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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서버 일시 다운.. 디아블로3 한정판 판매때문..

웹이야기/웹마케팅과 오픈마켓

11번가 들어갔더니 다운.. 오전 9시 15분에서 20분 사이


원인을 찾아보니 디아블로3 한정판 판매때문이라는데..

11번가 서버정도면 웬만한 트레픽에 다운되지 않을텐데.. 

동시접속자수가 얼마나 되기에 다운까지..



지금 가보니 열렸습니다..

http://www.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ctDetail&prdNo=407827246


9시부터 판매를 공지했는데 그전에 품절시킨듯..

거의 폭풍댓글..

판매사에서는 예상 못한것일까? 아니면...



댓글 폭주


9시이전에 매진되었다고 난리치는 댓글


개인적으로 게임에 거의 관심이없어 피부에 와닿지 않지만.. 주변사람들을 보면 이해가가기도..

이런 현상이 결론적으로 11번가에 득이될까? 실이될까? 아리송...




이미지 - 11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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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기투의 스팸댓글이라...

웹이야기/시간과 공간 ... 유저

스팸댓글의 공격은 처음인듯한데.. 어제까지만해도 대부분이 티스토리에서 자체적으로 걸러졌지만 오늘은 몇분 사이에 100여개 넘는 댓글이 주르르 달렸습니다.

영문으로 만들어진 댓글이 자동으로 지워진다는 것을 알고있다는 점과 작성자의 링크주소가 대부분이 성인물인점이 눈에 보입니다. IP주소도 다양한 것으로봐서는 여러경로를 경유하는 것으로 보이는 군요...

어눌한 조선족톤의 검찰출두하라는 사기전화가 연상되는 이유는 번역기에서 돌린듯한 내용때문인데 누구의 장난일까? 조금씩 들여다보면 의도적으로 번역기에 돌린것 같이 연출한 것으로 보이기도 하고...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이런 형태의 스팸은 처음보는 것인지라... 캡쳐해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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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의 에러.. 자동으로 휴지통으로 들어간 트랙백과 댓글

웹이야기/시간과 공간 ... 유저
오늘 아주 오랫만에 휴지통을 살펴보다 깜짝 놀랐습니다.
9월 이후에 처음으로 보았던것 같은데...

이전에는 이런적이 없던것으로 기억되 꿈에도 생각치 못했습니다.
가끔은 휴지통도 뒤적여봐야 할듯합니다.

개인적으로 아주  마음에 드는 기능가운데 하나인 스팸댓글과 트랙백을 없애는 것이고 나름대로 상당히 잘걸러내는 부분이 존재하기에 별로 에러에 대한 생각이 없었는데, 답변이 늦어진 댓글이나 사라진 트랙백에 혹시라도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하다는 이야기를 드리면서 동시에 제가 인위적으로 삭제한것이 아니니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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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댓글을 찾아서 2

사람과사람/운명적인 만남
댓글을 달다보면 해당본문을 잘못읽거나 시일이 지난후에 생각이 바뀔때도 있습니다.

시일이 지난후에 생각을 달리하게 된것은 Klevier님의 블로그에 달았던 것인데

해당포스트 -
무조건 고화질이면 좋은 동영상 서비스인가요? 
2007년 5월 18일

달았던 댓글-2007년 5월 18일

저는 직업이 영상제작하는 사람이라 관심이 많은 분야입니다.
현재 대부분의 UCC동영상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비트레이트는 400k-1,1mbps입니다. 엠군같은 경우는 서비스하는 곳중에서 제일 비트레이트가 높은곳인데 이유는 다른곳과 차별성인듯 여겨집니다. 현재 과다하게 경쟁하는 시장에서 비용이 더들어감에도 이체제를 선택한것은 살아남기 위한 방편인듯 합니다. 웹에서 쓰이는 목적으로 기술적인 부분만 따져서 경제성과 범용성 나아가 화질까지 고려한다면 엠군의 서비스는 현재상황에서 한계치라고 보시면 맞을듯합니다. 서비스 하는곳이 많으니 자신의 구미에 맞는곳을 선택하시면 될듯합니다.

아마 획기적으로 용량이 적고 화질이 좋아지는 것이 나온다면 벌써 채택이 되었을 것입니다. 이부분은 국내외를 막론하고 압축기술을 만드는 곳에서 천문학적인 숫자의 돈을 퍼부으면서 개발을 하지만 한계가 있습니다. 잊을만하면 한번씩 있는 일인데 영상전문 동호회에가면 헤프닝 비슷하게 이런 압축기술을 개발했다고 공표 했다가 슬쩍 사라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실제로 획기적인 기술을 개발하면 전세계적으로 몇조의 가치를 가질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퀄컴같은 곳에서 두고두고 휴대폰에서 우려먹는 로열티정도의 가치를 지닙니다. 즉 아주 난해합니다. 실제로 기술이 개발되기도 힘들고 시간도 오래거리며 더불어 주변의 시청기기나 환경에 맞출수 있도록 실용성이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화질을 결정하는 가장큰 요소는 웹에 올리기 이전에 가지고 있는 원본이 가장 큰 요소입니다. 줄이가는 현상은 에러일 가능성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쓰이는 캠코더는 대부분이 TV에 맞춰져 있습니다. 문제는 여기서 발생하는데 영상을 주사하는 방식이 서로달라 PC용으로 변환하면 줄이가는 현상이 대체로 발생합니다. 전문용어로는 인터레이스 잔상이라고 합니다.이부분은 웹에 올리기전의 영상을 만들때 없애야 합니다.

동영상 서비스업체들이 너무 많은듯한 느낌이 들지만 몇년내 스스로 정리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현재 서비스하는 곳의 평균적인 비트레이트는 700k정도로 생각하시면 무리가 없을듯합니다.

비교표: http://betterface.tistory.com/46

주절주절 말이 많았네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때는 외국에 계신분이나 통신환경이 다른분에 대한 생각을 하지 못했고 이야기한 맥락에 관계없이 지나치게 기술적인 부분을 주절주절 늘어놓다보니 제대로 소통이 되지 않았습니다.
특히 댓글을 길게 달게되면 해당글에 대해 여러번 생각해보는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부분을 생각하게된 것은 Laputan님이 작성한 내가 엠엔캐스트를 버린 이유를 읽어본 뒤에 였습니다.

또다른것은 캠코더에 관한 것이었는데, 이상하게 영상 관련된 것들을 보면 댓글을 달고 싶어하는 욕구가 과잉될때가 있습니다. 과잉은 실수를 동반하기 마련인가봅니다.
한가지 더 생각하게 된것은 댓글에서 기술적인 부분을 지나치게 나열하다보면 서로 피곤해지는 부분이 발생할수 있다는 점입니다. 더구나 상대방이 해당분야에 기술적인 부분에 경험이 별로 없을때는 피곤이 증폭될수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이부분은 해당 분야의 전문적인 내용을 담고 있을때도 마찬가지라 생각됩니다.

작은인장님 작성

해당글 - 삼성 VM-X300 캠코더 - 다음 UCC캠코더 사용기  2007년 6월 29일

댓글 2007년 6월 29일

안녕하세요!

정지화면이 깨지는건 인터레이스모드로 촬영해서 그렇습니다.
720i 나 720p의 해상도는 어떤건지요?
인코딩된 것을 보니 저장된것이 720*480 인가요?
제조사에서의 설명서에 사용하신 용어대로 기재되었다면
제조사의 마케팅적 술수인지...
720p의 일반적인 의미는 1280*720사이즈가(HD기준중에 하나)
영상편집이나 기기사용시에 일반적인 기준입니다.
끝에 붙은 i는 인터레이스의 약자이고 p는 프로그레시브의 약자입니다.
PC용으로 한정짓는다면 인터레이스방식은 엄청난 단점이 있습니다.
잔상이 발생할 확률이 있습니다.
프로그레시브 모드는 촬영의 숙련도를 조금 필요로합니다.

TV와 연결성을 생각했다면 720*480 사이즈로 저장되어야하지만
PC전용이라면 640*480사이즈가 제대로된 비율입니다.
혹시 별도로 인코딩을 한다면 640*480사이즈로 해야 사람 육안으로 보는것과 비슷합니다.
그리고 지금보는 화면 상하로 생기는 블랙화면이 안나옵니다.

그리고 설명서에 적혀있는 실명가능성은 사실입니다.
예전에 영상동호회에서 논란이 있던것중에 하나인데 가능성이 있다는쪽으로 결론이 났습니다.
삼성캠코더뿐 아니라 많은 캠코더의 메뉴얼에 적혀 있습니다.
ㅋㅋ...오래전에 본거라 이유는 정확히 기억나지 않습니다.

써놓고보니 태클거는 것처럼 되어버렸네요.
그런 의미는 아니구요. 제가 조금 아는 분야라, 사용하는데 참고가 되었으면해서...
그럼 즐거운 영상생활 되시길...


여기서 잘못된 것은 실명 가능성에 관한 것인데 렌즈를 통해서 과도하게 태양을 보면 가능성이 있습니다.
작은인장님이 이야기했던것은 캠코더 메뉴얼에 LCD를 통해서 볼때 실명 가능하다는 부분이 오류라고 이야기 했구요.
과학에 실력과 애정이 많은 작은인장님의 설명이 맞는걸로 생각됩니다.
(이부분은 근본적으로 제가 판단할수 있는 지식이나 경험이 없습니다)
반성하게 된것은 결과적으로 구체적인 정보를 다루게되면 해당 내용을 꼼꼼하게 읽을 필요가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여러가지 생각과 반성을 가지게 해주어 두분께(아니 세분이네요)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댓글 시리즈는 벌써 바닥이 났습니다.
다음에 또 여러가지 상황이 발생하면 적어보겠습니다.
이제는 댓글달때 간결하고 인간적인 부분을 고민해 봐야겠습니다.
더불어 시도해보지 않았던 링크교환도 해볼 생각입니다.
초보의 길은 이곳저곳 가봐야 할곳이 많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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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댓글을 찾아서...

사람과사람/운명적인 만남
공지에 적힌대로 블로그 계정을 이전한적이 있습니다.
다행히 테터툴즈에서 티스토리로 이전해서 데이터는 전부 살아났지만 국내외 메타블로그에 등록된 RSS 주소를 모두 수정했던 기억이납니다.
이 과정에서 사라진것들은 이전주소로 달았던 댓글들입니다.
티스토리의 댓글알리미에서는 이전 주소로 작성된 것들은 나타나지 않습니다.
블로그를 시작한지 얼마안되 많지는 않지만 몇개가 더 있는데 어디에 있는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소중한 소통의 기억들을 잊어버리기전에 찾는 중입니다.

아래 댓글은 가끔씩 들르는 Goldenlog님의 블로그에 달았던 것입니다.
특이한 것은 이곳의 댓글은 블로그 주소가 바뀌어 해당 링크를 수정했더니
댓글을 쓴 날짜는 5월17일이고
Goldenlog님의 답글은 4월 27일로 나옵니다.

블로그 초기에 제블로그에서 reply 메뉴를 누르지 않고 답글을 달았던 기억도 납니다.
답글을 기다렸던 분들에게 미안하다는 이야기를 이자리를 빌어 하고싶습니다.

Goldenlog님은 경험에서 나오는 포용력이 넓으신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을 적용할수 있을만큼 젊게 사시는 분이기도 합니다.
처음에는 몰랐는데 해당 블로그에 작성하신 글을 이것저것 보다보니 나이가 지긋하신 분이었습니다.

Goldenlog님의 원문 - 패거리문화는 우리가 극복해야하는 가장 원천적인 악습 
                              작성된날짜: 2007년 4월 21일

아래는 달았던 댓글입니다.

제 생각에 패거리 문화는 어느곳이나 존재합니다. 문제가 되는것은 원칙과 정도차이때문이지요. 뒤집어서 말하면 패거리문화를 없앤다는 접근법은 생산적이지 않고, 어떤식으로 표출이 되게끔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 내는것이냐가 현실적인 접근이 될듯합니다.

역사적으로 보면 조선시대의 당쟁을 들수 있는데 4개의 대표적인 파당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다른나라를 보면 일본이나 유럽같은 곳은 그 조그만 땅덩어리에서 몇백개의 자치적인 집단들이 존재한것을 알수있습니다. 하나의 전제군주 아래에서 중앙정부의 통제에의해 언제든 짤리수있는 관료와, 군주의 통치가 마음에 안들고 힘만있다면 반기를 들수있는 영주는 운신의 폭이 다릅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우리나라는 그런식의 봉건적인 경험이 별로 없습니다. (이부분은 김용옥의 8-90년대에 나온저술 곳곳에서 알게된 견해들입니다)

이부분은 구획된 개인화의 경험이 별로없는 한국적 특성의 한부분이 될수도 있습니다. 물론 장단점이 있으며 사회적으로 장점이 되는시점과 단점이 되는 시점이 존재하겠지요. 지금처럼 나만 잘되고보자는 패거리문화가 만연하면 단점이 되고 어려운 시기의 국난극복의 사례를 보면 장점이 될수도 있습니다. 이런 성향의 에너지들을 어느방향으로 끌고가느냐가 중요한점이 되지 않을까요?

이런 봉건적인 경험의 부재는
(부정적인 뉘앙스로 말하는것이 아니라 지나간 흐름을 본다는 관점. 사회든 개인이든 모든것을 다 경험할수 없습니다.
그리고 경험의 부재가 꼭 나쁜쪽으로만 작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들면 요즘 방영중인 연개소문에서 묘사되는 양만춘과 연개소문이 가지는 차이점입니다. 둘다 국가에 충성하지만 전제군주에 대한 입장은 다른면모를 보입니다.추구하는 목적이 같았기에 나중에는 동화될수 있었습니다.물론 이것은 사료가 별로없기 때문에 해당작가의 소설에 가까운 이야기지만 역사적으로 양만춘같은 입장을 가진 사람을 영웅으로 여겨왔습니다(대표적인 예가 이순신, 패거리문화의 희생자이기도 하며 한개인으로 보면 인간승리의 모습입니다. 일상적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고 개인적으로 존경을 하지만, 현실적으로 다른사람에게 억울한 누명을 모두 참아가며 살라고 말하기 힘듭니다)

사회적인 불만이 극에 달하면 민란이 발생했지요.
역사적으로 민란이 아주 많았던 국가중에 하나지만 전제군주를 물리치기위한 목적은 많지 않았습니다.

현대사의 불행은 군사독재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저야 7-80년대에 어렸기 때문에 피부로 체감하진 못했지만 갖은 고난의 현대사의 진행중에 대단원을 장식했습니다. 경제발전이라는 아주큰 달콤함이 있었지만 반대급부로 잃어버린 것들이 미래의 짐이 되었습니다. 통치자의 입장에선 이순신이나 양만춘같은 능력과 더불어 일단은 자신에게만 충성하는 사람을 필요로 했습니다. 이과정에서 솔직히 이순이나 양만춘만큼의 걸출한 능력이나 시대적 양심은 떨어지지만 충성심하나만은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사람들이 권력을 잡았고 불행하게도 균형을 잡을수 있는 합리적인 반대세력이 뿌리내리지 못했습니다(예를들면 장준하, 돌베개란 책을보면 사람됨을 알수있을듯합니다.)

이런 현실에서 힘도없는 사람이 양심적으로 행동하는것은 불이익이 더 많이 돌아옵니다. 현실적인 계산이 빠른 사람은 사회적인 가치니 의미를 떠나서 이익을 취할수 있는곳에 줄을대게 되어있습니다. 여기까지는 생존을 위한 본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개인입장에서 고의적으로 남 괴롭히지 않고, 부정한 방법을 쓰지않고 융통성을 발휘해 열심히 산다면 뭐라말할사람 많지 않습니다. 문제는 그 이익을 위해 공정한 경쟁은 도외시하고 다른대상을 밟고 올라서야 될때, 더나아가 사회전반에 이런풍조가 굳어져 있고 집단화되면 자의든 타의든 목적을 위해선 무슨일이든 할수있는 집단들이 사회전면에 대두됩니다. 자신의 행위에 대한 의식은 당연히 없습니다. 이미 사회 깊숙히 자리잡았기에 오히려 그런 행위를 취하지 않으면 많은 불이익을 감수해야 됩니다. 자신에게는 다른집단도 그렇다는 면죄부를 하나씩 가지고 있습니다.

이부분이 어설프게 처음에 말한 원칙이나 정도차이의 현실적인 모습중의 한가지 단면입니다.
사람사는 모습이 완벽하지 않기에 개인차원에서 만들어지는것들은 실수도 있을수있고, 개선의 여지도 있고,
억울한 모습도 있을수 있지만 집단화되면 개선하기 상당히 힘듭니다.
어찌보면 굳어진만큼보다 몇배의 노력과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부분을 어떤 영웅이 나타나 확 휘어잡는듯한 상상은 옳지 않습니다.우리나라 현실이 다층화되었기에 어떤 특정입장을 대변하는 사람이 단순하게 해결할 수 없습니다.
출발점은 역시 개인적인 자정능력에서 시작해야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일상적인 생활에서 개인들이 바꾸어 나가기 시작해야지요. 집단이 먼저 만들어진 상태에서 고쳐나가는 것은 현재의 모순을 다시 재현할 수 있습니다. 제생각에 현재상태에서의 출발점은 개인의 일상생활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부분이 어느정도 이루어져 저변이 늘어나면 집단화 되어도 쉽사리 변질되지 않을듯합니다.
집단화가 먼저되면 나찌의 경우처럼 될수 있습니다. 히틀러가 처음 나왔을때는 전국민의 자발적인 지지를 얻었다고 합니다. 반대로 미국같은 경우는 국가차원에서 엄청난 힘을 가졌고, 자신들의 힘을 행사하는 것을 보면 유치하고 불합리하지만 깨어있는 개인들이 사회곳곳에 있어 쉽사리 무너지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사족으로 유교를 체험한 국가에서 볼수있는 현상인데,일본의 학자중에 마루야마마사오란 사람이 있습니다. 아주 양심적인 학자인데 2차대전 직후에 전범재판을 연구한 것이 있습니다. 독일의 전범들은 대부분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는데 일본의 대표적 전범들은 모두 발뼘을 했답니다. 이부분을 연구했는데 전범들의 변명은 사회전반의 분위기가 그래서 자신은 어쩔수 없었다는 명분론이었습니다. (현대일본정치론,고려원 이책은 나온지 오래되서 아마 절판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물론 유교를 부정적인 의미로 묘사한것이 아니라 나쁘게 적용되면 이런현상이 나올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런부분은 어떤 종교에 대입하더라도 좋은점과 나쁜점이 있습니다. 종교는 믿는 사람의 성숙도에 따라서 작용하는것이지 사이비 종교를 제외하면 좋다나쁘다를 말하는 것은 소모적인 논란만 가중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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