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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도리의 꿈 관람기 - 일본 애니메이션 예고편 및 총괄감독 인터뷰 영상

영상 속으로/영화

방학이 끝나가는 지완이

이번 겨울에는 눈이 제법 내려 집앞 공원에서 신나게 눈썰매 탄것과 좋아하는 초콜릿 전시회에 갔다 온것을 빼고는

신나는일이 별로 없었던 방학 


마지막을 달래주기 위해 찾아간 극장

안산 CGV 오랫만에 갔는데 10:55분에 하는데도 조조할인을...

내심 할인카드라고 디밀었던 카드는 안된다고 하는데 이미 빛의 속도로 결제해버린 창구 직원..

아마 같은회사 카드인데 적용이 안되는 모양이었던듯.. 시간도 임박했고 귀차니즘에 그냥 보기로 하고... 

일단 지하 킴스클럽에 갔더니 아직 오픈전 5분 기다리다 간식거리 사가지고 올라감..


일단 개인 전용 극장처럼 한적한 좌석

시작전까지 조금 들어오긴 했지만 20명이 안되는 것으로 추정..

서울에서만 살았던 아내는 예매없이도 널널한 안산 극장 관람에 올때마다 신기해 하는데..

보통 아이때문에 보게되는 영화들의 특징.. 10살을 넘기면서 그나마 다행인것은 친구와 볼수 있다는점..

극장안에 아이들끼리만 보내고 밖에서 대기..

포켓몬이나 거슬러올라가 파워레인저를 볼때는 한참 적응안되기도 했었는데.. 그나마 다행..


일본 애니메이션을 매우 좋아하던 시절이 있어서 어느정도 기대를 하고 보게되었는데

부도리의 꿈은 10여년전 일본에서 유학중이던 이수현씨가 지하철역에서 사람을 구하고 자신은 목숨을 잃은 의로운 행동

에 대해서 그뜻을 다시금 되새겨보는 영화이기도..



부도리의 꿈 인트로 10분



테츠카 프로덕션 총괄 프로듀서 시미즈 요시히로 인터뷰


감상(스포성이라 영화를 보실분은 안읽어도...)

섬세한 터치와 색감 감동적인 정서와 뼈대를 이루는 스토리등은 역시 최고의 퀄리티를 자랑했는데

섬세한 묘사는 일본 애니메이션의 특징

그리고 전체를 위해 희생정신을 발휘하는 스토리는 감동적이었고 실화라는 원작이 있었고 그것도 은하철도999의 작가

아톰을 제작한 테츠카 프로덕션의 작품으로 기술적으로나 원작 스토리의 풍부한 감동은 매우 좋았던 작품


하지만 보고난후에 느낀것은 전반적인 구성이 기대보다 완결성이 떨어지는 느낌(어른 시각에서)

농촌은 풍차가 돌아가는 유럽풍에 이집트나 중동의 고대 상형문자를 연상시키는 문자와 비행 기계에 대한 환상 

런던이 연상되는 기차역 흡사 굶주림에 메이플라워호를 타기 직전 영국의 빈농들을 떠올리는 설정까지 

철저하게 유럽적인 배경을 선호하는 일본 애니메이션에 질리기 시작한지 꽤 되었는데 

유럽에 대해 동경하고 나아가 동양속의 유럽을 꿈꾸는 일본적 정서에 지치고

요즘 나오는 것들에서도 그러니 어떤부분은 식상 혹은 거북해지기 시작...


우선 사라진 엄마와 아빠 그리고 여동생 네리가 사라진이후 다시 등장하지 않는것 광고카피에는 여동생을 되찾는 모험

을 암시했고 영화상 초반 흐름도 그러했는데.. 이후 다시 특별한 메시지를 지니고 등장하지 않음..

사라진이후 등장한 비단장수 살기위해 고단한 노동을 시작하는 부도리 

이후에는 고난의 과정을 겪으며 가족을 찾기위한 모험을 할것으로 예측했으나 불발..

역경을 극복하는 스토리를 너무 읽었나 스스로 약간 자책...하지만 인과 설명없이 갑자기 그냥 사라지고 다음으로...

이런식의 단절된 끊김으로 설명되는 흐름이 몇번 나오기에 조금 당황..

이영화는 극장판보다 중장편 시리즈로 만드는 것이 좋았을까?.. 아니면 분량을 늘렸어야하는것이 아니었을까?

길게 만들면 너무 느린 흐름때문에 질렸을지도..


하지만 특색으로 받아들고 시각적으로 매우 수려했고 색감도 매우 뛰어나.. 장점으로 단점을 금방 잊으며 보던중..

가장 황당했던것은 클라이막스 부분..

이후 화산국에서 일하며 나름대로 평온하게 살던 부도리는 다시 혹독한 추위가 밀려오던때 자신을 희생해 화산속으로

가는데.. 갑자기 공간이동하듯 결말로 넘어간 중간에 뚝 끊어진 편집..  너무 황당해 CGV 사이트에 문의까지 했는데..

감독이 뭔가에 홀려 미쳤거나 더빙편집시 삭제한 실수라고 강하게 믿음..


국내에 들어올때 지루한부분 10분정도 삭제되었다고 하던데 그래도 너무 심해.. 검색을 해봤더니..


부도리의 꿈 페이스북 설명 - https://www.facebook.com/budori2013

부도리의 꿈의 결말에 대해 많은 분들이 페이스북으로, 혹은 직접 문의를 해 주시고 계십니다. 이에 대해, 연출을 맡으신 감독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을 하셨습니다. 


"사실은 결말 앞에서 한 장면을 잘랐는데 화산국의 경보가 일제히 울리는 장면이었다. 화산이 분화했다는 것도 알려주고 부도리가 없어진 것도 알려주는 매우 중요한 장면이었지만 만들던 도중 일본 동북지역에 쓰나미가 일어났다. 영화를 완성했을 때 정말로 동북의 피해를 입은(쓰나미를 경험한) 아이들이 볼 것을 생각하니, 아이들이 몸으로 기억한 경보음을 들려주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영화의 흐름이 원작에 더 가까워져 산뜻하게 마무리되었다고 생각한다. 원작 역시 마지막 부분은 간단하게 서술하고 있다. 독자가 또는 관객이 각자 상상할 수 있는 여지를 준다고 할까."


부도리이야기에 대한 수입사 관계자의 이야기 - http://blog.naver.com/bearwook/50161688448


결말부분에 삭제된 부분이 이해는 가는데 아직까지 설득력이 떨어져 머리가 조금 복잡.. 

아이들이 보기에 모방이나 잘못된 영향력을 끼칠까 만에 하나까지 고려했다는데..

일본에서는 그렇다쳐도 우리나라에서까지 그럴필요가 있을까 하는생각과 다른장치를 이용한 

즉 자막이라도 넣어주던가.. 원작에 대해 이해나 배경이 전무한 우리로선...그리고

책으로 보는것은 상상을 많이하고 여운이란것이 있지만 화면으로 시각적으로 보는것은 다르게 전개되는것을 간과한듯..

즉 충분히 인지하지 못한상태에서 띵한상태.. 예전 필름시절 동시상영관에서 필름 끊어진 영화본듯한 마지막...

영화에서 이야기하는 메시지는 지금 현재에 필요하지만 영화보는 재미는 기대보다 반감..

아마 이영화를 극장에서 안보고 집에서 혼자 원판으로 봤다면 어떤 느낌을 받았을지 생각해보는중..

여러번 곱씹어보면 좋을듯하겠지만 특별한 이유없이 현실속에서 그럴만한 시간이 생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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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가 강풀이 그린 내가 문재인을 지지하는 이유

사람과사람/일상에서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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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올림픽 마스코트 웬록 애니메이션 동영상

스포츠/스포츠일반
2012 런던올림픽이 임박한 가운데..
공개된 마스코트 웬록 애니메이션..
올림픽 종목을 나타내는 영상물

마스코트가 우리정서에는 조금 안맞지만.. 외눈이라 도깨비나 외계인을 보는듯한 느낌..
눈은 카메라를 상징하고 모든것을 기록한다는 의미


웬록 (Wenlock)
유래 : 근대 올림픽이 시작된 잉글랜드의 시골 마을인 ‘머치 웬록’에서 유래
소개 : 런던올림픽 마스코트로 금,은,동 메달의 색이 조합되어 있음

또다른 마스코트

맨드빌 (Mandeville)
유래 : 장애인 올림픽이 처음 치러진 병원이름인 ‘스토크 맨드빌’에서 유래
소개 : 패럴림픽 마스코트로 유선형의 몸은 신체 한계를 뛰어넘는 계속되는 노력을 의미




런던올림픽 마스코트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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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바 에피소드 1 웃음 동영상 - Larva : Laughing

영상 속으로/FUN & FUN
처음에 봤을때 외국 애니인줄..요즘 우리가족이 푹빠진 만화..
아이가 좋아하는 만화인데 절묘하게 잘만든 애니메이션입니다..
일요일날 코엑스의 캐릭터 전시회에서도 매우 인기가 높더군요..

하수구 밑에사는 벌레들 이야기인데 현실이 반영된것같아 어른들이 보기에도 재미는 재미대로 추구할 수 있고
내용상으로도 여러가지 생각해볼수 있는 스토리..


작품소개

52번가 횡단보도 앞 하수구 밑에 사는 작은 벌레, 레드와 옐로우. 오늘도 하수구 위에서는 사람들이 끊임없이 하수구 아래로 무엇인가를 떨어뜨립니다. 씹다 버린 껌, 먹다 버린 아이스크림, 동전, 반지 등등. 레드와 옐로우는 이런 것들로 인해 곤란해지기도 하고, 행복해지기도 하며, 때론 떨어진 물건을 차지하기 위해 티격태격하기도 합니다. 또, 인간들에게 별거 아닌 비나 더위, 모기, 바람 등으로 인해 레드와 옐로우는 생각지도 못한 위기 상황에 빠지기도 하는데……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우리에게 웃음을 주는 레드와 옐로우. 오늘은 그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공식 웹사이트 - http://www.larva.re.kr/



라바 에피소드 1 웃음



어른 시선으로보기..

반복이 주는 웃음.. 남의 불행인데 나에게는 웃기는 일..하지만 반복적으로 일상화된 불행...
남겨진 잔상이 주는 서글픔
뻔히 알면서도 평생을 이런 쳇바퀴속에서...

생각해보면 어릴때보던 톰과제리 뽀빠이등 비교적 유순한 명랑만화들도 캐릭터들이 오징어처럼 눌리거나 패대기쳐지고 앞뒤전후로 흔들흔들 찌그리지던것들인데 이것은 만화적 설정이라는 사실에 매우 충실한 감정상태..
하지만 라바는 이보다더 감정이입이 조금더 들어간 상태.. 물론 어디까지 현실과 대입시켜본 어른의 시선..
제작자에게 무의식적으로 투영된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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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5일 개봉 애니메이션 파닥파닥

영상 속으로/영화

개봉하면 아이랑 보러가야겠습니다.. 내일개봉하는데 언제까지 상영할까?

너무 재미있는 라바같은 애니메이션을 보면 그로테스크한 현실이 도사리고 있는데..

실상은 매우 비극적인 상황인데 삼자가 보면 웃기는 설정들..

우리사회의 단면을 보는것 같아 볼때는 재미있는데 문득문득 씁쓸해지는...

그래도 현실은 극복할때 뜨거운 성취감을 느낄수 있을것을..


공식 블로그 - http://blog.naver.com/padak2012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홍상표)가 제작지원한 장편애니메이션 <파닥파닥>이 오는 25일 개봉한다. 


5년간의 제작기간을 들여 개봉되는 <파닥파닥>은 일찍이 한국 애니메이션의 미학적 완성도를 한 단계 끌어올릴 작품으로도 주목 받아 2009년에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애니메이션 산학공동 제작지원 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파닥파닥>은 개봉하기 전부터 각종 영화제로부터 작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난 4월에 개최된 제 13회 전주 국제영화제에서 국제경쟁부문에 한국 작품으로는 유일하게 진출해 전 세계 영화관계자로부터 주목을 받았고, 독립 영화로서 실질적인 배급 기회를 제공 받을 수 있는 ‘CGV무비꼴라쥬상’을 수상했다. 또한 5월에는 영화진흥위원회의 애니메이션 개봉 지원작으로 선정됨으로써 영화의 완성도와 성공 가능성을 공식적으로도 검증 받았다. 특히 지난 7월 18일부터 7월 22일까지 개최된 제16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영화제 경쟁 본선에 진출하여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파닥파닥>을 제작한 이대희 감독은 세종대학교 애니메이션과를 졸업한 단편 애니메이션 감독출신으로 이후 장편 애니메이션 <꼬마대장 망치>, <신 암행어사>, <TV시리즈 양의 전설>, <카드 왕 믹스마스터> 등의 작품에서 주요 스탭으로 참여하며 실력을 키워왔다. 2008년 ㈜이대희애니메이션스튜디오를 창립해 장편애니메이션 <파닥파닥>을 제작하기 시작했다. 


<파닥파닥>은 계급화· 서열화된 인간사회를 축소해놓은 듯 한 횟집 수족관을 배경으로 다양한 인간 군상들이 물고기의 얼굴을 하고 등장한다. 특히 수족관의 ‘보이지 않는 벽’에 스스로를 가둬두고 현실에 안주하는 물고기들의 모습에, 꿈을 잊고 사는 현대인들의 모습을 투영시켜 묵직한 공감의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특히, <파닥파닥>은 드라마와 뮤지컬이 결합된 일종의 뮤직드라마의 형식을 갖추고 있어 물고기들의 암울한 상황을 그로테스크하게 그리고 있다. 영화에 삽입된 곡들은 인디 밴드 ‘네스티요나’의 보컬리스트 ‘요나’가 뮤지컬 음악감독을 맡아 작곡한 곡들로 의미있는 가사와 흥겨운 멜로디, 그리고 빼어난 감성으로 완성되어 영화의 감동을 배가 시키며 관객들의 귀를 즐겁게 하며, 가슴을 뛰게 만들 예정이다. 


2011년 220만 관객을 동원한 <마당을 나온 암탉>으로 시작하여, 제 65회 칸 국제영화제 감독주간에 공식 초청된 <돼지의 왕>으로 이어진 한국 장편애니메이션의 도약이 2012년 <파닥파닥>으로 이어질지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홍상표 원장은 “주인공인 고등어 ‘파닥파닥’이 바다를 향한 자신의 꿈을 버리지 않는 모습에서 바쁜 일상의 현대인들로 하여금 자신의 꿈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소중한 계기를 마련하게 해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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