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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콜롬비아 U20 월드컵 16강전 축구경기 중계방송 안내 - 7월4일 SBS

스포츠/축구

대한민국:콜롬비아 2013 U20 터키 청소년 월드컵 축구경기


이번대회 스페인과 더불어 우승후보로 꼽히는 콜롬비아와의 16강전 격돌

5월 툴롱컵에서도 맞붙어 패했지만 충분히 해볼수 있는 상대..

퀸테로등 성인대표팀 레벨의 선수들도 포진한 팀으로 매우 힘겨운 경기가 될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대회 낙마한 문창진에이어 조별리그에서 맹활약한 류승우 선수도 부상으로 출전이 어려운 진퇴양난의 상태지만 

콜롬비아전에서는 장신 공격수 김현의 활약에 기대해보는 경기로

우선 8강에 안착하기를 응원...


경기는 우리시간으로 7월4일 새벽 3시 터키 트라브존에서 열리고 SBB에서 생중계 예정..


청소년 월드컵 축구경기 16강전 대진표 및 중계방송 일정


7. 3 (수), 00:00   스페인 2 : 1 멕시코   이스탄불    MBC SPORTS+,KBS N SPORTS

7. 3 (수), 00:00   그리스 1 : 3 우즈베키스탄   가지안테프

7. 3 (수), 03:00   나이지리아 1 : 2 우루과이   이스탄불

7. 3 (수), 03:00   프랑스 4 : 1 터키   가지안테프   SBS ESPN,MBC SPORTS+,KBS N SPORTS


7. 4 (목), 00:00   포르투갈 vs 가나   카이세리   MBC SPORTS+,KBS N SPORTS

7. 4 (목), 00:00   크로아티아 vs 칠레   부르사

7. 4 (목), 03:00   콜롬비아 vs 대한민국   트라브존   SBS

7. 4 (목), 03:00   이라크 vs 파라과이   안탈리아   MBC





SBS 실시간 보기 - http://vod.sbs.co.kr/onair/onair_index.jsp?Channel=SBS





16강전 경기 하이라이트


스페인 2 : 1 멕시코 - http://www.fifa.com/u20worldcup/highlights/video/video=2130811/index.html

그리스 1 : 3 우즈베키스탄 - http://www.fifa.com/u20worldcup/highlights/video/video=2130809/index.html

나이지리아 1 : 2 우루과이 - http://www.fifa.com/u20worldcup/highlights/video/video=2130953/index.html

프랑스 4 : 1 터키 - http://www.fifa.com/u20worldcup/highlights/video/video=2130955/index.html



지난 경기 하이라이트 보기 - http://www.fifa.com/u20worldcup/highlights/video/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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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로 만든 모나리자..

영상 속으로/FUN & FUN

도미노 어릴때 TV에서 신기하게 쳐다본 이후로 본적이 없는듯합니다.
아무래도 시간이 많이들어가는게 바쁘게사는 우리나라 사람에게는 아주 한가로운 정경으로 보일수도 있습니다.

작고하신 김현 선생님의 저술중에서 본기억이 있는데 유럽에 갔을때 한가하게 공원에서 독서를 하고 취미생활을 하는 이곳 사람들에게 부러움을 느꼈다가 갑자기 화가 치밀어 올랐다는 일화가 생각납니다. 이유는 역사적으로 식민지배로 인해 축적된 부를 가지고 시간적 여유를 즐긴다는 생각이 들어서였다고 합니다.6-70년대의 이야기라 지금이랑 조금은 다른 시각으로 볼수 있지만(우리나라의 외국인 노동자를 생각하면 중간에 끼어있지 않을까 생각되기도 합니다) 근로시간이 상상을 초월하는 현실을 생각하면...

김현 선생님의 제자들의 이야기에 따르면 그릇 찾으러온 중국집 배달소년을 문앞까지 배웅해주었다고 합니다.(참고로 이때는 1980년대 였고 김현은 서울대교수로 재직중이었습니다. 지금이야 배달하는 사람중에 모대학에서 번개로 유명한 사람도 있지만 그당시에는 시골에서 상경한 어려운 환경의 사람들이지 않았을까 생각이됩니다. 더구나 권위주의적 사고방식이 지금보다 강했던 시절임을 생각하면 그의 인간미를 느낄수 있는 부분입니다. 술자리를 좋아했기에 실수하는 후배나 제자들이 나중에 사과하러 찾아오면 그런일이 있었는지 기억에 없다면서 감싸주었다던 일화나 그의 지인들의 증언에 따르면 그의 독서는 상당한 속도감을 지니고 있었지만 디테일하게 다기억을 하고있었고, 읽다가 중간에 필요성을 못느끼면 휴지통에 집어던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누군가 읽어보지도 않은책을 그책의 알려진 성향이나 이미지만 가지고 폄하하면 아주 따끔하게 혼을 냈다는 일화들이 있습니다. 더불어 여행중에도 같이 갔던 사람들의 말에 따르면 새벽녘에 혼자서 진지하게 독서하는 모습을 볼수 있었다고 합니다.) 불문학자기는 했지만 이전시대에 불필요하다 싶을 정도의 전문술어들로 가득한 평론들을 배격하고 한글을가지고 아주 아름다운 문장으로 저술활동을 했던 분이라...

오늘이 한글날이라 그런지 불현듯 생각이 났습니다.

블로그의 관련글 - 2007/05/01 - [도서관환상/문학] - 시작 - 김현의 행복한 책읽기


이야기가 옆으로 많이 새어나갔네요.
이 영상을 시리즈물로 계속 올리는 이 외국인은 즐거운 취미생활로 보입니다.

Domona Lisa
 

Domino Fall Down 1


도미노 영상이 흥미가 있는분은 이곳에 가시면 볼수 있습니다.
FlippyCat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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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C 동영상을 이용한 광고는 비상업적인 접근법이 유효..

초보의 영상활용/보관 및 활용

어제 보일락말락 아일락 립싱크 동영상을 보고 한참 웃었습니다.
그뒤에 생각해보니 기업에서 간접광고 방식으로 유효하리라는 생각이 스치고 지나갔습니다.

기존의 UCC동영상 서비스 업체와 제휴해 진행하는 이벤트 형식의 영상모음은 이만한 재미를 부여한것이 없는것으로 기억됩니다. 현재 이 영상이 해당업체의 마케팅방식인지 사용자의 재치로 인해 나온것인지 분간이 되지 않지만 후자쪽에 가깝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물론 패러디물이기에 극적인 반대현상을 보여줍니다.
실제로 본편에 해당하는 CF가 공중파에 나왔을때는 고아라가 이쁘긴 했지만 기존의 가졌던 이미지와 다르게 어필한 탓에 커다란 광고효과를 봤다고 하기는 어렵습니다.(성인 연기자로 거듭나는 과정의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한가지 문제점은 이 제작물은 누가 원저자인지 알방법이 없습니다. 여러군데 퍼져있기만 하고 ...
이부분은 동영상 검색시에 표시하는 방법을 강구하는 것도 추후에 도입해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단의 동영상은 두개를 동시에 틀어놓고 보면 더욱 재미있습니다.

보일락 말락 아일락 립싱크 동영상



아일락 CF 원본 출처:고아라 영상블로그



물론 아직 시장에서 실효성이 검증된 형태는 아니지만 브랜드 이미지를 알리는데는 상당히 유효하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한가지 한계는 패러디라는점.. 패러디는 패러디하려는 원본이 존재해야 한다는 전제가 필요합니다. 작고하신 문학평론가 김현선생님이 유하의 재미있고 신선했던 시들을 평할때의 이야기를 빌리면 패러디는 패러디하는 대상과 원본사이의 긴장관계가 중요하다고 한적이 있습니다. 이부분을 생각하면 오히려 더 복잡한 양상이 나올수도 있습니다. 원본을 존재해야 한다는점. 부정적 이미지가 생기지 않는다는 전제에서 재미있어야 한다는 점.

얼마전에 마이클잭슨의 땡벌시리즈를 볼때도 유사한 경험을 했습니다.
물론 개인의 재미차원이고 이로인해 마케팅적 이득을 본기업이나 개인은 없지만 하나의 사례로서...
80년대에 코미디 소재로 많이 쓰였던것을 재미있게 구성한 영상입니다.
비디오를 제작하신 한잔소주님 : http://blog.naver.com/hanjansoju



어제 검색중에 이돌컴이라는 명칭으로 UCC제작을 해오는 이우진씨의 카페에 가입후에 글을 보니 UCC는 비상업적 접근이 유효하다는 진단을 내리고 있었습니다. 이이야기는 경험에 근거한 것이라 상당한 울림을 주었습니다.

이돌컴의 UCC제작실 카페

이돌커의 UCC 제작실 작품: 오페라 투란도트를 부른 휴대폰 판매원 (한국어 더빙판)






마케팅에 적용할때 UCC동영상은 저비용으로 고효율을 이루어낼수 있는 단서를 봤습니다.
기존의 영상광고 방식으로 UCC 동영상에 접근하는 것은 오히려 반감이 더 심해지지 않을까 합니다.
오히려 몇일전 남자 김태희의 영상CF가 들어간 LG의 휴대폰 광고 시리즈는 신선하게 다가 왔습니다.
한가지 더 덧붙이고 싶은것은 기업들이 UCC라는 단어를 이용하고 싶어하는데,
자꾸 기존의 방식을(유행에 편승한 무임승차) 들고나올때는 조금 안타까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제품의 부각이전에 문화적으로 선도하는 방식의 마케팅을 생각해봐야할 시점입니다.
이전에도 없던것은 아니지만 점점 빈도가 높아지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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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 김현의 행복한 책읽기

도서관환상/문학
행복한 책읽기 / 문학 단평 모음
김현 지음/문학과지성사

김현 행복한 책읽기 - 문학과지성사
초판 1992년
보유본 1993년 6쇄

책뒤표지를 보니 의정부 홍익문고에서 구입한것입니다.
아마 군복무중에 경원선 타기직전 귀대하면서 산듯 8월10일 구입한것을 보니 말년병장무렵..
철책에서 무진장 책만 읽어대던 시절..

90년대 이전까지 문학에 관심이 많았던 분이라면 직간접적으로 접해봤을 가능성이 높은 이름입니다.
그림에 나온것은 전집으로 출간된 것중에 하나입니다.
책을 구입한 시점이 전집과 기존의 출간된것들이 섞여있었습니다.

간만에 서재를 들적거렸더니 먼지가 많이 쌓여있네요.

김현의 문학사적 의의중에 한가지는 한글을 글쓰기의 중심에 놓아다는 점입니다.
마틴루터의 종교개혁이 중요한점은 사제들의 손에서만 놀아나게 라틴어로만 전해진 성서를
일반대중이 읽을수 있는 글로 옮겨다는 이유였습니다.
물론 문학평론가의 입장이라는 것이 직접적인 저술만으로 사회적으로 파장이란것이 존재하지도 않고 현재는 한자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시점이라 시의적으로 다른면이 있지만, 김현은 젊은시절 부터 문단에서는 가장 촉망받는 평론가이자 번역가이고 프랑스 문학을 정교하게 소개했고 더불어 가장큰 미덕은 문학인조차 알지못할 온갖부호들로 가득찬 문학평론을 문학인들이 자주 거론하는말로 '미려하고 세련된 한글'로 저술한 점입니다.

이책은 작고하기 직전에 쓰여진 일기, 정확하게는 독서일기라고 하는것이 좋겠습니다.
결벽에 가까운 텍스트 해독,중산층,지식인,전라도사람으로서의 역사적 자의식,엄격한 기독교윤리,
이정도의 키워드로 출발하면 김현에 조금은 다가갈수 있는 출발지점입니다.
김현은 텍스트를 텍스트로 해석한후 창작자의 인간적인 면모를 통찰해내곤 했습니다.
가령 작가가 어디가 심하게 아팠던 경험이 있을거라든가
등산을 하면서도 어떤 시인의 문구가 절실하게 느껴진다고 하던가

이런 단편적인 감성들이 공식화된 채널을 통해 발표할때에 생기는 스스로 걸러내던 것들이 없이, 있는 그대로 생채로 느낄수 있는 책입니다.


장정일의 독서일기 1
장정일 지음/범우사

이런식의 저술은 성격이나 스타일은 다르긴하지만 후일 장정일의 독서일기나 고종석의 산문집이 나왔습니다.

김현의 산문집은 두꺼운삶과 얇은삶(1986, 나남출판사)

문학청년시절 '한국문학의위상'(1977,문학과지성사 독서본 10쇄 1992년)을 읽으며 느껴던 감동(지금와서 생각하면 사는데 별도움 안되는 책이나 읽는다는 주위의 시선을 극복할수 있게 해준었던 위안이 더 큰의미였습니다. 나쁜짓은 아니지만 실생활에서 도움이 되지않는것을 누군가 인정해준다는것, 더구나 해당분야에서 존경받는 사람의 전언은 젊은시절에 큰 용기를 북돋아줍니다.)


타는 혀
이명원 지음/새움

최근에 나온 김현에 관한 평론은 이명원의 타는혀(2000년 새움)가 있습니다.
이책은 김현사후에 90년대를 지나면서 서구의 계몽적합리주의의 세뇌술(?)을 돌이켜보게해준 에드워드 사이드의 저술을 기화점으로 오리엔탈리즘(1991년 교보문고)의 기만성과 서구문명에 대한 지나친 과대평가를 되돌아보게 해주는 자체적인 반성을 거친후에 나온 비평을 만날수 있습니다.

관련서적: 문화와제국주의- 에드워드 사이드 (1995년 도서출판 창)
              탈식민성과 우리인문학의 글쓰기- 김영민 (1996년 민음사)

오리엔탈리즘
에드워드 W. 사이드 지음, 박홍규 옮김/교보문고

문화와 제국주의
에드워드 사이드 지음, 김성곤.정정호 옮김/창
탈식민성과 우리 인문학의 글쓰기
김영민 지음/민음사

맺는글
인간적으로나 문학사적으로나 김현 선생님의 저술이나 살아온모습은 20대의 내게준 영향력은 아주 지대했습니다. 완벽한 개인이길 꿈꾸는, 남들도 다쓸수 있는 것을 삼가하고, 매혹과 분별의 경계를 넘나들며 밧줄로 몸을묶고 사이렌의 노래를 듣는 오딧세이처럼 비추어졌습니다.

* 여기 소개된 책들은 관심없는 분들이 보시면 아주 지루하고 짜증날수 있습니다.

  여기 소개된 것들은 저의 독서를 자랑하기 위한것이 아니라
  책읽기를 안한지 오래되어 짬짬이 다시 시작해볼려 시도하기 위한 방편중에 하나입니다.
  무미건조한 나열보다는 관련성을 부여해서 이어나갈까합니다.
  알라딘의 플러그인을 달았습니다.
  대부분이 소장한 것이긴 하지만 나중에 저작권문제등 귀찮아서 달았습니다.
  이런부분 때문에 본문의 인용은 최대한 자제하고 느낌만 말씀드릴까 합니다.
  줄거리를 알고 보면 기대감이 사라져 좋은 독서에 방해될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간만에 여러가지 생각하며 글쓰기를하니 잘 안되네요.
  그럼 다음 독서리뷰는 언제 쓸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김영민이나 미셀 푸코가 될듯...

 위의 서적들을 접해보신 분들은 의견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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