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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생활을 위한 몇가지 기술적 특징들..

초보의 영상활용/보관 및 활용
영상을 즐기시려 캠코더를 사려는데 이게 좋더라 저게 좋더라
회사 광고보면 이게 좋을듯 저게 좋을듯 헷갈립니다.
고민고민 끝에 하나 사가지고 신기해서 이리찍고 저리찍고 하다보니 여러개의 테잎이나 저장매체
매번 캠코더로 보려니 답답하고 이리저리 알아내 컴퓨터로 옮겼더니
화면이 조그많거나 화질이 흐리멍텅 어떤건 또 왜이리 용량이 큰지 하드디스크 다잡아먹고..
집이나 사무실에서 캠코더 만지면서 한번쯤 있을 수 있는 상황입니다.
실제로 업무적으로 상담하다 이런상황을 말씀하시는 분들이 꽤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접할수 있는 영상파일은 모두 일종의 압축파일입니다.
영상을 비압축으로 저장해서 사용하면 현재와 같은 환경에서는 적합한 시청방법이 거의 없습니다.
비압축 영상은 1분당 1기가가 넘습니다. CD한장으로 담을 수 없는 용량입니다.
비압축 영상은 편집실이나 기타 영상작업을 하시는 분들이 필요에 의해서 쓰는 포맷입니다.
이런 무지막지한 용량의 비압축영상을 범용성을 가지게끔 만든것들이
다양하게 접하는 영상포맷들입니다.

VCD용으로 쓰이는 mpg 파일은 1시간넘는 분량을 700메가 CD에 담습니다.
그럼 몇백배의 화질차이가 날까요? 그건 아닙니다.
컴퓨터나 아날로그TV로 시청하시는 용도로는 그냥 볼만합니다.

DVD용으로 쓰이는 mpg2 파일은 환경에 따라서 집에서 케이블로 보시는 아날로그 TV보다
좋은 화질이 나올수도 있습니다.
물론 원본 촬영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만큼 압축률이 뛰어납니다.
영상관련일을 하시거나 다양한 영상의 특성을 알고 자세히 보시는 분이 아니라면
촬영 원본이랑 차이를 발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이의를 제기하실분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인터넷에서 비압축영상 받은거랑 직접 촬영해서 만든 비압축영상이랑 차이가 많던데..

이 게시판에 반복적으로 말씀드리지만 화질을 결정하는 가장 큰요소는 원본화질입니다.
좋은원본에서 압축된것은 많이 압축해도 화질이 많이 보전됩니다.
반대로 많이 손실된 원본이나 기기의 한계로 인한것은 비압축으로 만들어봤자 화질은
거의 그상태로 좋아지지않고 용량만 무리하게 커집니다.
원본화질의 조건은 촬영기기,촬영 기술과 연출된 환경 및 배경의 상태,후반작업
이 세가지 요소의 조화로 결정된다고 보시면 무리가 없습니다.

단순하게 정리해서 같은 조건에서 만들어진 것을 기준으로 화질을 이야기하면
촬영 원본 >  DVD 비디오 > CD용 비디오
순이며 VHS는 DVD 다음쯤에 오나 가변적으로 녹화당시의 상태와 보존상태 사용상태에
따라 점진적으로 나빠집니다.
기타 인터넷용 파일이나 디지털파일은 제작시에 가변적으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특성상 DVD와 CD용 비디오 전후에 들어갑니다 대표적 포맷으로 DIVX파일과 인터넷용 WMV파일이 있습니다.

DIVX파일은 용량대비 화질이 뛰어난 포맷입니다.
인터넷에 떠도는 영상들이 DIVX포맷을 쓰는 이유는 DVD에서 만들어진 것들이 많은데
4-9기가 사이의 DVD용량을 현재 네트웍환경에서 다운로드용으로 쓰기 힘들어서입니다.
그래서 좋은 화질의 DIVX파일을 보아서 DIVX파일은 고화질이라는 착각아닌 착각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역시 원본의 상태가 제일 중요합니다.
일반 홈비디오나 간단한 업무용 영상을 DIVX로 파일로 만들때는 주의점이 있습니다.

역시 자주등장하는 원본화질, 비디오테잎이나 가정용 캠코더로 찍은 영상을 DIVX를
만드는 것은 꼭 그 포맷으로 맞추어야할 이유가 없는한 권장하지 않습니다.
우선 특별한 화질개선효과는 없고 mpg로 만들때보다 시간이 많이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아주 엄밀하게 말하면 DIVX도 mpg4를 해킹한것에서 출발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것도 아주 장난스런 몇가지 코드를 집어넣은게 전부였다더군요.
 원래는 상용으로 만들어 한정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시스템이었는데 불편해서 사장되었답니다.
 지금은 상용화를 추구하려는 움직임때문에 반발에 부딪치고 있다합니다.
 XVID코덱 같은것이 이에 반발해서 나오는 코덱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mpg는 VCD용으로 흔히 쓰이는 mpg1을 말합니다.
가끔 질문중에 mpg뒤에 붙는 숫자가 높을수록 좋은것이냐고 물어보는데
아닙니다. 제가 알기로는 이러저러하게 쓰자는 규약이 나온 순서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DIVX파일은 컴퓨터 환경에 어두운 분에게 드릴때는 주의하셔야 하는것이
코덱이 깔려있어야만 볼 수 있습니다.
코덱이란 것은 영상을 압축해주는 방식이며 무수히 종류가 많습니다.
물론 곰플레이어 같은 것으로 코덱없이 볼수도 있지만 이마저도 번거로운 분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더구나 업무용으로 배포하시는 것이라면 한번쯤 더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이럴때는 mpg파일로 드리는 것이 제일 속편합니다.
가정용 캠코더로 찍은것은 비트레이트가 비슷하면 화질차이도 거의 없습니다.
기껏 화질 좋다고 챙겨주었다가 순간적으로 분위기 쏴~~ 해질수 있습니다.
mpg파일은 컴퓨터에 이상이 있지 않는한 별다른 조치없이 시청할 수 있습니다.

WMV파일은 인터넷에서 스트리밍용으로 많이 사용됩니다.
그래서 화질이 나쁘다고 알고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WMV파일은 범용성이나 담을수 있는 화질의 폭이 넓어 개인적인 용도나 업무상의 자료등으로
활용의 폭이 넓습니다. 보통 DVD나 VCD는 화면사이즈나 담을수 있는 데이터의 양이 상대적으로 한정적입니다.
요즘 나오는 HDV포맷등의 용량을 고려한 화질보전 목적으로 WMV파일을 사용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단점은 인코딩 시간이 무지하게 오래 걸립니다.
HD급은 DVD보다 화면사이즈가 큽니다.
WMV는 사용자가 사이즈나 데이터양을 조절해서 사용할때 응용폭이 넓습니다.
만들때 사용된 윈도미디어엔코더 버전에 맞추어서 플레이어나 코덱을 설치해야 볼수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외 MOV파일등이 있는데 우리나라 환경에서는 널리 쓰이지 못합니다.
맥킨토시로 영상편집하시는분들이나 외국에서 자료로 보내온 파일외에는 의뢰하셨던분이
없던것으로 기억됩니다,

컴퓨터에서 동영상이 실행되지 않는 이유로는 대체적으로 이 순서대로 일듯합니다..

1.기본으로 운영체제에 깔려있는 영상코덱을 사용하지 않았을 때
2.컴퓨터가 상태가 안좋을 때
  (바이러스나 소프트웨어상태 불량이나 버그,CD롬이나 DVD롬 상태 불량)
3.컴퓨터 사양이 낮아 버벅거릴때
4.동영상이 담겨진 매체(CD,DVD)상태가 안좋거나 훼손되었을때
5.DVD비디오는 적절한 소프트웨어가 설치가 안되어 있으면 DVD롬이 있어도
  코덱이 없거나 재생이 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6.외국에서 가져온 DVD는 지역코드가 달라 재생이 안될 수 있습니다.
7.동영상 파일 자체가 이상이 있거나 맥킨토시 형식의 볼륨으로 구워진 미디어.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는 캠코더의 종류는 6미리,8미리에 요새는 DVD도 많이 쓰시더군요.
그외에 거의 사장된 VHS,SVHS,VHS-C와 요즘 나오는 HDV와 하드내장형, 디지털카메라와 휴대폰 동영상 JVC에서 나온 에브리오 기종의 마이크로드라이브와 4미리(MICROMV)등이 있습니다.
테잎을 쓰지않는 매체는 mpg2기반이나 mpg4기반입니다.
HDV와 4미리도 mpg2 기반입니다.
mpg2는 일반적으로 DVD에 쓰이는 포맷이며 HDV는 화면 사이즈가 다릅니다.
참고적으로 HDV기기로 촬영한것이 HD방송에서 볼수있는 그정도까지의 고화질은
구현되지 않습니다. 화면 사이즈만 HD급입니다.
가정용 캠코더 중에서는 화질만 따지면 좋은편입니다.
업무용은 용도에따라 업무용 6미리 기종이 더좋은 선택이 될수도 있습니다.

그외에 방송용이나 기타 업무용으로 사용되는 방식들이 있습니다.

새로나오는 다양한 매체를 사용하는 캠코더는 사용자편의성에 맞춰 있으나 주의점은
현시점에서 영상편집을 염두에 두신다면 권장하기 애매합니다.
mpg2파일은 화질은 좋은편이나 이 포맷에 맞춰져 편한게 쓸수있는
종합편집소프트웨어는 별로 없습니다.
향후 몇년내에 많이 활성화 될듯합니다(컴퓨터의 처리능력과의 관계가 깊습니다)

6미리도 가정용과 업무용이 존재합니다.
사용시에 주의점은 테잎 아낀다고 LP모드로 사용하시는 분들이 종종 있는데 권장하지 않습니다.
이론적으로 화질의 차이는 없지만 시간대비 가용하는 테잎의 구간이 짧아 안정성이 떨어지고
다른기기에서 재생시 원활치 못한 경우가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여건이 허락되면 3CCD방식을 쓰는것도 좋으나 HDV가 나오는 상황이라
활용할 시점이랑 견주어 기호에 맞추어 선택하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8미리는 3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아날로그8미리,HI8미리,디지털8미리
단종된 상태이며 디지털8미리는 6미리에 필적하는 화질을 가졌습니다.
6미리가 보편화되기 직전에 나온 모델이라 시장에서 금방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현재 소장하고 계신다면 적극 활용하시길 권장합니다.
아날로그 8미리도 화창한 바닷가라던가 적절한 조건에서 촬영하시면
그다지 까다롭지 않은분이라면 화질은 볼만합니다.
다만 차이는 분명 존재하며 소장중이거나 어디서 누가 줬다면 활용하라는 의미로 드린말씀입니다.

그외 DVD캠코더나 기타 기종은 메뉴얼을 보고 숙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새로운 기능때문에 테잎을 넣어 아날로그형태로 사용하는 기종과 다른점이 있습니다.
매체의 데이터 포맷이나 저장방법 DVD의 화이널라이징등, 모르고 메뉴를 잘못눌러
촬영된게 날라간다 등등의 낭패볼수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업무용으로 쓰이는 것들이 아니고,
종류도 많고 일일이 사용해본 경험이 있는 것들이 아니고,
고객분들 것을 잠깐식 만져본 것이라 명확하게 설명드리기 어렵네요.
역시 동호회에서 사용 정보를 찾고 묻는것이 더 좋을듯싶습니다.

정리를 해보면

1. 새로운 매체를 사용하는 캠코더는 현시점에서 편집용으로 쓰기 불편하다.
    사용편리성을 고려하면 가정용으로 편집없이 쓰기에는 좋습니다.
2. 6미리 LP모드 촬영은 자제한다.
3. 기기가 아무리 좋아도 쓰지 않으면 무용지물
4. 일회성이 아니라면 다른매체로 변환 했더라도 촬영원본 테잎은 별도 보관한다.
5. 촬영을 많이 해본다, 촬영은 개인차가 있지만 결국은 해본만큼 실력이 향상됩니다.
6. 내장형 하드나,마이크로드라이브등을 쓰는 기기는 현실적으로 미디어를 변환해서
   보관해야합니다.
    현시점에서 경제성이나 편리성을 고려해 DVD로 여러장 만들거나 그외에 웹스토리지나  
    하드디스크에 보관한다.
    다만 이런 매체들도 물리적으로 훼손될 가능성을 꼭 염두에 두십시오.

    요즘 생각할 때 아쉬운점은 테잎을 쓰지않는 캠코더는 쓰기는 편하지만
    최소 몇십년은 보관해야 가치가 있는것인데..
    앞에 촬영된 데이터를 지우면서 반복적으로 사용해야되는 특성을 고려하면
    개인의 성장비디오등 먼훗날까지 보관해야 되는 영상물은 여러매체에 분산해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나의 하드디스크에 전부 보관했다가 복구불가능 상태가 되면 아주 난감합니다.
    몇십년 혹은 그이상 보관할 목적이며 적절한 보관법을 생각하셔야합니다.
    디지털은 완전무결한 매체가 아닙니다. 그 이전시대보다 어떤측면이 편리해진 것입니다.
7. 고가의 캠코더는 화질이 좋거나 특화된 기능들이 있는 것입니다.
    사전에 많이 알아보시고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좋다는 말만듣고 고가로 구입하고도 적절한 사용이 되지않으면 이또한 낭비가 됩니다.
    용도가 가족이나 간단하게 사용하는 촬영이라면 휴대성도 꼭 생각해보십시오.
    기기라는 것은 항상 새로운 것이 나오기에 구입시기와 활용시기를 고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화된 기기는 영화와 비슷한 질감의 촬영이 가능하다거나,
    제조사마다 수동으로 조절할 수 있는 여러기능이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기능이 들어간 기기는 없으며 필요에 의한것을 생각하고 구비하시면 됩니다.
    업무용으로 쓰이는 기기들은 제조사마다 색감이나 밝기가 조금씩 다릅니다.
    촬영기기에 대한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도 변환을 해주다보면
    어떤 기기로 촬영된 테잎인지 구분이 가능할때도 있습니다.
    색감이라는 것이 워낙 주관적이라 사람에따라 반응이 극과극일 경우도 있습니다.
    편집과정에서 보정을 하는것이 가능하지만 많은 학습과 경험 그리고 시간적 인내를
    요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업무용으로 쓰던가 연출된 영상을 만든다거나하면 모를까
    가정용이나 일반용으로 쓸때는 동호회같은 곳에서 많이 알아보시고 구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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