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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 류현진 시즌 7이닝 무실점 3승달성 하이라이트 영상

스포츠/해외야구

LA다저스 류현진이 어깨수술이후 복귀했던 작년과는 다르게 올해는 전성기 시절 모습으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3-40대 이상의 중장년층이라면 메이저리그 경기를 본다면 박찬호 때문인지 선발투수로 나오는 선수들의 경기에 묘한 익숙함이 있습니다.


추신수가 풀타임 메이저리거로 타자로 활약하지만 텍사스 팀이 우승권과는 거리를 두고있고 끈끈한 맛도 없는 팀이라 제일 자주보면서도 홧병이 날때가 많습니다. 따지고보면 기량이나 모든면에서 추신수만큼 성공한 우리나라 선수가 없는데 KBO리그에서 뛴적이 없기때문인지 국내에서는 평가절하된 측면이 있습니다. 하지만 메이저리그에서 박병호 황재균 김현수를 생각하면 추신수의 실력이 확연히 드러나는듯...



어찌되었건 야구는 결과적으로는 투수놀음인지라 류현진이 예전 모습으로 돌아와 몇명없는 우리나라 메이저리거들의 경기이고 선발투수는 유일하기에 더욱 재미있어졌습니다. 간만에 주말오전에 관람한 메이저리그 경기



LA다저스 : 워싱턴 내셔널스의 류현진 하이라이트





역시 역투한 워싱턴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하이라이트





워싱턴 : LA다저스 경기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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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 신도시 택배 논란 해결책은?

사람과사람/일상에서 만남

최근 연이어 핫이슈 되는것중에 하나가 다산 신도시의 택배논란입니다. 차없는 공간을 꿈꾸는 것은 아이를 키운다면 항상 생각해봄직한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도 스쿨존에서 아이가 교통사고를 당한적이 있기에 더더욱 남의일 같지 않습니다. 


집앞 대로변 횡단보도에서는 초록불에도 조심조심 건너고 아이 친구들은 길건너다 다쳐 수술하기도 했습니다. 거기에다 주택가를 걷다보면 뒤에서 대책없이 경적을 울려대는 사람들을 보면 불끈불끈하지만 참는수밖에 없습니다. 


이미 차도도아닌 주택가에서 지나가는 사람에게 비켜달라고 경적을 울려대는 사람이 개념이 탑재된 사람일수 없는데 한국말이 안통하는 한국사람들로 몇번 부딪쳐보니 크게 싸울생각 아니면 그냥 뒷골잡고 노려보는 수밖에 없습니다. 


횡단보도에서 신호 안지키는건 성격급한 중년 남자들이 많고 뒤에서 경적울려대는 인간들을 떠올리면 젊은남자로 나이에비해 아주 좋은차 타고다니니거나 일부 고령의 운전자 그리고 일방통행이나 스쿨존 속도제한 모두 가볍게 무시하는 여성 운전자들... 세부류 모두 경적도 가볍게 톡톡 건드리는 수준이 아닌 차도에서 눌러대는 수준이고 일년에 몇번이지만 잊을만하면 한번씩 경험하게함..




차없는 아파트 단지를 생각한건 매우 환영할만한 발상이고 실천으로 옮긴 부분은 그노력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다만 생각지 못했던 문제중에 하나가 요즘은 일상화된 택배로 화물때문에 높이가 있는 택배차가 지하로 진입하지 못하면서 택배기사들이 매우 불편한 상황이 되었는데 이와중에 공문하나가 노출되면서 문제가 되었습니다. 다른건 그렇다쳐도 배송비에 포함된거니까 무조건 가져다달라는 식으로 대처하라는 방법까지 쓰여져 있습니다.


택배기사는 대체로 극한직업군에 속합니다. 받는 처우에 비해 그리 녹녹한 직업이 아닙니다. 세상살이 쉬운일이 그리 많은건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인터넷 쇼핑몰을 몇년하면서 바라본 택배기사분들은 개인시간은 없고 무겁고 힘든것들을 계속 이동하면서 옮기는데다 중간중간 배달처의 손님들의 전화를 받아가면서 하고있습니다. 배달이 하루만 늦어도 독촉전화에 시달리기도합니다. 하는일에 비해 수입이 그렇게까지 많은것도 아니기에 이직률도 높은편...


여기에 대부분이 월급쟁이가아닌 개인사업자 신분이기에 사고나서 일을 못하게되면 고스란히 수입이 없게되고 본인 잘못으로 분실이나 파손시에 책임지기까지 합니다. 우리나라 택배비는 굉장히 신속하고 정확한편에 속하지만 비용은 과당경쟁으로 거의 최소수준이라고 볼수있습니다. 택배기사는 건당 몇백원수준이고 유류비등 본인부담입니다.

그렇기에 친절한 서비스까지 해주면 고맙지만 비용생각하면 제시간에 가져다주는것 자체로도 할일을 다한 수준.. 역으로 지나치게 시간을 소요하면서 배달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 점... 가장 큰 원인은 비용...



최근 문제가된건 국토부에서 실버택배 비용을 세금으로 충당하려다 청원에 제지가 걸린것입니다. 개인생각에도 이부분은 세금으로 해결해야할 문제가 아닙니다. 다신 신도시 주민들이 택배기사와 일일히 해결해야할 문제는 더더욱 아닙니다.


택배는 일반적으로 산간도서지역은 비용을 더받습니다. 다산신도시같은 경우 절충안으로 실버택배가 있긴하지만 역시 비용이 들어가게됩니다. 우선적으로 아파트 설계시공사에서 요즘처럼 일상화된 택배차가 진입하기 힘든 구조로 만든것에 기인하기에 시공사나 입주민중에 비용을 들여서라도 지하 주차장 입구를 넓히는 공사를 하는것이 최선의 해결책으로 보이지만...


아이들의 안전과 쾌적함을 내세웠기에 어쩌면 일상화된 택배에 대한 일부 비용은 입주민들이 부담하는게 현재로선 합리적인 대안으로 보입니다. 유시민은 어제 썰전에서 택배회사와 협상을 벌이라고 했는데 택배회사 차원의 양해를 얻어내는것도 좋겠지만 이부분이 자영업자와 같은 택배기사에게 전가된다거나 요금인상의 요인이자 빌미가 된다면 또다시 제자리걸음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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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 류현진 두경기 연속 승리와 퀄리티 피칭 하이라이트 영상

스포츠/해외야구

류현진이 부상이후 돌아온 작년에는 예전기량을 보여주지 못하고 들쭉날쭉했던데다 심한 선발 경쟁체제로인해 불펜 피칭으로 세이브까지 가져가는 모습을 볼수도 있었습니다.


올시즌 첫번째 등판은 이런 모습의 연장처럼 보였지만 이후 두경기에서 예전의 위용을 되찾으며 선발진이 어려운 상황이고 중심타자인 터너까지 빠진 현재 좋은 페이스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난경기에서 커쇼가 다시 에이스다운 면모를 보여줬는데 이전에는 힐과 마에다가 무너져 어려운 상태였습니다. 류현진은 커쇼에 이어 승리하면서 아직 시즌 초반이지만 지구 꼴찌로 떨어진 다저스가 다시 본궤도에 오를수 있는 상태로 들어가게되었습니다.


타선의 도움을 지극히 못받았던 작년에비해 올해는 많은 도움을 받기도했지만 그이전에 류현진의 투구 자체가 매우 예리해지면서 많은 삼진을 잡아내고 있습니다.


샌디에고전 6이닝 2실점하며 지난경기 오클랜드전 6이닝 무실점 경기에 이어 예전의 모습을 찾았습니다.



4월11일 오클랜드전 류현진 투구 하이라이트





4월17일 샌디에고전 삼진 모음




4월 17일 류현진 경기 하이라이트




LA다저스 : 샌디에이고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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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박찬호와 동갑인 텍사스 투수 콜론 7회까지 퍼펙트를 기록하며 벌렌더와 투수전

스포츠/해외야구

텍사스의 최고령 투수 콜론이 있습니다. 1973년생으로 우리나이로는 46세이고 박찬호와 무려 동갑내기... 그것도 중간계투나 마무리로 잠깐 틀어막는게 아니라 선발투수진입니다.


올해 텍사스의 선발진이 많이 무너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콜론은 지난경기에이어 건재...


휴스턴의 선발은 지난해 월드시리즈에서 활약하며 명성에 걸맞는 우승반지를 처음 끼었던 벌렌더였습니다. 벌렌더 역시 치리노스에게 홈런을 허용했지만 8회까지 이외의 안타를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7회까지 한루도 진루를 허용하지 않으며 퍼펙트를 기록해 대기록을 세우는것이 아닌가 하는 기대감도 있었지만 8회에 볼넷과 안타를 연속허용하며 노히트 노런은 물론이고 완봉승까지 날라간 상황이라 내려옴.. 나이를 생각하면 노련함이야 말할수 없겠지만 체력과 정신력 모두 대단한 선수라고 하겠습니다. 


구속은 젊은시절만큼 나오지않았지만 지저분한 궤적을 가진 놀라운 제구력으로 17타자 연속 첫구 스트라이크를 기록.. 세계 최고의 리그인 메이저리그 강타자들을 상대로 그것도 알투베가 건재한 지난해 우승팀인 휴스턴임을 감안하면.. 대단하다는 이야기가 계속 나옵니다.



우리나이 46세 박찬호와 동갑내기인 콜론의 역투



* 메이저리그 야구팬이라면 알겠지만 콜론은 2012년 테스토스테론 약물에 걸린적이 있는데 현재 LA 다저스에 맹활약중인 야스마니 그렌달과 같이 걸려 50경기 출장정지를 받았었고 그전에 류현진이 받은 토미존서저리 수술과는 다른 줄기세포 시술이라는 특이한 시술을 받은 이력도 있습니다. 재기과정에서 보여준 성적이 약빨이라는 시선도 존재합니다. 이런 경력때문에 지금은 약물을 하지는 않겠지만 부정적인 시선도 많습니다.



휴스턴 에이스 벌렌더의 역투 8이닝 1실점 11개의 삼진을 잡아냄




경기는 텍사스가 연장 접전끝에 3:1로 승리했고 연승모드로 들어섰는데 하지만 추신수는 부진을 빠져나오지 못함.. 타격폼 교정이후 첫슬럼프가 꽤 오래가는듯.. 앤드루스가 빠져 타선의 짜임새도 나빠진 텍사스는 추신수도 부진하면서 상황이 좋지는 않습니다. 오랜기간 텍사스의 기대주였던 프로파를 비롯해 라이언 루아나 로빈슨은 부상선수들 공백을 완벽하게 메우지 못하는 모습이었기에 텍사스 초반성적은 곤두박질..


슬럼프때는 한두경기 쉬는 것도 괜찮은데 드쉴즈 오도어의 부재로 주전이 많이 이탈한 텍사스는 그럴 여유가 없기에 더욱더 안타까운 상황인데 드쉴즈가 복귀하면 추신수는 몇번을 칠지도 주목되지만 그전에 슬럼프부터 극복하는게 우선..



콜론과 벌렌더의 대결은 간만에 어릴때 TV로 실시간으로 봤던 선동렬 최동원 대결이후 짜릿한 투수전을 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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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양의지 처벌과 메이저리그 아레나도 벤치 클리어링

스포츠/프로야구

따지고보면 스포츠의 미덕은 공정성입니다. 누구에게나 동등한 룰로 적용된다는 원칙이 있기에 재미가 있다고 할수있습니다. 


물론 현실에도 법이란게 있지만 고의던 고의성이 없었던 지켜지지 않을때도 있고 개중에는 불합리한 것들도 존재합니다. 스포츠도 현실과 마찬가지 현상들이 나타날때가 빈번합니다. 다만 스포츠에 재미를 느끼는 이유는 때때로 마주치는 현실의 야비함이 배제되어 나온것이라는 믿음과 이걸 지켜야한다는 불문률이 있다고 생각하기때문입니다.


불문률이 깨지게되면 오늘나온 아레나도와 페르도모의 메이저리그 벤치 클리어링처럼 혼탁한 장면이 나오게됩니다. 우리에게는 박찬호의 발차기나 오도어의 복싱을 떠올리게되는데 간간히 나오는 이런 장면들은 권장되지는 않지만 사람 사는 곳에서 발생하는 갈등의 양상을 볼수있는 것으로 쉽게 말해 싸움구경을 할수있는 선에서 마무리 될수있는것들입니다.




아레나도 페르도모의 주먹다짐 동영상





양의지의 경우는 심판과의 갈등입니다. 본인과 감독은 고의성이 없었다고 이야기했는데 흔하게 볼수있는 장면이 아닌데다 판정으로 불만 가득했었기에 바로 일어난 상황이라 고의성이 있었다고 해도 말이되는 상황입니다. 감독이 불러다 혼내는것 같지만 결론적으로는 무마시키는 성격이 강함.. 이순간에는 흥분상태인 선수보다 감독이 더욱 뜨끔했을듯.. 중징계라도 받게되면 팀에 타격이 큼...






선수와 선수끼리 발생하는것과 심판과 선수와의 관계에서 발생하는것은 성격이 다릅니다. 선수끼리 경기장 안에서 발생한건 단체 스포츠임을 감안하면 (축구는 허용이 안되지만) 야구에서 벤치클리어링은 불가피한 상황에서는 하는게 팀차원에서 맞습니다. 


하지만 심판과의 문제를 이런식으로 해결하려들면 해당 스포츠의 전제가 무너지는(스스로의 무덤을 파는 행위) 매우 역설적 상황이기에 설사 불합리하다하더라도 해결 방법을 다르게 가져가는건 매우 중요합니다.  양의지 선수의 행동은 설사 까마귀날자 배떨어진거라해도... 고의성 여부를 떠나서 어떤식이던 징계를 하고 넘어가야할듯..( KBO에서 조금 애매한 해명과 함께 벌금 300만원에 사회봉사 80시간으로 안할수는 없고 생각보다 가볍게 넘어가는듯...)



아직까지는 우스개소리지만 로봇을 심판으로 세워야 한다는 소리도 있는데 정서상 받아들이기 힘들고 우연성이 지나치게 배재된다면 재미가 반감될수도 있을듯.. 프로스포츠도 결론적으로는 보는 재미가 있어야 하는것이기에 상당기간의 시간이 지나야 도입이 되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심판은 있는듯 없는듯 정확한 판단이 최고의 미덕이지만 인간이기에 실수도 한부분으로 받아들여야.. 경기가 재미없어질 정도로 오심을 계속하는 무능력한 심판을 퇴출시키는 시스템 정착이 중요하지만 심판의 문제는 심판과 야구협회 차원에서 해결해야 할일이기도...



메이저리그에서도 종종 볼수있는 심판판정이지만 너무 아니다싶으면 그자리에서 조금 어필하고 푸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고 우리나라도 대부분 이렇게 넘어감..



추신수 어제경기 애매한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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