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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조영남하면 아직도 체험 삶의 현장의 MC로 화개장터의 가수로 구수한 충청도 사투리의 아저씨로 기억됩니다. 실제 어떻게 살았는지 속속들이 알수없고 미주알고주알 알필요도 없구요.. 연예인들에 관한 구설은 사실과 부합하지 않을수도 있고 휘발성으로 순간순간 소비되는 것들도 많기에 직접 관련없는 바쁜 일상인이라면 그냥저냥 순간 가십거리일뿐이고 이제는 중년의 나이가 되다보니 연예인의 가십거리에 크게 관심이가지지 않는데 이부분은 꽤 흥미롭습니다..


그림 그리는 아내때문에 오래전 인사동에서 화투 그림에 관한 내용들을 봤을때 개인 취향이 달라 별로 관심도 없었습니다. 솔직히 순수회화하는것은 경제적으로는 항상 마이너스를 감수하고 본인이 좋아서 하는수밖에없습니다. 즉 돈이 되는것은 거의 없다시피합니다. 전시하게되면 비용은 고스란히 작가몫입니다. 이런것때문에 그림이 전부이던 아내도 몇년간 열성적으로 몇번해보고는 전시회 열고싶다고 선뜻말하지 못합니다. 게다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순수회화에 대해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오늘 새벽에 나온 기사는 조영남의 대부분 작품이 대작 즉 누군가 거의 그려준걸 마지막 사인이나 조금의 마무리를 거쳐 대량으로 유통이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부분 까지는 개인적으로는 받아들이는게 별로인 부분이긴하지만 대부분 전문가들의 이야기는 관행이라는 부분은 맞다는 점이라고 합니다. 


문제는 여기에서 싫어한 심리적 부분은 대부분의 일반적인 사람들이 느끼는 부분과 합치하리라 생각합니다. 누군가 그려준것이고 더구나 이 그림만으로 조영남이라는 이름이 알려진것도 아니고 역으로 조영남이라는 연예인으로서의 이미지가 오히려 그림에 영향을 끼쳤는데 다작으로 판매까지 한다는부분.. 


아마도 미술품 거래가 많지 않았다면 크게 문제되지 않았겠지만 많은 대작을 가지고 판매가 되었다면 이야기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사회적 상식은 아니기에 법리적 문제를 떠나 윤리적 문제가 발생할수 있습니다. 이런 대작이라는 부분이 원래부터 널리 알려져있었다면 상관없지만 모든 작품을 오롯이 그렸을거란 추측하고 구매한 일반 대중들로서는 뒷통수를 한대맞은 느낌이 올수도 있습니다. 


순수예술 작품인데 다른 사람이 대부분 그려준거라고 생각한다면... 이부분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많을듯.. 개인적으로는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 다만 본인이 그린 오리지널 작품은 모두 존재하며 나머지는 판화개념의 모사본이라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부분에 대해 대작 자체에대한 공개 유무는 조영남 개인은 물론이고 미술계 전체의 문제 혹은 이해를 구하는 방향이 될듯...


개인적으로 연예인들이 공개적으로 그림그리는건 상관없지만 대대적으로 언론에 공개하면서 전시회를 개최하고 이미지를 가져가는건 별로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조용히 취미생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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