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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인이야기 2권 - 포에니전쟁과 한니발

도서관환상/인문학

로마인 이야기를 읽으며 이전에 생각해보지 못했던 상황에 따른 리더쉽이라는 부분을 떠올리곤 하게됩니다.
2권은 희대의 명장인 한니발과 이에 대결했던 로마 특히 스키피오 아프리카누스의 포에니 전쟁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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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에니전쟁
한니발


스키피오 아프리카누스
카르타고

당시 지중해의 부국인 카르타고는 현재의 튀니지를 포함한 북아프리카와 현재 스페인이 있는 이베리아반도의 일부까지 영향력을 행사하던 강국.. 당시의 북아프리카의 토지는 매우 비옥한 곳으로 농업이 발달했고 바다를 중심으로한 상업또한 매우 발달한 곳이었다고 합니다.

기원전 3세기 무렵의 카르타고 영토



기원전 218년 전쟁직전의 로마 공화정과 카르타고의 영향력 비교
(1차 포에니 전쟁으로 이태리쪽 시칠리아등 일부를 잃은상태지만 한니발의 아버지 하밀카르의 공략으로 이베리아반도 일부를 더 점령한 상태)



로마인 이야기 2 - 10점
시오노 나나미 지음, 김석희 옮김/한길사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를 읽다보면 로마인 특유의 개방성은 위기의 순간에 커다란 도움이 되었는데 정면대결로는 쉽게 이길수없었던 희대의 명장인 한니발을 상대로 아주 오랜시간의 전쟁을 통해 물리칠수 있게된 힘이었다고 할수 있습니다. 우선 로마의 정책이었던 동맹국가들과의 동일한 대우와 기득권인정등의 외교정책은 위기때의 로마의 적대국에 쉽게 동화되지 않는 효과를 낳았고 단순한 로마의 점령만으로는 실질적인 점령이 되지 않으리란 한니발의 생각은 이탈리아 반도를 16년간이나 돌아다니며 전쟁을 치르게된 이유.. 허를찔러 알프스를 넘어 이탈리아로 침공한 한니발에게 몇번의 회전에서 크게당한 로마군은 파비우스 막시무스의 전술로 최대한 정면대결을 회피하며 지연전을 치르는 상태.. 본국으로부터의 지원이 막힌 상태의 한니발... 적의 영토에서 지원도받지 못하는 한계상황에서도 꿋꿋하게 대결을 펼치던 한니발은 카르타고 영토로 직접 쳐들어간 스키피오 아프리카누스(우리나라의 역사인물을 떠올리니 을지문덕이나 이순신이 생각남)와의 대결을 펼치게됨 즉 카르타고로 소환된 한니발은 자마회전에서 스키피오에게 패배하고 오랜기간의 2차 포에니 전쟁은 종지부..

포에니전쟁이후 지중해의 패권국이 된 로마..
부를 바탕으로 용병제 국가였던 카르타고.. 최근 리비아의 카다피가 용병을 앞세우는 것을 보면 이쪽 지역에서는 오랜 전통인듯.. 로마군과 동맹국의 군대로 이루어진 로마와는 다른 모습..

스키피오 아프리카누스는 후일 정치적으로 밀려 씁쓸한 노후를 보내고 한니발은 재기를 노리다 녹록치 않은 현실속에서 떠돌다 자신을 잡으러오는 병사들을 보고 자살로 생을 마감..

Scipio vs. Hannibal - BBC


영상은 현대의 장갑차와 같은 코끼리를 피하는 진법을 쓴 스키피오 아프리카누스의 군대

재미있는것은 영화 검색을 해보니 상대적으로 알려지지않은 스키피오 아프리카누스를 소재로한 영화는 이탈리아에서 제작된것이 존재.

스키피오 아프리카누스
  • 감독 : 카르미네 갈로네
  • 세기 말 로마와 카르타고는 지중해를 놓고 벌인 긴 전투를 벌였고 218년 8월 2일 칸나 평원에서의 전투로 로마는 카르타고에게 크게 패하고.. 더보기





1960년 이탈리아에서 제작된 한니발..
한니발은 알프스를 넘으며 한쪽눈이 실명되는데 포스터에서 볼수 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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