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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운동과 충격적인 안희정의 비서 성추문

사람과사람/일상에서 만남

미투 운동이 문화예술계에서 정치권으로도 옮겨가고 있습니다. 우리사회의 치부를 드러내는 가운데 지금과 같은 방식으로 봇물처럼 나오는 이유는 일단 법정으로 가면 결과를 예단하기 힘들고 오래걸리는데다 피해자입장에서는 괴로운 일을 다시 복기하기에 더더욱 자괴감이 들어가기 때문이라고 생각해봅니다.


고은이나 이윤택의 경우 매우 충격적이었습니다. 청년시절 책으로만 접하던 고매한 예술가였는데 추악한 잡범 수준의 추문들이 끊이지 않고 나오고있습니다. 이후에 줄줄이 사탕으로 연예계며 학계 그리고 정치권까지.. 여러가지 권한을 가지 권력자의 위치에서 자의적으로 행해지는 추한 행동들이 연속적으로 터지고 있습니다.



미투 운동은 우리사회에 많이 없었던 자정 작용인 사회적인 처벌이 가능해지면서 권력관계나 물리적인 관계에서 은밀하게 이루어지던 것들이 그나마 어렵게라도 끄집어내어서 단죄할수 있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물론 부작용도 있겠고 김어준의 말처럼 정치적으로 이용이 될수도 있겠지만 그런 전제들 이전에 사회적인 불합리를 없애는 것이기에 대상이 누가 되었건 성역없이 짚고 넘어가야할 문제입니다.


안희정 충남도지사의 경우는 너무 반듯한 이미지였고 차기 대권을 강력하게 노리는 주자였는데 충격이 매우 큽니다. 개인적으로는 아마도 차기나 차차기 대선에 나왔다면 지지했을 확률이 높았기에 더욱 실망스럽습니다. 


대의를 위해 희생을한 것이라면 적정한 시점에 회복이 가능했겠지만 성추문은 그것도 가정이 있는 사람이 불륜을 저지른건 수신제가를 기본으로 보는 그리고 인문적 교양이 상당하다고 알려진 안희정이기에 더더욱 받아들이기 어렵습니다. 결론적으로 정치생명은 무조건 끝난것이고 사적으로 책임져야할 형사적 수순이 남았다고 할수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살아있을때 정치하지 말고 농사를 지으라고 했다던데..


김지은 비서의 JTBC 인터뷰 영상을 보면 쌍방간에 좋아서 만난 로맨스도 아니고 여자를 수행비서로 삼아서 자신의 지위를 이용한 것이고 이런 수직적인 관계로인해 소극적이긴했다지만 거부의사를 밝혔다고 하기에 더더욱 충격적입니다. 이런것도 구분해 컨트롤하지 못하는 사람이 국가를 운영할수도 있었다는 생각에 끔찍해지기도합니다. 


정치인이라는게 별거아닌거에도 많은것을 잃을수 있는데 이번 문제는 매우 커다란 문제인데다 다른 사람도 아니고 아주 반듯하다고 생각했던 사람이 가져온 충격이 매우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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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올림픽 직접 관람 - 매스스타트 금메달 이승훈과 은메달 김보름

스포츠/스포츠일반

평창 올림픽은 초반의 우려와 다르게 성공적으로 마친대회가 되었습니다. 남북단일팀등 외교적인 노력까지 좋은 평가를 내릴수 있는 가운데 올림픽 자체도 매우 가성비 뛰어난 대회로 평가받았습니다.


경기 측면에서도 때아닌 영미 열풍이 몰아치며(집에서 아내가 빗자루들면 아들과 함께 영미 영미 가야돼 가야돼 외치기도 했습니다) 최고의 화제를 몰고온 여자 컬링팀을 비롯해 전혀 딴나라 종목으로 치부되던 스켈레톤 윤성빈의 금메달이나 봅슬레이 4인승 은메달을 비롯해 스노보드등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쇼트트랙이나 스피드스케이팅 이외에서도 풍성한 결과들을 가져왔습니다.




지난 2월24일 강릉 빙상장으로 향했습니다. 이날은 생소한 종목인 매스스타트를 보고왔는데 유명한 선수인 이승훈과 왕따 논란을 불러일으킨 팀추월 경기로인해 아마도 평생받을 비난을 한순간에 받은 김보름 선수의 출전경기...


김보름 선수는 경기나 제대로 할까하는 우려를 넘어서 은메달을 거머쥐었고 경기장에서 큰절까지 올렸습니다. 야유를 받으며 경기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가질만큼 커다란 이슈였지만 경기장에서의 분위기는 김보름을 계속 연호하면서 열광적인 응원을 펼쳤습니다. 선수 개인에게는 좀더 성숙한 마음가짐을 가질수있는 인생의 커다란 전환점이 될 올림픽으로 보입니다.


다음은 남자부에는 현역임에도 벌써 레전드라 불러도 손색없을 이승훈이 출전했습니다. 세계랭킹 1위답게 금메달을 안겨주었습니다. 경기장안에서는 열광했고 같이간 사춘기 아들도 시크한 표정의 평소와 다르게 계속 소리지르며 응원..


매스스타트는 매우 생소한 경기였습니다. 넓은 스피드스케이트장에서 쇼트트랙처럼 경쟁하는것으로 알았습니다. 처음에는 대부분이 뒤에서 슬렁슬렁 타고있고 몇몇 선수 돌출적으로 상당한 속도로 치고나갔지만 결국은 마지막에 하위권으로 뒤쳐졌습니다. 


총 16바퀴중에 경기 중간중간인 4번째 8번째 12번째에 순위에 따라 포인트가 부여되는데 결론적으로보면 3위까지는 이전에 계속1등으로 통과해도 마지막 결승선 통과순위에 부여되는 포인트를 넘을수없습니다. 결국 마지막에 들어오는 순위대로 승부가 결정지어진다고 볼수있습니다.


경기 초반에는 옆선수와 이야기하거나 8-90년대 나이트클럽에서 기차놀이하듯 늘어서 있는 모습을 보면서 처음에는 팬서비스 차원의 퍼포먼스인줄 알았습니다.






올림픽이 끝나고보면 이번대회는 목표한 금메달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많은 투혼과 열정 그리고 다양한 종목에서 입상하면서 과정도 이전과 비교하면 매우 긍정적이었습니다. 


그러나 가장 큰 오점을 꼽자면 여자 팀추월팀의 모습이 최악이었습니다. 빙상연맹은 사실 오래전부터 문제가 많이 노출되었고 매우 투명한것으로 알려진 양궁협회를 빼면 우리나라 체육협회가 대부분 문제가 많은데 악명높은 빙상연맹은 김연아때도 변변한 지원하나없이 숟가락 얹어가기 바빴고 소치올림픽에서 불이익을 당해도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않았습니다. 쇼트트랙 천재라 볼수있는 안현수는 급기야 러시아로 귀화까지..  다른 종목을 봐도 김연경 해외이적 파동때 엄한소리하는 구단손을 들어준 배구협회나 수영협회와 박태환 그리고 역시 많은 비리와 연줄로인해 욕먹는 축구협회까지.. 염불보다 잿밥에 관심많은 행태를 지속적으로 보여준곳들..







썰전에서 유시민이 매스스타트 경기모습을 보고 올림픽 헌장에 어긋난다고 비판을 했는데 일리는 있지만 현실과는 일정정도 거리가 있는 비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종목 일인자는 세계 랭킹으로 보자면 이승훈이 차지하고 있었고 다른나라의 견제가 꽤나 심했으리라 보입니다. 


빙상의 전설인 네덜란드 스벤 크라머도 페이스메이커겸 경우에 따라서는 개인성적 모두를 노린 출전으로 보였고 비슷한 레벨의 선수라면 기량차이는 날지라도 한두가지 변수로 순위가 바뀔수도 있을 정도로 생각됩니다. 일반적인 스피드스케이팅처럼 혼자의 페이스로 기록을 측정해서하는 경기라면 당연히 이런식의 경기 운용을 하지 않았겠지만 순위경쟁 경기이다보니 나오는 방법..


그렇다고 특정 선수가 탱커로 희생하는 구조가 옳다거나 보기에 좋다는건 절대로 아니지만 경기 특성을 고려해야하고 선수를 비난하는 듯한 모습으로 비춰지기에 공적인 발언에 앞서 혼신의 힘을다해 고생한 선수에대한 배려를 더욱 크게 자리잡아서 이야기하는게 순리일듯...


되돌아보면 쇼트트랙 경기를 중계로 접하던 초기에는 우리나라 선수들이 뒤에서만 맴돌다 마지막에 치고 나오고 앞에서는 한명이 진로를 교묘하게 막아서는 모습을 보기도 했었는데 조금 불편했던건 사실입니다. 점점 이런 부분은 세계 각국의 모든 선수들 사이에서 교묘한 방법으로 성행하기도 했는데 이번 대회에서는 몸끼리 일어나는 교묘한 반칙에 매우 엄격하게 판정하는것도 이전에 쌓여진 이런 부분때문에 엄격해지는것으로 해석할수 있습니다.


하계올림픽의 꽃인 마라톤.. 김명민 주연의 영화도 나온것처럼 마라톤에도 페이스메이커가 있고 따지고보면 손기정도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남승룡과 하기도 했던것을 보면 선수들은 현실적인 이유가 분명히 있을것입니다. 물론 과정상 압력이나 거부로 인한 불이익이 있었다면 이야기는 전혀 다르겠지만 필요에 의해서 협력한 것이라면 현재까지는 어느정도 불가피한 부분으로 봐야할듯.. 이런 현상이 너무 심하다면 해당 종목의 룰변경이나 폐지를 주장하는게 맞지않을까 생각이됩니다.







결론적으로보면 필요에의해 합의된 상태에서 반칙이 일어난 상황이 아니고 대부분의 다른선수들도 비슷한 전략을 가져간다면 경기에 나선 선수에게 비판의 날이 향하는 것은 부당해보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앞에서 이야기한것처럼 경기 룰을 바꾸거나 유시민의 말처럼 올림픽 정신에 어긋난다면 개인생각에는 폐지하는게 옳을듯.. 


순위경쟁하는 경기에서 선수들이 조금더 나은 방법이라고 행한것을 하지 말라고 하는것은 현실성없는 의견이라 보입니다. 우리나라 선수들만 이런 방법을 쓰는것도 아닌데다..(축구로보면 이기고있는 이란에게 침대축구 하지말라는 이야기로 들림)


유시민은 알쓸신잡2 경주편에서 황남대총 주변 카페거리 황리단의 월세가 기하급수적으로 치솟는걸보면서 젠트리피케이션은 조금은 자조적인 목소리로 고치기 어렵다는 말을하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취미를넘어서 순위를 다투며 같이 경합하는 경쟁적인 엘리트 스포츠에서 룰에 어긋나지않는 한도내에서 이기기위해, 모양새는 조금 엇나가더라도 전략적으로 머리쓰는건 고치기 어렵다는 이야기를 하는 그러한 심정으로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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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올림픽의 추억과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개막식 영상보기

스포츠/스포츠일반

우리나라는 올림픽에서 상징적이라 할수있는 손기정의 마라톤 금메달을 빼면 최초의 금메달은 양정모의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이었지만 이당시 TV는 아직은 귀중품에 속하던 물건이었고 시골에서는 동네에 한두대있을정도였던 시절이었습니다 우리집에도 아직 없었고 어릴때..  TV로 올림픽을 집중하고 보기시작하던때는 84년 LA올림픽이었습니다. 때마춰 컬러TV 보급이 시작된지 불과 몇년 안된 시점...


80년 모스크바 올림픽은 미국을 비롯한 우리나라등등 많은 국가들이 불참했고 그여파로 LA올림픽은 소련을 비롯한 스포츠 강국 동독등 동구권 국가들이 대거 불참해 반쪽자리라는 평가를 받기도했습니다. 우리나라에게는 어찌보면 호기였던게 일부 강호들이 불참해 몇몇 종목은 메달권의 벽도 낮아졌습니다. 박찬숙 김화순이 있던 여자농구.. 그렇다고 노력을 폄하하는건 아니지만(공산권 국가지만 올림픽에 참가했던 중국을 꺽음 당시에는 중공이라 불렀습니다.) 현실적으로 여자농구는 이전에 중국에 지면서 지역예선 탈락이었지만 불참국가들로인해 출전이 가능해져 올림픽 은메달을 따는 드라마틱한 쾌거를 이루며 다른 한편으로는 반사이익을 보기도 했습니다. 


LA 올림픽에서는 서울 올림픽 직전에 열린대회로 어디에 있는 나라인지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일 정도로 별로 존재감이 없던 우리나라는 차기 올림픽에서 개최국 성적이 너무 떨어지는것 아니냐는 우려를 불식시킬만큼의 경기력을 보이며 매우 성공적인 결과를 가지고 왔습니다.


88년 올림픽때는 고3시절로 그렇게까지 공부에 매진하지도 않았음에도 분위기상 마음놓고 보지는 못하던 때였습니다. 당연히 직접관람은 꿈에도 꾸지 않았습니다. 가끔 학교앞 문방구에 틀어놓은 것들을 보거나 집에서 하이라이트를 조금씩 보던..





동계 올림픽은 1990년대 이전까지는 우리와는 안드로메다만큼 거리가있던 올림픽이었습니다. 쇼트트랙이 존재하기이전에는 주니어시절 대단했던 이영하나 배기태등 스피드 스케이트에서 간혹 혹시나하던 기대를 걸었었지만 올림픽과는 인연이 없었는지 계속 빗나갔고 거의 참가하는데 의의를 두었습니다. 지금은 이번대회에도 기대되는 이상화부터 이승훈 모태범등이 이전에 금메달을 들어올렸고 이번 올림픽에서도 기대하는 진행형인 선수들입니다.


1992년 알베르빌에서 김윤만이 스피드스케이팅에서 은메달을 획득했고 이전 대회에서 시범종목으로 채택되어 우승했지만 대중에게는 아직도 생소했던 쇼트트랙에서 김기훈이 금메달을 따면서 많은 관심을 끌기 시작했습니다. 이후로 전이경 안현수(이후 러시아귀화 빅토르안으로 나오기도) 김동성등 동계올림픽에서 쇼트트랙 강자로 우리나라가 많은 금메달을 따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동계올림픽 종목중 아무리 평준화되었다해도 쇼트트랙만큼 좋은성적이 기대되는 종목은 별로 없습니다.


현재까지의 동계올림픽에서의 가장 큰 정점은 김연아의 피겨스케이트라 할 수 있습니다. 솔직히 김연아 이전에는 피겨스케이트는 극소수의 관계자를 제외하면 관심은 불과하고 어떻게 보는것인지도 모르던 생소한 종목이었습니다. 그냥 스케이트 신고하는 무용과 체조정도의 느낌...  관심이 갔던건 끽해야 내한해서 묘기라 할수있는 신기한 모습을 보여준 피겨의 전설 카타리나 비트나 신문 가십란에 나오던 토냐하딩의 낸시케리건 테러정도였습니다. 가끔 이토 미도리같은 일본 선수들이 선전하는걸보면 신기하기도 했지만 역시 남의일이던 시절...


이번 올림픽에는 직관을 가게되었습니다. 꿈에그리던 일이라 매우 기대되는중입니다.



우리나라에서 30년만에 올림픽이 열리고 있습니다. 1988년 하계 올림픽에 이어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은 누구나 알고있었지만 그래도 기대하고있던 피겨퀸 김연아의 성화점화로 화려한 개막을 열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과의 관계개선을 시도하면서 적극적으로 활용되기도하는 외교의 장이기도합니다. 퍼주는것 아니냐는 시선도 많이 있지만 결과론적으로는 우리의 외교역량이 높아지리라 기대합니다. 우리의 문제를 우리의 손으로 적극적으로 열어가는 과정으로 보고있습니다. 조선말기와 일제시대를 관통해보면 남의손으로 쉽게 해결하려다 항상 안좋은 결말과 만났기에 적극적인 대처만이 우리의 길을 가는것이라 생각됩니다.


어린시절 TV에서 자주보고 밤을잊은 그대에게 라디오 방송으로도 만나던 송승환 감독이 연출한 많은 화제를 몰고온 개막식입니다. 인면조나 드론 그리고 김연아의 성화점화까지 다채로운 광경을 연출...


평창올림픽 개막식 다시보기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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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호주오픈 테니스 정현:페더러 준결승 4강전 경기 일정 및 JTBC 중계방송

스포츠/스포츠일반

정현으로서는 꿈에 그리던 경기를 하게되었습니다. 스포츠에 별로 관심없고 테니스 경기에 관심이 없더라도 페더러의 이름정도는 들어봤음직한데.. 지금 떠오르는 보리스베커 비외른 보리 지미 코너스 이반렌들 존맥켄로 안드레 아가시 피트 샘트라스등등 테니스 코트를 수놓은 수많은 은퇴한 선수까지 포함해 테니스 역사상 최고의 선수 한명만 꼽아야한다면 아마도 페더러일것입니다. 


정현과 페더러는 무려 15살 차이가 납니다. 운동선수로서는 환갑을 넘긴 선수와 경기를 하게된것입니다. 다른 선수라면 이미 한물간 상태일텐데 현재 세계랭킹 2위를 유지할 정도로 자신의 약점을 완벽하게 커버하고 있다고 볼수있습니다.


하지만 이번대회 정현은 라이징 스타의 칭호를 받으며 이미 전세계적인 관심을 받고있습니다. 많이들 이야기하는것처럼 페더러보다 젊은 나이를 바탕으로 체력전을 염두에 둘수 있습니다. 노련한 페더러는 체력을 최소한으로 사용하는 전략으로 경기를 하고 있습니다. 본인이 가져갈것만 가져가고 다른것에는 힘을 쓰지 않는 방법이지만 이미 신의 경지에 이르렀는지 4강까지 올라오면서 한세트도 내주지않는 노련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정현의 장점으로 보이는 체력이외에 또한가지 이야기하자면 정현은 지난 경기들에서 나이를 무색케하는 놀라운 멘탈을 보여주었습니다. 체력을 바탕삼아 끈질기게 물고 늘어진다면 꿈에 그리던 경기가 현실에서의 놀라운 결과를 가져올수도 있습니다. 설혹 패하더라도 앞으로 창창하게 남아있는 정현의 테니스 여정에 페더러와의 진검승부는 최고의 디딤돌이자 변화점이 될수있는 경기가 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이미 즈베레프와의 32강전에서 보여준 모습만 봐도 한살차이 동년배이고 현재 세계랭킹 4위라는 커리어는 물론이고 200킬로를 손쉽게하고 최고구속 220킬로가 나오는 강서브등 손댈수없는 확실한 무기를 장착한 선수지만 멘탈의 차이가 경기 결과를 바꾸는 모습을 봤습니다. 정현의 최대 강점 가운데 하나가 멘탈이라고 볼수있기에 이번 경기도 결과를 떠나 많은 기대를 가지게 됩니다.


다른 무엇보다도 최고의 무대 4강전에서 테니스 황제와의 대결이라는 자체가 대단한 기대감을 가지게합니다. 정현이 많은걸 가져갈수 있는 경기가 되길..




2018 호주오픈 웹사이트 메인페이지를 장식한 정현과 페더러





정현: 테니스 샌드그렌 호주오픈 8강전 경기 하이라이트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vod/index.nhn?uCategory=others&category=tennis&id=388131&redirect=true




8강전 이후 한국어 인터뷰 영문자막으로 영상을 올린 호주오픈 공식 사이트

 



경기 프리뷰



호주오픈 현지에서 관심이 매우 많은 정현






2018 호주오픈 남자단식 준결승 1월26일  17:30 정현 vs 로저 페더러


TV중계 - 네이버, 아프리카TV , JTBC, JTBC3, 푹TV


네이버 중계 - http://sports.news.naver.com/tv/index.nhn?uCategory=others&category=etc&gameId=20180126TENNI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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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호주오픈 정현 샌드그렌 8강전 경기 중계방송 - JTBC 생중계

스포츠/스포츠일반

정현이 자신의 우상이던 조코비치를 꺽고 한국인 최초로 메이저대회 8강에 올라섰습니다. 지금까지 올라온것도 대단하지만 앞으로가 더욱더 기대되기에 새로운 스포츠 스타의 탄생을 보고있습니다.


세계랭킹 1위자리에 오래있었던 조코비치가 공백기가 있었고 부상에서 돌아오긴 했지만 프로레벨에서 단순히 부상때문에 경기를 하지 못할정도였으면 조코비치의 커리어를 본다면 출전하지 않았거나 경기자체를 기권했을 확률이 높습니다. 어느정도 계산이 된것이기에 이를 가지고 폄하할것은 아닌듯..


우선 정현은 이미 지속성을 가지고 자신의 기량을 보여주고 있기에 일회성이 아닌 항상 나올수 있는 실력으로 올라선것으로 보입니다. 어찌보면 이부분이 더욱더 기대감을 높일수 있는 요인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오늘 대결하는 샌드그렌은 세계랭킹 97위로 오히려 정현보다 현재 랭킹이 낮은 선수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절정의 컨디션으로 보입니다.


나달은 칠리치와의 경기에서 5세트에서 부상으로 기권하면서 탑랭커중 현재 남아있는건 황제 패더러만 남았습니다. 정현이 샌드그렌을 꺽는다면 천재형 선수인 패더러와 경기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벌써 30대 중반을 넘겼지만 아직 세계랭킹 2위를 지키고 있는 노련한 선수인지라 매우 흥미로운 경기가 될수 있습니다. 정현과 패더러의 경기는 상상만해봐도 즐거운 상황.


정현은 지난달에 이미 샌드그렌과의 경기에서 완승을 거둔바 있지만 호주오픈에서는 강력한 서브를 보이면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는 중이라 재미있는 경기가 될것 같습니다. 



정현:조코비치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vod/index.nhn?uCategory=others&category=tennis&id=387685&redirect=true








정현의 경기는 호주오픈 메인 코트라고 할수있는 로드레이브아레나 2번째 경기로 대략 11시조금 지나서 시작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JTBC TV중계는 11시부터 시작합니다. 1번째 경기는 여자부 경기로 3세트 경기라 2시간 내외에서 마무리 될듯합니다. 하지만 지난번 즈베레프와의 경기때처럼 앞의 경기가 마지막세트에서 계속 승부가 나지 않을경우에는 늦어질수도 있습니다.


이번 경기는 JTBC3뿐만 아니라 JTBC에서도 경기가 생중계됩니다. 우리집은 올레TV에서 유료채널이라 PC로 봤었는데 이번경기는 TV로 봐야겠네요.



호주오픈 남자단식 8강전  1월24일 오전 11:00   


정현 vs 테니스 샌드그렌


TV중계 - 네이버, 아프리카TVJTBC3 FOX Sports



네이버에서 시청

http://sports.news.naver.com/tv/index.nhn?uCategory=others&category=etc&gameId=20180124TENNI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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