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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국제시장 - 뻔한 신파였음에도 울음이 나오는 시간의 기억들

영상 속으로/영화

아마 사십줄을 넘어선 세대라면 생생하게 그려낼수있을만큼 직접적으로 만났던적이 있었을 우리의 아버지 그리고 할아버지 세대 이야기

솔직히 영화가 나올무렵만해도 보겠다고 꼽았던 영화가 아니었는데 계획되로 되지않는 일정속에서 단체로 몰려가 우연히 보게된..

 

국제시장 메인 예고편

 

황정민이 연기한 덕수는 1940년즈음에 출생한 지금의 칠팔십대 노인분들의 일생을 다루면서 현대사의 사건들과 마주하는 형식으로 흔히들 동네에서 아니면 집안에서 가부장적인 모습으로 거칠고 투박한편으로 비춰졌겠지만 자신의 약한 감정을 많이 숨기고 살수밖에 없었던 세대 물론 마주 앉아서 몇일씩 듣기에는 소설이나 영화처럼 극적이거나 재미있는것이 아닌데다 모험이나 개인적 즐거움보다는 전쟁통의 아수라장이나 불철주야 닥치는대로 가족을 위해 일하는 모습이라던지 결국 편안하게 듣기에는 본인도 조금은 꺼릴수있는 약간은 구질구질한 개인 고생담이나 너무 숙연해 그 감정을 오랜시간 공유하기에 힘들게 들릴수도 있는 이야기들 그런 이야기들을 전부 받아주고 곱씹기엔 연속선상인 현재는 현재대로 갖가지 또다른 형태의 퍽퍽한 삶이 있기에.. 하지만 시간과 여유를 조금 내서 우리네 아버지 어머니 할머니 할아버지가 거쳐온 삶에대해 같이 공감해주고 고생한것에 대해 같이 울어줄수있는 개인적 이야기들..625를 직접적으로 겪으며 고스란히 자신의 기억에 남아있는 세대의 리얼한 모습과 마주하는 마지막 시점인 현재에 공감까지는 아니더라도 영문 제목처럼 아주 평범한 사람이던 그분들의 고단한 삶에대해 헌사정도는 남길수 있는 시점..

 

죽마고우 달구역의 오달수가 없었다면 그나마 더욱 지루했을 영화였는데 적절한 시점마다 톡톡 튀어나와 분위기를 살려주었고 아내역의 김윤진 고모 라미란 아버지 정진영 어머니 장영남등 중견 연기자들 참여

 

 

 

우리나라는 조선 개국이후 몇백년 아니 그이전으로 거슬러 오르더라도 물론 전쟁이나 격동의 세월이 존재했지만 최근 백여년간의 변화가 이전 몇백년 천년전까지의 변화보다 오히려 압축적으로 한번에 많이 튀어나온 역사시대 온갖 혼돈과 나락 그리고 기적이라 일컫어지는 시대까지 혼재한 말그대로 격동의 근현대사였는데 언제나처럼 민초들의 삶이란 자신들의 선택보다 주변의 변화에따라 좌지우지되기에 어쩌면 불특정 다수가 동시에 집단적으로 가장 고생하던 시기라 산정할수도 있는데 식민지와 외세에의한 전쟁 불안한 주변국과 분단 그리고 이와같은 격변속에 펼쳐진 불안정한 정치와 사회까지 이놈저놈 눈치보면서 때때로 의지나 선택과 상관없이 허무하게 생사를 넘나들며 한몸 가누기도 어려웠던 시절.. 아버지와 생이별한 가정의 어린 가장 구두딱이부터 고단한 노동일까지 하지만 현실은 좀처럼 좋아지지 않는 가운데 덜컥 서울대에 합격한 동생 학비마련을 위해 당시 서독으로 일하러가는.. 이후 베트남에 이산가족찾기등 우리 현대사의 주요한 장면들이 관통하는데 다분히 끼워넣기식 나열이긴했지만 어릴때 주변에서 볼수있었던 한개인이 감당해냈던 큰순간들 이영화의 얄팍함은 이를 표피적으로 일차적으로 받아들인 것에 있기는 하지만 그자체로도 인간적으로 겪었던 어려움에 대한 이해를 해줄수 있는 장면들.. 때로는 뻔한 신파가 사람을 울리기도하는데 하지만 뻔한 신파는 항상 그렇듯 그냥 그때뿐...

 

영화 외적인 논란들이 답없는 허무한 수사들로 보이는 이유는 그렇게 까지 증폭시킬 이유가 없는 무미건조한 방식의 나열과 썰렁한 유머로 끼어진 스토리를 가지고 과대 확장해서 거대하게 흘러가는 상황에 대한 짜증이 유발되기에..

일단 이영화가 정치적으로 진영논리에 이용된다는 것이 참으로 우스웠는데 게다가 발언자체가 솔직히 그렇게 공감이 되지않는 내용이었지만 허지웅이 좌파(?)였어.. 더욱 황당스럽게 별것아닌걸로 그냥 자기 논리나 이익에 안맞으면 좌파나 빨갱이라 딱지 붙이는 말싸움을 보는게 이제 지겹기도한데..

 

그냥 주변에서 봤음직한 어른들의 이야기를 특별한 정파나 입장을 가지지않은 오히려 예측불허의 이야기 구조가 없어 아주 밋밋했던 플롯을 지닌 영화... 다만 지난일들을 다시금 되돌아보는 절묘한 타이밍을 가지고 나온 영화일뿐.. 이순신의 위대함에 나름 무임승차한 명량처럼..뻔하디뻔하게 자주듣던 그럼에도 새삼스럽게 눈물샘을 자극하는건 그시절의 정황과 그인물들이 개인적인 맥락에서 그립거나 회한같은 감정들을 이끌어내는 것이기에.. 다행스럽게(?) 영화평론가처럼 직업적으로 의미와 비판을 내재해야된다거나 시사적인 이야기를 자기관점에서 날카롭게 꺼낼것도 아니기에 바쁜 일상속에서 어딘가에 까마득히 감추어졌던 이야기하나를 꺼낸듯 재현해낸 영화여서 울음이 나온것.. 극장을 나오면 무언가 여운이 남아 울컥올라오는것이 아니라 다시 일상속으로 들어가 꼬깃꼬깃 접힌 종이처럼 영화를 보기 이전처럼 어딘가에 다시 처박혀 잊혀질법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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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패전 2012년8월17일 프로야구 결과및 하이라이트 경기동영상 다시보기

스포츠/프로야구

2012년 7월 26일 프로야구 경기 결과 및 하이라이트 경기 다시보기


롯데와 기아는 3연패 4연패로 주춤하고 SK와 넥센은 3연승으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분발하는중..

한화 류현진 역시 퀄리티피칭을 했지만 승수를 올리지 못했고 패전 삼성은 두산에 승리..



(패:소사) KIA 2 : 7 SK (승:부시)

(승:리즈) LG 3 : 2 한화 (패:류현진)

(승:고든) 삼성 2 : 0 두산 (패:김선우)

(승:나이트) 넥센 2 : 0 롯데 (패:사도스키)


잠실구장 곰돌이 시구


경기관람중인 부시 가족


경기관람중인 이승엽부인 이송정과 아들 그리고 이소연



이미지출처 - http://www.koreabaseball.com/Schedule/PopupGameCast.aspx?gamedate=20120817









(패:소사) KIA 2 : 7 SK (승:부시)






(승:리즈) LG 3 : 2 한화 (패:류현진)






(승:고든) 삼성 2 : 0 두산 (패:김선우)





(승:나이트) 넥센 2 : 0 롯데 (패:사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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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안산 국제 거리극 축제 안내

사람과사람/안산 풍경과 일상

2010년에는 천안함 사태 추모로 취소되었던 국제거리극축제가 예전처럼 어린이날인 5월5일부터 8일까지 안산 광덕로의 안산25시 광장에서 개최됩니다.




안산국제거리극축제 공식 웹사이트 - http://www.ansanfest.com/2011/
2011년 프로그램 안내 - http://www.ansanfest.com/2011/program/program_list.asp?bun2=A



안산25시 광장은 작년연말이던가 개장을 했었는데 이전에는 도로였던 가운데를 오랫동안 공사한 기억..
공연을 하기에는 널찍하고 좋은편..
1회와 2회때 공연하던 안산 문화예술의 전당보다는 햇볕을 피하기 어려운 곳인데 적정한 장치만 한다면 더 넓고 좋습니다.

2005년 1회때 동네잔치같았던 국제거리극축제는 이제는 이른시간내에 안산의 대표 축제로 자리잡아가고 있는듯..
2회때를 제외하곤 조금씩이라도 보았던 공연으로 처음에 유모차를 타고 가던 아들녀석은 자랄수록 흥미와 지침속에서 오랫동안 관람을 하지 못하게하곤 했는데 이제는 같이 다닐만할듯...

블로그의 관련글
2007/05/10 - [UCC 동영상 속으로/FUN & FUN] - 2007 안산 국제 거리극 축제 동영상
2007/05/11 - [UCC 동영상 속으로/FUN & FUN] - 2005년 안산 국제 거리극 축제 동영상

포스팅 당시에 UCC 동영상 서비스의 메인을 엠엔캐스트를 쓰던때라 사라진 것이 꽤있네요..
어딘가에 처박혀있을 업로드용 인코딩 원본을 찾아봐야 할듯..

찾아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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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곡미술관에서 관람한 CJ 그림책 축제 - 1

미술여행/전시회정보

CJ문화재단에서 주관하고 성곡미술관에서 전시중인 CJ그림책 축제를 14일 토요일날 갔다 왔습니다.
블로그코리아의 리뷰모집에 응모한것이 당첨되었는데 이런 행운도.... 아마 당첨이 되지 않았더라도 시간과 여러가지 여건만 되었다면 가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들기도했습니다..

성곡미술관은 처음 가봤는데 찾아가는길 서울시립박물관부터시작 주변에 출판사와 메트로같은 지하철역에서 아침마다 만나는 신문을 발행하는 곳도 보이더군요(단독주택을 개조한 곳인데 부럽기도.. 디자인회사나 출판사같은곳에서 종종 볼수있는데 오래전 살던 동네인 서교동에 있던 솔출판사나 일때문에 몇번 들락거린 가회동 시절의 김영사가 떠오르기도...) 본관과 별관이 있고 조각공원이 있는데 현재는 공사중이라 안쪽으로 출입이 금지되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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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쪽 전시장에 들어서니 디지털 방명록이 있기에... 아이는 신나서 어제 엄마와 그리던 해바라기를 그리고 괴발개발 자기 이름을 그리기도.. 그림책 전시회고 주말이라 그런지 아이들과 같이온 엄마 아빠들이 많이 보이기도..



이곳 일층에는 디지털 방명록 옆에 반딧불의 숲이라는 최승준 작가의 작품이있는데 아이는 들어가다 재미있다며 깡총깡총 뛰기도.. 이 작품은 가만히 있어야 반딧불들이 풀위로 앉는다고 합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암실같은 공간에 조명아래 선정된 책들이 전시되어있고 볼수 있습니다.
들어갈때 촬영에 대해 물어보니 세세하게 한장한장 촬영하면 안되고 플레시만 터트리지 않으면 관계없다고 하시더군요..(이전에 일리야 레핀의 그림을 찾다 국내 여행객들의 손에 손수 촬영된 그림들을 보면서 제재를 하지 않는 것이 흥미로웠는데.. 감상을 방해하지 않는다면 사진촬영은 상관없지만 촬영시에 터지는 플래시는 그림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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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전시실에는 일러스트 부분에 선정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고 한쪽 공간에 책장과 의자가 있는 서재가 있어 동화책들을 보기도... 이곳에서 초청작가인 데이비즈 위즈너의 시간상자를 보았는데 환상적이고 즐거운 상상력으로 가득찬 세계를 거니는듯... 그의 몇몇 그림들은 낯익기도 했는데 아마 아이 동화책을 그림위주로 빌려올때 작가에 대한 정보없이 몇권 빌렸던듯(시간상자를 비롯 대체로 위즈너의 동화책은 글이 없습니다.. 영문판과 한글판의 차이는 제목이 나오는 페이지와 출판사의 정보정도... 그리고 그림내부의 간판이나 물건에 표기된 이름정도...그의 그림책은 스스로 생각하고 상상하면서 이야기를 연상해나가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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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상자 - 10점
데이비드 위스너 지음/베틀북

이상한 화요일 - 10점
데이비드 위스너 글 그림/비룡소

이곳 전시실에는 일러스트 공모에 당선된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그림을 그리는 아내는 출판을 위해 그런지는 모르지만 일러스트 자체의 특징이랄수 있는 정교하고 날카로운 선들이 전형적인 회화에서 볼 수 있는 맛과는 많이 다르다며... 그러더니만 혼자서 자세히 보고 있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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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관으로 들어서니 또다른 요지경.. 이곳에서는 데이비즈 위즈너의 작품들이 전시되었는데 그의 그림도 매우 인상적이었지만 위즈너의 그림책을 모티브로 나온 설치작품들이었습니다.1층에 있던 민들레홀씨되어... 2층의 Tuesday에 나오는 연꽃을 타고다니는 개구리들을 재현한것.. 3층의 노동식작가의 구름이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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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웹사이트: http://www.cjbook.or.kr/

전반적인 전시에 대한 안내: 내용출처  http://sungkokmuseum.com/exhibit/exhibit_view.asp?code=000000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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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book.or.kr 보도자료

CJ그림책축제 특징

21세기 문화 아이콘 그림책, 페스티벌로 만나다
문화 선진국에서 그림책은 이미 남녀노소가 함께 즐기는 하나의 문화로 우뚝 서 있습니다. 또한 종이에 머물러 있던 과거와 달리, 장르의 벽을 깨고 미술과 영상 등 다양한 매체와 결합해 새로운 미학을 창조하는 귀중한 콘텐츠입니다. 우리나라 그림책 분야 역시 지난 10여 년 동안 비약적인 발전을 이뤄왔습니다. 아동 서적으로 여겨지던 과거와 달리 최근 들어서는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수준 높은 그림책들이 속속 선을 보이면서, 그림책은 어린이와 과거 어린이였던 사람들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에 CJ문화재단은 전 세대를 아우르고 나아가 전 세계와 함께할 수 있는‘CJ그림책축제’의 메인전시를 1월 21일부터 3월 1일까지 성곡미술관에서 개최합니다.


전 세계를 대상으로한 CJ Picture Book Awards의 영광스런 Final 작품을 공개합니다
2008년 8월 18일부터 11월 30일까지 전세계 46개국 총 1,426 작품이 응모, 1차로 신간 그림책 부문 100작품과 일러스트레이션 부문 50명의 작품을 선발하였습니다. 이후 그림책 분야의 전문성과 경험을 가진 권위 있는 5명의 국제심사위원단이 신간 그림책 부문에서 5작품과 일러스트레이션 부문에서 5명의 작품을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하였습니다.

CJ그림책축제는 선정 작품에 대한 출판권을 주최사가 가지지 않습니다. 또한 최종 수상작뿐만 아니라 1차 심사 통과작은 모두 국영문 공식 카탈로그에 담겨 전 세계 주요 출판사와 관련 협회에 배포되어 그 작품성을 인정받는 좋은 계기와 함께 국제적인 홍보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특히 CJ문화재단은 2009년도부터 매년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과 프랑크푸르트국제도서전에 참가해 관련 작품들이 전세계 주요 출판사들을 통해 출판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특히 일러스트레이션 부문의 시상은 수상작가에게 지급되는 상금 일부 외에 수상작을 출간하는 출판사의 제작을 지원하여 더욱 독특한 감성을 지닌 창의력 넘치는 작품에 대한 출간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 CJ그림책축제는 출품의 국적 제한이 없고 수상작품의 출판 역시 국가 제한이 없기 때문에 자유롭게 각국의 그림책 문화가 교류될 수 있습니다. 또한 출품된 전 세계의 신간 그림책을 한 곳에서 볼 수 있어 추후 세계 그림책 에이전시들의 저작권 마켓으로 발전 가능한 축제입니다.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와 전문가들이 펼치는 다채로운 전시와 포럼이 진행됩니다
이번 행사를 기념하기 위해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인 데이비드 위즈너(David Wiesner)의 원화가 전시되고, 오프닝 기간 동안 작가가 방한합니다. 또한 CJ그림책축제 전시기간 중에 초청되는 티에리 마니에르, 마틴 솔즈베리, 다케사코 유코, 마츠오카 키요코 등 외국 그림책 관계자 및 권혁수, 엄혜숙, 허순영, 민병천 등 국내 그림책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그림책 포럼’을 통해 다양한 그림책 문화를 나눌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오랫동안 그림책분야에서 꾸준히 활동해온 발표자들의 세미나 내용은 좀처럼 경험하기 어려운 소중한 자료가 될 것입니다.


다양한 분야와 교류를 통해 다각도로 즐기는 그림책 문화
전시장 곳곳에는 그림책이 다양한 분야의 작품과 접목되어 있습니다. 초청작가인 데이비드 위즈너의 작품 ‘구름 공항’을 모티브로 제작한 노동식의 설치미술과 ‘그림자 놀이’등 최승준의 인터렉티브 미디어아트가 선보입니다. ‘유령’,  ‘내츄럴시티’를 연출했고,  EBS ‘코코몽’,  ‘한반도의 공룡’ 등 시각효과 분야에 뛰어난 역량을 가진 민병천 감독이 네 권의 그림책을 영상화하였습니다. 이 그림책들은 원래 영상작업을 목적으로 창작된 도서가 아니기 때문에 연출에 많은 제약이 있었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단순한 플래시 애니메이션 기법이 아닌 다양한 방법의 접근을 시도하여 그림책이 가진 또 다른 미학과 매력을 찾아보았습니다. 또한 세계적인 연주단체인 화음쳄버오케스트라는 데이비드 위즈너의‘자유 낙하’를 모티브로 작곡한 클래식 작품을 전시장에서 연주합니다.

이러한 좀더 다양한 분야와의 접목은 그림책이 출판의 한계를 극복하고 영향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뿐만 아니라 관람객은 다각도로 창작 그림책을 접할 수 있어 그 속에 숨겨진 상상력과 창의력을 쉽고 재미있게 경험해 볼 수 있습니다. 주말을 중심으로 평소에 만나기 어려웠던 작가들과의 대담과 그림책 낭독회, 사인회도 펼쳐집니다.


제2회 CJ그림책축제 개최 일정: 메인 전시 2009년 11월 23일부터 12월 24일 한국국제교류재단 문화센터
제2회 CJ그림책축제의 공모기간은 2009년 3월 20일부터 9월 19일까지, 전시기간은 2009년 11월 23일부터 12월 24일까지(예정)이고 장소는 한국국제교류재단 문화센터입니다. 그림책을 만드는 사람과 즐기는 이 모두가 풍요로워질 수 있는 문화 토대를 만들고자 더욱 노력하는 그림책 분야의 좋은 친구 CJ문화재단이 되겠습니다.


* 해당 포스트에 사용된 이미지와 보도자료는 cjbook.or.kr에서 제공된 것입니다.

현장에서 촬영한 기타 영상 및 CJ그림책축제의 이미지자료 정리는 다음에 쓰여지는 포스트로...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동 | 성곡미술관
도움말 Daum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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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과천과학관

사람과사람/일상에서 만남
지난 일요일.. 무작정 사전 정보없이 나서서 간곳은 국립과천과학관
이런 무배경을 바탕으로 나선것은 우선 아침에 밖으로 나갈생각이 없었고.. 과천대공원 내부의 둥그런 모양의 구형체 건물인 올해였던가 문을 닫은 정보통신관련 박물관이 하나 있었는데 이곳을 간단하게 개조한것으로 지레짐작한것이었기에 아주 가벼운 마음으로.. 작년초엔가 갔다가 아주 널널한 이곳에서 갖가지 체험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여유로와서인지 직원분들도 매우 친절했는데 영상물을 보다가 컴컴하고 약간 음산한 음악에 아이가 울었음에도 챙겨주던 분들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대공원 주차장쪽에서 바라본 과학관 건물은 서울랜드나 앞의 공원을 포함한 국립현대미술관 정도의 부지로 보였습니다. 이런.. 전혀 예상치 못했던...
우선 연말까지는 무료입장이고.. 대공원역에서 5번출구로 나가면 바로 과학관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체험학습이나 천문체험등 몇몇 프로그램은 인터넷으로 예약후에 사용이 가능하지만 관람을 위한 대부분의 시설은 입장후에 가능합니다.

국립과천과학관 웹사이트 바로가기
사이버전시관 바로가기



일요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은편이었고 평일에 오더라도 하루에 전부 관람 및 체험한다는 것은 어렵습니다.
이날은 과학관 전체를 대강 둘러보고 1층과 2층에 연결된 첨단기술관과 2층의 자연사관을 보는 것으로 만족...
자연사관에는 공룡의 뼈모형형등 상당히 정교하게 만들어진 것을 보았고...
정보통신관은 1층의 각종 정보통신관련 체험과 가까운 미래생활에 대한 것들과 몇몇 체험을 하느라 시간을 많이 빼앗기기도.. 즉석에서 촬영후 사진에 그림그리기 체험.. 자동차 운전시 각종 안내시스템등으로 편리성을 체험하는것.. 그러다 2층으로 올라갔더니 비행기부터 우주선 내부까지 조금보다 지쳐... 한쪽구석에는 헬기운전 시뮬레이션 체험기기가 있었는데 폐쇄.. 이전에 코엑스에서 로봇전때 아이가 한번 타본 것이었는데 당시에도 30분넘게 기다렸던 기억이 있어 이해가 되기도... 우선 사람이 너무 많아서 주말에는 제대로 관람하는것이 어려울듯..
다만 연말까지는 무료이고 한번에 전부를 관람하기는 힘들기에 시간있을때 사전답사 차원에서 둘러보는 것도 의미가 있을듯합니다.

중앙홀 정면의 조형물


자연사관의 고생대 동물의 뼈 모형들.. 실제는 공룡등 흥미로운 것들이 훨씬 많은데 영상으로 촬영해서..
이놈의 영상정리는 언제할 수 있을런지...





첨단기술관 2층 나가기 직전 기차모형에 힘들어 지쳐가던 녀석이 갑자기 멈춰버림..


중앙홀 뒤편 태양열 발전모형 및 풍력발전기가 하나있고
우주선과 오래된 전투기들 모형이 있고 옆에는 열지않은 곤충생태관이 있습니다.
중앙에는 천체투영관이 있고 뒤쪽에 관측소가 있고  오른쪽으로 전철과 버스 기차모형 그리고 아직 조성중인 각종 암석 모형과 공룡동산.. 그리고 관측소 뒤쪽으로 공원과 캠프장이 있다고 합니다.




과천과학관 브로셔중 시설관련... 클릭하고 왼쪽 화살표 확대 마크를 누르면 크게 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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