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betterface


두산 양의지 처벌과 메이저리그 아레나도 벤치 클리어링

스포츠/프로야구

따지고보면 스포츠의 미덕은 공정성입니다. 누구에게나 동등한 룰로 적용된다는 원칙이 있기에 재미가 있다고 할수있습니다. 


물론 현실에도 법이란게 있지만 고의던 고의성이 없었던 지켜지지 않을때도 있고 개중에는 불합리한 것들도 존재합니다. 스포츠도 현실과 마찬가지 현상들이 나타날때가 빈번합니다. 다만 스포츠에 재미를 느끼는 이유는 때때로 마주치는 현실의 야비함이 배제되어 나온것이라는 믿음과 이걸 지켜야한다는 불문률이 있다고 생각하기때문입니다.


불문률이 깨지게되면 오늘나온 아레나도와 페르도모의 메이저리그 벤치 클리어링처럼 혼탁한 장면이 나오게됩니다. 우리에게는 박찬호의 발차기나 오도어의 복싱을 떠올리게되는데 간간히 나오는 이런 장면들은 권장되지는 않지만 사람 사는 곳에서 발생하는 갈등의 양상을 볼수있는 것으로 쉽게 말해 싸움구경을 할수있는 선에서 마무리 될수있는것들입니다.




아레나도 페르도모의 주먹다짐 동영상





양의지의 경우는 심판과의 갈등입니다. 본인과 감독은 고의성이 없었다고 이야기했는데 흔하게 볼수있는 장면이 아닌데다 판정으로 불만 가득했었기에 바로 일어난 상황이라 고의성이 있었다고 해도 말이되는 상황입니다. 감독이 불러다 혼내는것 같지만 결론적으로는 무마시키는 성격이 강함.. 이순간에는 흥분상태인 선수보다 감독이 더욱 뜨끔했을듯.. 중징계라도 받게되면 팀에 타격이 큼...






선수와 선수끼리 발생하는것과 심판과 선수와의 관계에서 발생하는것은 성격이 다릅니다. 선수끼리 경기장 안에서 발생한건 단체 스포츠임을 감안하면 (축구는 허용이 안되지만) 야구에서 벤치클리어링은 불가피한 상황에서는 하는게 팀차원에서 맞습니다. 


하지만 심판과의 문제를 이런식으로 해결하려들면 해당 스포츠의 전제가 무너지는(스스로의 무덤을 파는 행위) 매우 역설적 상황이기에 설사 불합리하다하더라도 해결 방법을 다르게 가져가는건 매우 중요합니다.  양의지 선수의 행동은 설사 까마귀날자 배떨어진거라해도... 고의성 여부를 떠나서 어떤식이던 징계를 하고 넘어가야할듯..( KBO에서 조금 애매한 해명과 함께 벌금 300만원에 사회봉사 80시간으로 안할수는 없고 생각보다 가볍게 넘어가는듯...)



아직까지는 우스개소리지만 로봇을 심판으로 세워야 한다는 소리도 있는데 정서상 받아들이기 힘들고 우연성이 지나치게 배재된다면 재미가 반감될수도 있을듯.. 프로스포츠도 결론적으로는 보는 재미가 있어야 하는것이기에 상당기간의 시간이 지나야 도입이 되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심판은 있는듯 없는듯 정확한 판단이 최고의 미덕이지만 인간이기에 실수도 한부분으로 받아들여야.. 경기가 재미없어질 정도로 오심을 계속하는 무능력한 심판을 퇴출시키는 시스템 정착이 중요하지만 심판의 문제는 심판과 야구협회 차원에서 해결해야 할일이기도...



메이저리그에서도 종종 볼수있는 심판판정이지만 너무 아니다싶으면 그자리에서 조금 어필하고 푸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고 우리나라도 대부분 이렇게 넘어감..



추신수 어제경기 애매한 판정





Flag Counter


추신수 오타니 지명타자 대결 메이저리그 야구경기 텍사스 : LA에인절스 경기 중계 일정

스포츠/해외야구

아직 초반이지만 투타에서 모두 맹활약하며 만화같은 야구로 신드롬을 일으키고있는 오타니 쇼헤이... 우리나라에도 야구팬들 사이에선 오타니의 고교시절부터 유명했고 실제로도 경기에서 경험했던 무서운 투수였기에 지금의 돌풍이 그리 낯선풍경은 아닙니다.


이번시즌에는 타격폼을 바꾸어 레그킥을 구사하는 추신수는 다른 시즌과 다르게 홈런비율이 높아지면서 또다른 기대감을 심어주고있습니다. 최근 두경기에서 조금 부진했지만 초반 흐름도 괜찮은편입니다. 이번시즌에는 주로 지명타자로 나오면서 앞으로 몇시즌을 풀타임으로 뛸지는 모르겠지만 선수생활의 마무리로 들어서는 시점의 시작을 준비해야하는 상황입니다.


텍사스는 선발투수진이 초반에 쉽게 무너지며 어려운 출발을 하고있습니다. 더구나 상대인 LA에인절스는 벨트레와 마찬가지로 선수생활 막바지를 보내고있는 푸홀스까지 살아나면서 타선이 미친 응집력을 보이며 무섭게 올라서고 있는중입니다. 거기에다 오타니라는 보물까지 거머쥐면서 미국 일본은 물론이고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화제를 몰고있습니다.


반면에 텍사스는 투수진은 물론이고 지난시즌과 마찬가지로 타선도 여전히 응집력이 떨어지고있습니다. 앤드루스 마자라 벨트레 추신수를 제외하면 타격은 물론이고 하위타선으로가면 집중력도 높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거기에 초반 부상으로 발빠른 드쉴즈까지 빠지면서 전반적으로 상태가 좋지 않습니다.


오늘 경기는 추신수와 오타니가 지명타자 대결을 벌입니다. 투타겸업하며 이도류를 선보인 오타니의 체력이 메이저리그는 일본보다는 이동거리가 길기에 시즌 어느시점까지 버틸지가 최대 관건인 가운데 어디까지 뻗어갈지 궁금해집니다.



경기일정 - 2018년 4월 12일  09:05 글로브 라이프 파크    LA에인절스 : 텍사스



인터넷 중계 - 다음스포츠

http://sports.media.daum.net/sports/gamecenter/80013171





어제 오클랜드 상대로 맹활약한 LA다저스 류현진의 투구 하이라이트 영상





Flag Counter


2018 MLB 메이저리그 텍사스:토론토 추신수 오승환 경기 실시간 인터넷 중계보기

스포츠/해외야구

2018년에도 우리나라 선수들을 볼수있는 경기가 있습니다.


최근 2-3년과 비교하면 추신수 오승환 류현진으로 압축되어 우리나라 선수들을 볼수있는 경기가 많이 줄었습니다. 최지만의 경우는 시범경기에서 놀라운 경기력을 보였지만 처음에만 메이저리그에서만 볼수있었고 바로 마이너로 내려가 콜업을 기다리는 보험용 선수가 되었습니다. 피츠버그에 입단한 배지환은 추신수가 처음에 그랬던것처럼 마이너리그 생활을 이겨내는 몇시즌이 필요할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펼쳐지는 텍사스와 토론토의 경기는 우리나라 메이저리거들이 나오기에 초미의 관심사가 아닐수 없습니다. 초반 흐름이 좋은 추신수는 드실즈의 부상으로 리드오프 1번으로 나오면서 3경기 연속 홈런에 도전하는 경기이고 오승환은 텍사스와 계약후 메디컬에서 석연찮은(금액 후려치기용 ?) 트집에 잡혀 토론토와 계약을 하게되었습니다. 마음고생이 조금 있었던 상황..


역시 초반 흐름 괜찮은 오승환은 텍사스와의 경기에서 보게된다면 재미있는 상황이 되겠습니다.


메이저리그 경기초에 그동안 나오던 네이버TV에서 경기중계가 되지않아 이곳저곳 헤매기도 햇는데 다음 카카오TV에서 실시간 생중계를 해주고있습니다. 네이버TV는 올해 경기를 중계할지 안할지 모르는 상황...


현재까지 메이저리그 최고의 관심은 역시 오타니라고 할수있습니다. 우리에게는 고시엔 대회인 고교때부터 160km 강속구를 뿌려대던 화제의 선수였는데 투타를 메이저리그에서 겸업한다기에 반신반의하고 있었고 시범경기에서 매우 부진하면서 많은 조롱까지 받았습니다. 하지만 첫승과 홈런 두방을 선보이면서 미국에서도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을 얻고있는데 시즌 마지막에는 어떤 평가가 나올것인지 매우 궁금합니다.



오타니 고교시절 영상보기

2012/07/20 - 일본야구 160키로 광속구 고교생 투수 동영상




추신수 시즌2호 홈런 - 오클랜드전





텍사스 : 토론토 경기 일정 및 중계방송 (에고... 현지 우천으로 경기 지연)


2018.04.07.(토) 09:05 | 글로브 라이프 파크 | MBC SPORTS+ | MLB Korea  - 40분 지연


인터넷 생중계


http://sports.media.daum.net/sports/gamecenter/80013097/cheer


PC에서는 다음 팟플레이어에서 보면 조금더 안정적으로 볼수있습니다.




Flag Counter


한국 : 폴란드 축구 국가대표 A매치 평가전 경기 일정 및 중계방송 - SBS

스포츠/축구

지난 2002년 긴장되던 첫경기 상대는 폴란드였습니다. 물론 당시의 폴란드는 지금보다 객관적인 전력은 약세였습니다. 유럽팀중에서는 조금은 떨어지는 전력이었고 유명한 선수가 당시에 리버풀 주전 골키퍼 두덱이었고 지금의 레반도프스키정도의 지명도를 가진 선수도 없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월드컵 직전 평가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개최국이라는 이점으로 매우 기대감이 높았습니다.


결국 경기결과는 황선홍의 감각적인 선제골과 유상철의 강력한 추가골로 2:0으로 낙승하면서 4강신화의 서막을 열기도 했습니다.



이후에 2011년도에 친선전이 있었는데 이때는 박주영과 레반도프스키의 골로 2:2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이때는 교체를 많이해서 기록으로 남기는 정식경기로 인정받지 못했습니다.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 - https://youtu.be/G2JDlkkebNg

경기 풀영상 - 전반전 https://youtu.be/GbRT-R-_Ci0  /  후반전 https://youtu.be/Ek-ltDpGKG0



지금은 평가전이긴하지만 2002년과 입장은 정반대입니다. 경기장소도 폴란드이고 러시아 월드컵 시드국이기에 객관적인 전력은 상당히 열세라할수있습니다. 그래도 북아일랜드전 비록 패했지만 경기력은 생각보다 괜찮게 나왔기에 이번 평가전은 좀더 향상된 모습이 나온다면 희망을 버리지 않아도 됩니다. 우리팀은 결국 우리가 할수있는걸 모두 보여주는 방법을 좀더 구체화시키면 됩니다.


폴란드도 지금 상황이 그리 좋지는 않습니다. 3경기 연속 무득점에 1무2패를 기록중이라 승리가 절실한 상황.. 우리나라로서는 평가전임을 감안하면 객과적인 차이에도 최대한의 전력으로 나올걸로 보이는 폴란드가 스파링 파트너로서는 최상입니다.


8.90년대의 동유럽은 월드컵에서 크로아티아 루마니아 불가리아등 몇몇팀이 좋은 성적을 거두며 돋보이기는 했지만 강한 체력에 바탕을 둔 하지만 단조로운 경기력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폴란드는 82년 스페인 월드컵에서 3위를 기록하며 전성기를 구가하던 시절이 있는데 이번 월드컵에서는 어떤 경기와 성적을 낼지 궁금해집니다.



경기일정

2018.03.28.(수) 03:45 | 실롱스키 스타디온 | SBS | 네이버스포츠


네이버TV - http://sports.news.naver.com/gameCenter/textRelayFootball.nhn?category=amatch&gameId=20180328A01A180328



Flag Counter


아쉽지만 현실인 경기 한국 북아일랜드 축구 A매치 평가전 경기

스포츠/축구

북아일랜드와 처음으로 펼쳐진 A매치 경기.. 전반 돌아온 박주호의 절묘한 어시스트와 권창훈의 마무리로 선제골을 넣으며 분위기 매우 좋았고 경기를 풀어가는 기성용과 박주호의 조합도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경기 전체적으로 생각보다 우리선수들의 플레이는 괜찮았습니다.



경기 하이라이트 -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vod/index.nhn?uCategory=kfootball&category=amatch&id=412555&redirect=true



하지만 세트피스 상황에서 김민재의 자책골이 나왔습니다. 북아일랜드가 잘하긴 했지만 한편으로는 아쉬운감도 있는게 우리나라 대표팀의 가장 치명적인 약점이 경험을 바탕으로 노련하고 필요한 순간에 맥을 끊어내는 시야를 가진 대형 수비수가 없다는 점입니다. 


문제는 아직도 많은 무리수를 지닌 장현수가 계속 기용되는건 뾰족한 대안이 없기때문.. 장현수는 대체로 무리가 없는 플레이를 하지만 아주 지능적으로 대처하지는 못한다는것.. 이런 날카롭게 꿰뚫는 부분이 없기에 상대의 예리한 플레이에 당하는 모습을 보이기에 실제보다 많은부분 비난을 안고가는 모습이 안타깝기도.. 다음 경기인 폴란드전에서는 그동안 나오지 못했던 홍정호가 기용될 것으로 보이는데 분데스리가에서 유럽 선수들을 상대했던 경험치가 그대로 나오길 기대해보는수밖에...


김신욱은 기대에 못미쳤는데 개인생각에는 컨디션 조절이 실패한것같고 이재성은 탈아시아권에서는 피지컬에서 나오는 파워의 부족을 느끼게 만든 경기. 김신욱은 분발해야되는게 석현준이나 지동원의 폼이 절정으로 올라오면 최후에 교체될수도 있기에 최근 흐름이 좋았지만 꾸준한 모습이 나와야 하는 상황....


기성용은 제몫을 톡톡히 했는데 대표팀에서는 기성용 부재시의 선택이 어떻게 될지 매우 막막한 상황..


경기는 후반들어 공세가 시작되었고 경기 주도권을 쥐고 좋은 순간들이 나오기도 했지만 마지막 마무리가 아쉬웠던 순간.. 결국 수비실수로 점수를 내주며 패배


북아일랜드는 강력한 공격력은 없지만 역습과 탄탄한 수비로 무장된 팀으로 우리나라는 공격과 미드필드에서의 플레이는 이전보다 많이 좋아진 모습을 보였지만 수비는 여전히 문제점을 드러낸 경기


현실적으로 앞으로 남은 시간에 할수있는건 조금더 정신력을 높이고 최대치로 할수있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라고 볼수있습니다. 무언가 획기적인 작전이나 선수를 기용한다거나 익숙하지 않은 포메이션을 가져갈수도 없는 시점이고 지금 현재에서 잘할수 있는것만 하고 못하는건 가능한한 틀어막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도 객관적으로 조별 예선 통과는 희망사항일뿐 상당히 어려운일이기에...


내일 열리는 폴란드전에 새로운 기대감을 가지는 수밖에..



Flag Cou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