특히 동계스포츠가 발달한 북유럽이나 러시아 미국 캐나다 그리고 일본과 중국에서도 대단한 선수의 등장이라는 칭찬일색입니다. 하단 스페인 해설가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이런기술이 이런시점에서 구현된다는 것이 엄청난 콘트롤과 전체 장악력을 지녔기에 가능하다는 등의 이야기와 김연아선수의 코치에 대한것과 대회장소가 피겨스케이팅이 아주 발달한 러시아였기에 관중들의 기립박수가 가능했다는등의 세세한 해설을 들을수 있습니다.

국내해설에 대해 디테일이 많이 떨어지고 풍부한 정보를 바탕으로 자기식의 해석이 없다는 점은 인정하지만 우리나라에서 팬의 입장에서 정보까지 찾아가보면서 피켜스케이팅에 대해서 생각을 가지게 한것은 김연아 선수의 등장이후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역으로 관련 전문인도 저변에 따라서 훌륭한 해설가가 나오게 되어있습니다. 다른것은 차제에 두더라도 일단 전체경기 혹은 김연아가 출전하지 않더라도 케이블TV에서는 지금보다 자주 볼수 있었으면 합니다.

SBS 뉴스 영상자료 - 김연아, 쇼트 1위!…실수했어도 '시즌 최고점수'

김연아 시즌 베스트로 쇼트 1위!!! (07 GPF - 러시아TV) - 아직 번역이 안된듯..


김연아 07 월드 SP 러시아TV(한글자막)


김연아 Just A Girl (한글자막) - 소개+공연+인터뷰


日 tv의 철저한 점프 분석


아래에 more를 누르면 각국언어로 번역되 돌아다니는 영상을 볼수 있습니다.

more..


보충: 2007년 12월 16일

오늘있었던 최종 프리스타일 경기모습입니다. 종합 점수 우승입니다.
실수를 하긴 했지만 난이도 높은 연기덕분입니다.
이번 시즌부터 기본룰의 엄격한 적용덕분에 흔히 말하는 융통성을 부린 꼼수를 쓰지않고 기본기대로 충실한 연기를 했던 김연아 선수의 승리입니다.

김연아 그랑프리 파이널 2연패!!!!!! 07 GPF LP(러시아TV)


SBS 영상 보도자료: 김연아 '여왕의 연기'…그랑프리 파이널 2연패

이영상들을 보니 비디오테잎이 보편화 되었을때 유럽이나 중국등지에서 받아온 테잎을 재생하지 못해 찾아왔던 고객들이 떠오릅니다. 대부분이 무역회사등의 상품소개 혹은 홍보 자료나 현지에서 촬영한후에 비디오테잎으로 옮겼다가 방식이 다르다는 것을 몰랐기에 물어물어 오신 분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언어의 특이성과 고유한 문화에 따른 뭐라 말로설명하기 힘든 자기들만의 정서같은 것이 영상에도 묻어있습니다.

블로그의 관련글

2007/04/01 - [사람과사람/업무적인 만남] - 크기와 성능
2007/03/24 - [초보를위한 영상활용/보관 및 활용] - 해외에서 보내온 영상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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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바다의 에스엠 온라인 인수로본 UCC 동영상

웹이야기/시간과 공간 ... 유저
소리바다가 에스엠 온라인을 인수했다고 합니다.
에스엠 온라인에는 UCC 동영상 서비스를 하는 엠엔캐스트와 커뮤니티 아이플등이 있습니다.

관련 보도자료: 머니투데이 - 소리바다, SM온라인 인수로 날개 펴나

보도자료를 참고하면 엠엔캐스트의 적자상황 타개와 P2P의 결합으로 인한 새로운 시너지 효과의 창출을 노린다고 합니다. UCC 동영상 서비스업체의 적자폭은 날이갈수록 더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대략적으로 서비스를 하기위해 들어가는 서버와 부속된 장치들에 관한 비용인데 물론 향후에는 상당히 매력적인 서비스로 부각되겠지만 그시점까지의 생존을 걱정할판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소리바다도 외적으로 성장은 이루었지만 각종 송사에 시달리며 위기상황임을 감안하면 새로운 활로를 모색한듯한 인상입니다.

소리바다는 최근 LG데이콤과 제휴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습니다.

아직까지 동종업체끼리의 합병 모습은 보이지 않지만 내년에는 어찌될지 예측불허의 UCC 동영상 서비스라고 생각됩니다. 매력의 발산이 가져올 수익과 생존의 시점이 엇갈리는 지점이 발생하면 결국 재주는 곰이넘고... 그런상황이 발생하지 않을까 염려되기도 합니다.

한편 판도라TV는 SK텔레콤의 미국 이동통신서비스인 힐리오에 모바일 UCC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이전부터 해외진출을 염두에 두고 벌인 사업들이 가시적으로 표면화 되는듯 합니다.

관련보도자료: 전자신문 - 판도라TV, 힐리오에 UCC 서비스

예상보다 늦어진 유튜브의 한국진출도 궁금해지네요. 올해안으로 서비스를 개시할것이라 했었는데.. 현재 kr.youtube.com은 접속이 안되고(이전에 제가 확인했을때는 영문 유튜브 사이트로 리다이렉션 되었습니다) youtube.kr은 도메인이 등록되었다는 2007년 11월 30일메시지가 나옵니다.(이전에 확인했을때는 kr,co.kr로 접속되는 것은 쇼핑몰을 준비중이던 곳으로 연결이 되었었는데 소유관계에 변동이 있었나 모르겠네요...

도메인 정보를 확인해보니 kr도메인은 구글 즉 유튜브에서 인수한 상태이고, co.kr은 다른 개인의 이름이 나오는것을 보니 아직 협의중이거나 다른방향으로 진행중인것으로 생각됩니다.

블로그의 관련글:
2007/10/08 - [초보를위한 영상활용/보관 및 활용] - 유튜브의 글로벌 서비스 그리고 유튜브의 한국 도메인은 어떤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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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C 동영상과 유승준

영상 속으로/화제집중

이전에 연예인들의 영상물을 몇번 제작하거나 변환해준 기억이 있습니다.

대부분이 악플에 대비한 약간의 폐쇄성을 갖춘 팬클럽이나 팬사이트에 올려지거나 행사용 혹은 프로필로 활용하기 위한 편집물이었습니다. 현재와같은 UCC 동영상 환경이 아니고 대부분이 매니저나 팬클럽 회장등과 일하는 편이고 지금보다는 웹환경 즉 동영상을 서비스하기위한 서버환경이 떨어지는 편이었고 기술적인 이해도 없는편이기에 트래픽초과를 가지고 영상클립을 잘못만들어서 이렇게 되었다는 식의 이야기를 듣고 가지가지 설명을 해주던 기억들이 납니다.

UCC 동영상의 발달과 더불어 특이한 사례로 생각되는 유승준의 경우입니다.
이전같은 상황이었다면 전혀 어필한다거나 커뮤니케이션하기 어려운 상황이었겠지만 찬성이나 반대를 떠나 새로운 방식의 이야기를 풀어나갈수 있는 공간으로 생각됩니다.

유승준은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위치에서 병역문제로 발생한 국적문제까지 결국은 입국을 금지당하는 형태로 상당한 시일이 지났습니다. 얼만전 TVN과의 인터뷰에서는 그당시에 너무 어렸기 때문에 깊이 생각하지 못한 즉 조금지나면 이런문제들은 수면아래로 가라앉을것이라 생각한 부분이 있었고 인기와 사랑이라는 것이 자기가 잘나서 그런줄 알았는데 그것이 아니었다는 이전보다 성숙한 표현을 했습니다.

골프에 보면 로컬룰이라는 것이 있습니다.(개인적으로 필드에서 골프를 쳐본적은 없고 이전에 관련된 회사에서 일했던 인연과 콘텐츠를 개발할때 공부차원에서 여러가지 정보를 접했습니다) 특정 골프장에서만 적용되는 룰입니다. 자연지형을 이용해서 골프장을 만들다보면 물론 규격이라는 것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이를 충족시키지 못할때가 있고 활성화된 나라에서는 대중스포츠인점을 감안하면(우리나라에서는 여건상 고급스포츠이지만 미국등지에서는 대중적인 스포츠입니다. 자료를 찾다가 산꼭대기 언덕이나 눈밭에서 골프치는 사진이나 그림을 보곤했는데 상당한 중독성을 지닌것으로 생각됩니다. 골프의 기원을 보면 목동들이 초원에서 막대기를 가지고 놀던것에서 출발했다고 알려졌는데 어릴때 동네에서 하던 자치기를 떠올리며 웃기도 했었습니다) 즉 규격에 맞춘 경기장이 아니어도 필요성이 존재하고 대체적으로 자연지형을 훼손하지 않는 형태로 만들었을때 적용되는 룰입니다.

우리사회에서 국제적인 시각으로 접근한다면 군대라는 것은 이런 로컬룰과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사회적으로보면 점진적으로 완화된 모습(오래전 한10-20여년전 신문의 구인광고를 보면 현역필이라고 쓰여진 것들도 많았고 장교나 하사관 출신들은 상당히 우대한다는 문구들도 많았습니다. 그이후에는 군필자라고 바뀌는 추세였다가 현재는 대부분이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자 즉 병역필로 완화된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문구에는 면제든 군필이든 병역에 관한 걸림돌이 없는 사람으로 한정됩니다.)이긴 하지만 근본적으로 우리가 처해진 상황과 다른나라와는 별도로 강제적인 동시에 변별되는 정서가 흐릅니다. 이부분이 문제가 되는것은 병역은 자발적인 사람도 있지만 소수라 생각되고 대부분은 강제성을 지니기 때문입니다. 이런 강제성의 기제들은 논리와 냉철함에 앞서는 형평성이라는 아주 깊숙한 공감대의 형태를 가지고 있고 이것은 앞에서 이야기한 자연지형같은 형태이기 때문에 논리나 냉철함에 앞서 특수성에 기인한 형평성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런부분때문에 일부에서는 괘씸죄로 생각할지 모르지만 혹은 세련되지 못한 국제적인 불합리함으로 비춰질지는 모르지만 이를 허용하는 것은 또다른 악용의 소지를 지니고 있기에 현재 상황에서는 정서적인것 이상의 파장이 발생할수 있기에 실질적으로 난해한 부분이 있습니다.(지금은 많이 사라졌지만 이전에 국내에 들어온 교포2세들은 상당한 프리미엄 비슷한 것을 부여받았던 점을 생각해봅니다. 교포를 사칭한 사기사건들이 신문사회면을 심심찮게 장식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이부분은 우리사회의 이중성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이제는 역으로 적용되기도하는 시대에 살고있습니다)

최근에 나온 뮤직비디오의 자전적인 가사 때문에 주목을 받고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다시금 논란이 생기기도 하지만 아직 허용하지 않는쪽의 반응이 더강하게 나옵니다.

유승준, 자서전적 가사~ Missing U


[고뉴스TV]유승준 “입이 열개라도 말 못해” 랩 심경고백

유승준 - My World ; 巨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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