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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음악의 아이콘이된 여자 마돈나 - 할리데이 Holiday 1983년

영상 속으로/뮤직비디오

앞에서 쓴것처럼 신디로퍼를 워낙 좋아하던 십대시절이었기에 상대적으로 마돈나에대해 폄하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80년대 중반까지만 하더라도 마돈나는 신디로퍼에 대적할수 있는 가수였지 지금처럼 팝의 아이콘이 되리라고는 대부분이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하긴 서태지와 아이들이 데뷔 무렵 공중파 방송에서는 혹평을 받기도 했었으니 사람일은 전문가 집단의 평가와는 무관한...)


신디로퍼처럼 싱어송라이터인 것도 아니었고 그렇다고 댄스실력말고는 매력있는 목소리이기는 하지만 상대적으로 가창력이 뛰어난 것도 아니었기에 가수로서는 조금 반짝하다가 사라지리라는 견해가 많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당시에 너무 섹시한것으로(만 이라고 생각) 어필하는게 어린마음에 그닥 호감이 가질 않았습니다. 하긴 지금보기에는 매우 촌스러운 우리의 모습인데 마이클잭슨 내한 공연을 반대하는 목소리를 공개적으로 내던 우리나라였으니... 반대 이유는 퇴폐문화의 상징이라며... 지금보면 어처구니 없기도한... 다양성보다는 즉 차이를 인정하기보다는 나만이 옳다고 주장하는 방법과 처세를 곳곳에서 볼수있어 씁쓸한 모습입니다.


재미있는건 마돈나는 내한공연을 한기록이 없네요. 몇번 이야기만 나오다 성사된적이 없는데 전세계를 돌아다니는 투어의 여왕이기도한 마돈나가 그동안 우리나라에 온적이 없다는게 신기하네요.. 개런티를 맞추기 힘들었거나 이슈를 몰고다닐만한 것이 없었던 모양인듯... 마돈나는 아무리 리즈시절이 지났다해도 단순한 섹스어필을 통한것으로인한 남자팬보다는 전반적으로 여자팬덤이 대단한 가수인데 신기함..




결과론이긴 하지만 마돈나의 솔직함을 내세운 대담한 퍼포먼스는 뒤로 갈수록 매우 영리한 전략적인 선택이었고 기업으로 따지면 적절한 시기에 매정하지만 현실적으로 조직을 혁신하는 방법론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실패하거나 저조한건 다른 솔직함을 빙자해 정면돌파하는..


앞서 언급한 신디로퍼와 비교하면 신디가 자기 세계를 중요하게 선택한 아티스트였다면 마돈나는 자기세계를 중시한 아티스트라기보다는 그냥 자기자신이 더 중요했던 사람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모든것의 중심에 자신이 있어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 그것을 위해서 매우 영리하고 기민하게 움직인것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어찌보면 쉽게 들끓었다가 쉽게 식어버릴수있는 대중문화라는 것에 매우 어울릴만한 처세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듭니다.


지금시점에서 마돈나의 활동시절 뮤비나 라이브를 보면 상당한 패션센스와 세련미 그리고 엣지있다고 말할수있는 퍼포먼스를 볼수 있습니다. 신디로퍼가 성공할수로록 점점 개인적인 예술세계를 추구하는 일관성의 방향으로 갔다면 마돈나는 철저하게 자기입장에서서 자유자재로 변신하면서 성공가도를 달렸습니다.


올드팬이라 아직도 신디로퍼와 마돈나를 자꾸 하나로 묶어 이야기하게되네요.. 사실 두사람은 음악적으로 접근하면 동시대 활동을 빼고는 그리 공통점이 많은 유형이 아닙니다.




마돈나의 공식적인 데뷔시기인 1983년 발표한 madonna 앨범에 수록된 Holiday


개인적으로 마돈나 하면 떠오르는 곡이 홀리데이와 Like a Virgin입니다. 이후에는 관심 시야에서 많이 멀어진 가수이기에 노래는 들어본 것들이 많지만 특별히 감흥이 일지는 않습니다. 90년대 들어서면서 우리나라에서는 팝음악보다는 가요를 많이 선호하기 시작했고 십대시절이 지나는중에 팝음악보다는 연주음악 듣는데 재미들려서 관심이 많이 떨어졌던 상태였습니다.


마돈나 Holiday 1983년에 발표된 곡으로 25살의 앳된 마돈나를 볼수 있습니다. 



무용을 전공한 마돈나답게 유연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모습..




라이브(?) - American Bandstand, 1983





80년대 MTV의 등장으로 팝음악 지형이 바뀌면서 제일 크게 주목 받은게 마이클 잭슨과 마돈나를 꼽을 수 있습니다. 둘다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58년 개띠 동갑.. 유명한 일화가 매우많고 셀수없을 만큼의 남성 편력이 매우 심했던 마돈나의 유혹을 마이클잭슨이 물리쳤다는 이야기도...





발매일 1983년 7월 27일


Madonna


1. "Lucky Star"

2. "Borderline"

3. "Burning Up"

4. "I Know It"

5. "Holiday"

6. "Think of Me"

7. "Physical Attraction"

8. "Every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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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우한 유년시절을 극복한 신디로퍼 - Girls Just want to have fun -1983

영상 속으로/뮤직비디오

1980년대를 수놓은 최고의 여가수였던 신디로퍼... 물론 뭐 결과론적으로 접근하면 80년대 후반부터 시작해 팝의 최고의 여가수 자리를 차지한건 마돈나를 떠올리게됩니다. 하지만 1983년부터 85년까지 최고의 자리는 신디로퍼였습니다. 집시 스타일의 매우 특이한 복장이며 걸크러쉬를 떠올리게하는 강렬한 곡부터.. 그리고 결정적인건 개인적으로 신디로퍼를 무척 좋아하기 때문.. 마돈나는 반에반도 못따라오던 십대 시절의 우상이기도..


80년대 초반만해도 마돈나는 아직 애송이에 불과했는데 신디로퍼는 서른살을 넘긴시점이었고 이 앨범이 나오기 전만하더라도 락밴드의 싱어였습니다. 성대이상으로 가수생활 최대위기에 봉착하기도 했습니다만 이를 극복했고 싱글로 나서기전에 있었던 일화로 신디로퍼는 자신만 계약하자는 POLYDER 레코드사의 제안에 자신이 소속되었던 블루앤젤(Blue Angel) 밴드 전체와 계약하지 않으면 하지 않겠다는 의리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음반은 실패하고 파산 상태에서 신디로퍼는 뉴욕의 클럽들을 전전합니다. 이후 기회가 다시 찾아왔고 내게된 앨범이 She's So Unusual 입니다. 한앨범에서 빌보드 탑10에 4곡이나 들어가면서 가히 선풍적인 인기를 얻게됩니다.


신디로퍼는 흐름을 잘따라가 영리하다고 볼수있는 마돈나와 비교할때 최고의 다른점은 싱어송라이터였다는점을 꼽습니다. 결과적으로 이부분으로인해 아티스트로서의 정체성을 중시했기에 나중에 마돈나에 대중성에 밀리게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을 가져오게 되었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자기의 음악세계에 더욱 충실해지면서 대중성과 거리가 어느정도 생기게 됩니다. (물론 마돈나에 점점 밀리면서 이런 악수를 두었다는 설도있었지만 신디로퍼의 인생을 조금만 들여다보면 결정적인건 이부분이 아닐수 있다는 것에 무게를 둘수있습니다. 물론 사람 속을 전부 알수는 없겠지만...)




전세계는 물론이고 우리나라에서도 신디로퍼를 유명하게 만든 노래는 역시 Girls Just Want To Have Fun이라 할수 있습니다. 원곡은 1979년 로버트 헤저드가 부른 것으로 공식적으로 발표는 되지 않았습니다. 신디로퍼는 원곡에서 여자들에 대해 비하하는 뉘앙스가 있는 것들을 여자들의 강한 주장으로 바꾸어 부릅니다. 내용면에서는 원곡을 만든 사람에게 한방 먹인셈..


Girls Just Want To Have Fun는 나중에 신디로퍼의 개인적인 음악성과 합치하지 않는 곡중에 하나로 알려집니다. 이유를 대자면 우리 속담에 중이 제머리 깍지 못한다고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스스로 작사작곡에 손을대는 싱어송 라이터인 신디로퍼가 거의 손대지 않은 곡중에 하나이고 1980년대 자신의 앞길을 열어주기도한 아이러니한 상황이었던셈.. 후일 그녀의 행보를 이해할수 있는 부분중에 하나가 될듯...





1983년 9월 6일 릴리즈 되었고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면서 빌보드 2위까지 올라갑니다.




1984년 MTV 여자 뮤직비디오상을 수상했습니다. MTV의 등장은 팝음악의 지형도를 바꾸어 놓았습니다. 듣는 음악에서 듣고 보는 음악으로 탈바꿈하게됩니다. 팝의 황제인 마이클잭슨은 재능과 시대가 결합된 슈퍼스타였고 신디로퍼와 같이 언급되는 마돈나는 시대의 흐름을 가장 기민하고 영리하게 이용했다고 할수있습니다.


뮤직비디오 첫부분에 나오는 중년 여인은 실제 신디로퍼의 생모이고 아버지로 나오는 사람은 프로레슬링 매니저인 캡틴 루 알바노입니다. 나중에 알게된건데 WWE에 신디로퍼가 많이 나갔던 모양입니다. 지금처럼 미국방송을 뒤적이거나 찾아볼수 없던 시절이라 몰랐던듯... 관심이 있고 우연이 겹쳤다면 AFKN에서 봤을수도 있었겠지만 십대시절이던 당시에는 접하기 힘들었던...


신디로퍼는 예술적 재능이 뛰어났던 어머니나 이모들이 가부장적 분위기의 집안에서 자라 마음대로 재능을 펼치지 못한것에 대해 많은 반감을 가지고 있었고 이런 정서들이 여자들 그리고 나중에는 레즈비언이었던 친언니로 인해 성소수자들을 위해 사회적 발언들을 많이 하게됩니다. 그러니까 신디로퍼의 발언들은 일회성 혹은 이성적인 동조가아닌 살면서 지긋지긋할만큼 체득된 것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장정일은 우리나라의 성소수자들이 자신들의 입장을 적극적으로 옹호해주는 신디로퍼보다 마돈나에 더욱 열을 올린다며 쓴소리를 하기도 했습니다.


신디로퍼는 1989년 내한공연을 했었고 이후 2014년 예정이었지만 돌연 취소가 되기도 했습니다.



1979년 로버트 해저드의 원곡





많이 리메이크 되었는데 1994년에 본인이 리메이크한 곡


Hey Now (Girls Just Want to Have Fun)






She's So Unusual 앨범 수록곡



Side A


1. "Money Changes Everything"

2. "Girls Just Want to Have Fun"

3. "When You Were Mine"

4. "Time After Time"


Side B


5. "She Bop"

6. "All Through the Night"

7. "Witness"

8. "I'll Kiss You"

9. "He's So Unusual"

10. "Yeah Yeah"




공식 웹사이트 - http://cyndilauper.com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officialcyndilau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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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터키 공연도중 가슴 노출 동영상

영상 속으로/화제집중
예전에 자넷잭슨등 실수이거나 혹은 실수 비슷한 연출로 노출한적은 있는것 같은데 마돈나 정도의 지명도를 가진 가수가 공개 콘서트장에서 대놓고 노출하는 것은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요즘 자주하는 말로 멘붕..

2004년 슈퍼볼 당시 자넷잭슨 노출영상 - http://youtu.be/7tzBunIQf9Q

자넷 잭슨은 이후 많은 비난에 시달린것으로 기억하는데 최근 법원에서는 무죄를 판결했다고.. 하지만 자넷잭슨은 후폭풍을 많이 받아 가수로서는 그동안 쌓아놓았던것조차 날려버린 상황..


터키 이스탄불 공연중에 가슴 노출.. 후에 등에 쓰여진 no fear..
마돈나는 그렇게까지 좋아하는 가수가 아니라서.. 이날 공연에는 아이들까지 같이 있어서 부모들은 경악했을듯..

마돈나 58년 개띠인데 몇살?
철드는 거랑 나이랑 전혀 상관없다더니...

마돈나는 그런 후폭풍이 올시점도 아니고 그런 상황에 빠질것 같지는 않음..



무삭제버전 - http://youtu.be/NtSp3jZVYyU (유튜브 로그인후 시청가능 19금이네요.. 별것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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